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로 구성된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한 국회의원 모임'은 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인 우상호 의원을 중심으로 단통법에 대한 평가와 향후 가계통신비 인하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회자로 나선 우 의원은 “단통법 시행 2개월을 맞아 본격적 평가를 해야 할 시점”이라며 “큰 틀에서 볼 때는 올바른...
지금까지 우리가 이룩한 민주주의나 표현의 자유 수준에서 더 후퇴하는 일이 일어나선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거 그는 “우리나라에 있던 외신들이 한국을 많이 떠나고 있다는 보도를 봤다”며 “한국 정부의 불통이 주원인이라고 하는데 가슴 아픈 일이고 저로서는 아주 미안한 일이기도 하다”고 안타까와했다.
그러면서 “이명박정부 기간에 한국의 민주주의가 크게...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차기 대선 출마 문제와 관련, “여든 야든 왈가왈부 말고 모실 마음이 있으면 가슴에 간직했다가 대통령 선거 때 얘기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문 위원장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3년 뒤) 사무총장 임기를 마치고 민심에 따라 불림을 당하면 괜찮지만, 유엔 가서 잘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공적연금 토론회 "공무원연금 개혁 불가피…국민연금 수준은 가혹"
현행 공무원연금 개혁은 불가피하지만 국민연금보다는 더 높은 지급수준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 새정치민주연합 전국노동위원회, 노웅래·이인영 의원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공적연금의 합리적 개편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선...
이 상무는 “단통법 효과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나오려면 시간이 더 필요한데 (국회)에서 치료법만 계속 제시하고 있다”며 “분리공시도, 요금인가제도 하나하나가 복잡한 문제인 만큼 천천히 진행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박기영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좌장으로 진행이 됐으며 토론자로는 안정상 새정치민주연합실장, 이승신 건국대...
이런 행위는 분명 사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고, 부의 정당성을 약화시키고 있으며, 더 중요하게는 시장체제 그리고 민주주의의 가치까지 흔들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초부유층의 증여나 상속에서 이러한 현상이 흔하게 관찰됩니다. 미국의 경우 드롱은 미트롬니를 예로 들더군요. 그가 이끌던 베인캐피탈이라는 회사는 법적으로 애매한 점을 파고들어 수익을 내는...
새정치민주연합은 24일 국회에서 시민사회단체들과 공동으로 ‘재정파탄·서민증세 점검 긴급 토론회’를 열었다. 전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원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가진 간담회엔 불참했던 야당이 자체 토론회로 정부여당 압박에 나선 셈이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김유찬 경실련 상임집행위원회 부위원장(홍익대 교수), 강병구 참여연대...
한국연금학회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이 참석한 ‘공무원 연금 개혁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지만 공무원노조의 저지로 결국 무산됐다. 지난 19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도 지난해말 12월 철도파업 때 민주노총 공권력 행사로 무산됐다가 8개월만에 재개했지만 한국노총이 공공 부문 정상화 논의에 대한 불만으로 자리를 박차고 나가 결국...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부적으로는 법인세 인상 법안과 담뱃세 인상안을 함께 통과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우선 정부의 인상안을 일부 수용하되, 당의 중요 추진 정책과 일괄 타결될 수 있도록 정부·여당과 정책적 협의를 추진키로 했다. 정부·여당이 이러한 제안을 거부하거나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엔 더 이상 타협 않고 정부...
속에 더 근본적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프리미엄 석간 경제지 이투데이 주최한 ‘2014 멈춰버린 기적, 새로 쓰자’ 토론회에선 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낸 최종찬 국가경영전략연구원(NSI) 원장의 발제로 서강대 이장규 부총장, 서강대 최운열 교수, 새누리당 이혜훈 전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최종찬 국가경영전략연구원(NSI) 원장과 이장규 서강대 부총장, 최운열 서강대 교수, 이혜훈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 홍종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추진 중인 경기활성화 방안의 한계를 지적하며 보다 근본적인 체질개선과 구조개혁에 나설 것을 한목소리로 당부했다.
먼저 발제자로 나선 최 원장은 “최경환 경제팀이 재정금융을...
프리미엄 석간 경제지 이투데이 주최로 2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4 멈춰버린 기적, 새로 쓰자’ 토론회에선 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낸 최종찬 국가경영전략연구원(NSI) 원장의 발제로 서강대 이장규 부총장, 서강대 최운열 교수, 새누리당 이혜훈 전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은 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의 과제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이 최근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완화한 것은 소비여력을 갉아먹고 있는 가계부채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며 “우리나라 현 가계부채 수준은 미국 대공항 시절과 같다”고 답했다.
우동식 서경대 학생은 “규제심의기구를 설치하는 등 규제완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이 오히려 규제를 더...
걸음 더 나아간 결론을 도출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토론회는 최종찬 건전재정포럼 대표가 주제문을 발표한 뒤 패널들과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패널로는 이장규 서강대 부총장, 최운열 서강대 교수 등 경제 전문가와 이혜훈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 홍종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여야의 대표적 경제통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반발하고 있다. 기간이 만료되는 동안 사전준비도 없던 정부가 갑작스럽게 발표, 그 피해가 농민들에게 돌아오는 만큼 토론과 의견수렴 등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유은혜 원내대변인은 “토론회처럼 의견을 모으는 과정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피해 대책도 없이 쌀을 개방하면 벼 농사를 하는 농민들은 경쟁력이 없어진다는 것”...
2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2일차 정책토론회 자리에서다. 이들 중소기업인들은 각 업계를 대표해 대기업 진출로 인한 피해와 적합업종을 통한 효과 등을 적극 알렸다.
◇중소기업인들의 적합업종 지정 호소… “대기업 시장잠식 막아달라” = 최성윤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장은 “적합업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잘 살자고...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당 정부조직개편특위 주최로 열린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조직 졸속개편,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축사를 통해 이처럼 밝혔다.
그는 먼저 박근혜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비판했다. 그는 “정부조직 졸속개편은 70,80년대식 사고에서 출발한 게 아닌가 심히 우려된다”며 “6.4지방선거를 의식한 개편이었다면 더 문제로...
TV토론회로 대체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주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주는 조항을 만들어 누구도 손대지 못하도록 확실히 해 두겠다"며 "정당 민주주의의 요체는 공천권이 어디에 있느냐에 달렸다고 본다. 대표가 되면 공천권을 권력자로부터 빼앗아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과거 발언 논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