더민초 대선ㆍ지선 평가 토론회 개최고영인 "민주당 태도ㆍ절차 많은 훼손 있어""패배 책임 있는 분과 계파갈등 유발하는 분은 전대 참여 말아야"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가 대선과 지선 연이은 패배를 두고 '책임 정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고영인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열린...
더미래 주최 '민주당 평가토론회'전문가 "친명·친문 갈등 존재 부인할 수 없어""강성포퓰리즘 현상, 냉정하게 평가해야"
민주당 내 '팬덤 정치'가 포퓰리즘 정당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내 최대 의원모임인 '더좋은미래'(더미래) 주최로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평가 토론회'에서...
이탄희 의원 등 초ㆍ재선 의원 '민주당 대선ㆍ지선 평가 2차 토론회' 개최민주 지선 참패 요인으로 팬덤, 검수완박 강행 등 꼽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이 8월 전당대회에 출마를 강행할 경우 다음 총선에서 참패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탄희 의원 등 초ㆍ재선 의원 11명은 8일 국회에서 주최한 '민주당 대선ㆍ지선 평가 2차 토론회'에서 발제를...
이후 외부에서 초청한 토론자(김준일 대표와 최병천 부소장)와 민주당 의원들의 토론회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사전에 주최한 의원들이 토론회는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협의했다는 게 이유였다.
이에 외부 초청 토론자의 진단은 어떤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양이원영 의원이 '의원들 자유 토론은 비공개로 진행하되 외부 초청 토론자에 한해서 공개하자'고 즉석에서...
민주당은 원 후보자가 제주지사 시절 업무추진비를 사적 유용하고 지출 내역을 허위로 기재한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도 제기했다. 제주 지사 시절 주최한 토론회 비용을 원 후보자 싱크탱크로 알려진 '코리아비전포럼'이라는 단체가 집행했다는 주장이다.
홍 의원도 "원 후보자에게 7대 의혹에 대해 명백하게 해명하지 않는다면...
폐지론과 개혁론의 중재안으로, 지난 7일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 주최 부동산 분야 대선평가 경청토론회에서 종부세 폐지를 둘러싼 찬반 의견이 맞서면서 나온 절충안이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의원은 통화에서 “1주택자에 대해서만 종부세를 폐지하면 수천억 원 정도 세수만 줄어들기에 재정 부담은 크지 않으면서 정책 기조에도 변화를 줄 수 있다는...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부동산 분야 대선평가 경청토론회를 열어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발제자로 최병천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민주당 정책 자문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개혁입법특별위원장인 김남근 변호사가 나섰다.
최 전 부원장은 현 정부 부동산 정책 전반의...
민주당보다 더 김대중 전 대통령 정신에 가깝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의 호남 방문은 이번이 8번째다. 지난해 6월29일 정치 참여 선언 직후인 7월 호남을 방문해 민족민주열사묘역(5·18 구묘역)을 참배하고 옛 전남도청 별관을 찾았다. 또 같은해 10월 호남 합동토론회에 이어, 대선 후보 선출 이후 11월에도 광주를 찾았다. 12월에도 전북과 광주, 전남 순천...
이날 토론회 주제가 경제 분야로 한정된 토론이었음에도 각 후보는 경제 관련 정책 공방은 물론, 상대방에 대한 네거티브 공격까지 나섰다. 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지며 감정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또 격앙된 분위기 속에 상대 후보의 발언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모습도 나왔으며, 황당 웃음을 짓는 후보도 있었다.
“후보 사태” “이재명...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1차 토론회에서 “이 후보가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에 관해 얘기를 하시는데, 언론에 연일 나오는 경기도지사 (시절) 법카 공금횡령에 대해선 말씀을 안 하신다”며 이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횡령 의혹을 겨냥했다. 이어 “공무원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1차 토론회에서 “이 후보가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에 관해 얘기를 하시는데, 언론에 연일 나오는 경기도지사 (시절) 법카 공금횡령에 대해선 말씀을 안 하신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무원들 마음이 다 떠나가고 있다. 여기에 대해 제대로...
심 후보는 19일 경기도 구리 전통시장을 찾아 "양당 중에 누구 한 사람 대통령 되면 협력정치, 통합 정치, 연합 정치 그거 다 헛소리"라며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싸잡아 비판했다. 그는 "상대를 어떻게든지 더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일에 5년 동안 집중해야 다음에 정권 잡는 게 양당 정치"라고 주장했다.
이날 첫 일정인 의정부 제일시장에서 그는...
그것이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보다 더 중요하다.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나 시민의 삶에 있어서 그렇다"고 역설했다.
정의당이 민주당과 정책 차별성이 모호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정의당이 어렵게 시대 정신을 이끌어오고 그게 어느 정도 국민들에게 인정받을 때, 큰 당들이 이런 정책들을 가져가면서 결국 용두사미가 됐다. (그런 과정에서)...
이 전 대표는 “경제 성장도 복지도 민주당 정부가 더 잘했고 남북정상회담은 민주당 정부에서만 열렸다”며 “김영삼 정부의 개혁과 노태우 정부의 북방정책은 평가하나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박근혜) 대통령 범죄와 탄핵도 국민의힘 정부에서 생겼다”고 비교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 사과 요구에 “왜 ‘사과해줘’라고 매달리나”라고 비꼰 이준석 국민의힘...
민주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노웅래 의원은 지난해 12월부터 관련 토론회를 직접 주재하며 공약을 구체화하고 있다. 기준 없는 가상자산 상장 및 폐지, 작전 세력의 시세조작, 불법 다단계 판매 등을 근절하기 위한 투자자 보호책을 강구 중이다.
여당에서 구상 중인 독립기구의 지위는 현 금융감독원과 유사한 법인 형태로, 가상자산에 대한 검사ㆍ감독 업무를...
노력을 더 헌신적으로 해야 하지 않나 성찰했다"고 밝혔다.
저조한 지지율에 대해선 '당 신뢰 회복 과제'와 양자 TV토론 등 '불공정한 선거 운동 환경' 등을 이유로 꼽았다.
심 후보는 "얼마 전 고개 숙여 사죄했지만 민주당과 공조 과정에서 국민께 실망 드렸다. 그런데도 총선 때 국민께선 10% 가까운 지지율을 보내줬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이날 심 후보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가뜩이나 힘든 20대 청년들을 성별로 갈라치기하고 차별과 혐오에 편승해 득표를 노리는 이런 행태는 대선후보로 해선 안 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문제를 단순히 젠더차별이 아니라 우리 민주주의를 왜곡시킬 수 있는 위협할 수 있는 중대 사건으로 보고 단호히...
신 대표는 지난달 초 20대 대선을 '최악의 구도'라고 비판하는 시민들의 모임 '대선전환추진위원회'가 진행한 '제3지대는 어떻게 희망이 되는가'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 "대선은 정당만의 시간이 아닌 민주주의 공화국 시민들의 정치적 축제"라며 "그 본래의 의미에 맞도록 어떻게 소외된 다수의 시민을 정치의 장으로 다시 불러올 수 있겠느냐를...
당시 그는 20대 대선을 '최악의 구도'라고 비판하는 시민들의 모임 '대선전환추진위원회'가 진행한 '제3지대는 어떻게 희망이 되는가'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 "대선은 정당만의 시간이 아닌 민주주의 공화국 시민들의 정치적 축제"라며 "그 본래의 의미에 맞도록 어떻게 소외된 다수의 시민을 정치의 장으로 다시 불러올 수 있겠느냐를 고민해야 한다...
대선 후보 간 토론회에 대해선 "지금 당장이라도 토론회가 있으면 좋다고 생각한다"며 "한 사람의 후보를 놓고 전문가 패널이 모여 심도 있게 토론하는 것들이 유튜브나 TV를 통해 진행되고, 동시에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TV 토론을 통해 여러 후보가 서로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것들이 가능해졌으면 한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