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롯데재단의 경우 롯데제과(8.69%), 롯데칠성음료(6.28%), 대홍기획(21%), 롯데푸드(4.1%)를 가지고 있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해를 넘기며 이어져 온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최근 신 회장의 '한ㆍ일 원톱 체제'를 구축할 수 있었던 원동력도 신 이사장의 '변심'의 영향이 컸다. 신 이사장은 경영에서 물러나고, 지분도 많지 않지만 신 회장과 신 전 부회장의 지분...
신 이사장은 호텔롯데를 비롯해 부산롯데호텔, 롯데쇼핑, 롯데건설, 롯데자이언츠, 대홍기획, 롯데리아, 롯데재단 등의 등기임원을 맡고 있다.
롯데측은 일단 수사 상황과 관련해 "롯데면세점이 조직적으로 어떤 로비에 연루된 사실은 없는 것으로 안다"며 신 이사장과 롯데그룹 사이에 선을 긋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현재 신 이사장이 롯데면세점을 운영하는...
6일 롯데그룹과 재계에 따르면 신 이사장은 현재 호텔롯데, 부산롯데호텔, 롯데쇼핑, 롯데건설, 롯데자이언츠, 대홍기획, 롯데리아, 롯데재단 등의 등기임원을 맡고 있다.
현재 신 이사장은 수감 중인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면세점 입점 로비 과정에서 수억~수십억원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일 검찰은 롯데호텔 면세사업부와...
여전히 호텔롯데, 부산롯데호텔, 롯데쇼핑, 롯데건설, 롯데자이언츠, 대홍기획, 롯데리아, 롯데재단 등의 계열사들의 등기임원을 맡고 있지만, 경영을 직접 좌지우지한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게 롯데 안팎의 해석이다.
그러나 롯데그룹 내에서 신 이사장의 지위는 여전히 무시하지 못 한다. 신 이사장이 보유한 롯데그룹 계열사 지분이 후계구도에 영향을 미칠 수...
신 이사장 보유 지분을 계열사 별로 보면 롯데쇼핑(0.74%), 롯데제과(2.52%), 롯데칠성음료(2.66%), 롯데푸드(1.09%), 롯데정보통신(3.51%), 롯데건설(0.14%), 롯데알미늄(0.12%), 롯데카드(0.17%), 롯데캐피탈(0.53%), 대홍기획(6.24%) 등이다. 또 신 이사장이 이끄는 롯데장학재단도 롯데제과(8.69%), 롯데칠성음료(6.28%), 롯데푸드 (4.1%), 롯데정보통신(1.0%), 롯데캐피탈(0.48%) 등 롯데계열사...
채용 회사는 롯데백화점, 롯데정보통신, 대홍기획, 롯데케미칼 등 14개 계열사이며, 채용 인원은 공채와 인턴 포함해 지난해 상반기보다 10명 증가한 110여명이다.
‘스펙태클 오디션’은 ‘화려한 볼거리(Spectacle)’라는 뜻과 ‘무분별한 스펙 쌓기에 태클을 건다(Spec-tackle)’라는 뜻의 중의적인 의미로, 학벌이나 스펙 중심의 서류전형에서 벗어나 적합한 직무 능력을...
실제로 국세청은 롯데가(家) ‘형제의 난’ 이후 대홍기획과 롯데리아, 롯데푸드, 호텔롯데 그리고 롯데건설 등을 대상으로 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롯데 측 관계자는 “국세청이 롯데하이마트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맞다”며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이고, 조사가 언제까지 진행될 지 여부는 전혀 아는 바 없다”고...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월 롯데그룹의 지배구조를 분석한 결과, 일본 내 계열사와 주주들의 이익을 늘리기 위해 지분관계가 허위신고 사례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해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후 공교롭게도(?) 대홍기획과 롯데푸드, 롯데리아에 대해 세무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 초에는 호텔롯데를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 진행하고 있다.
국내 광고시장은 삼성그룹 제일기획을 필두로 현대차그룹 이노션, LG그룹 HS애드, 롯데그룹 대홍기획, SK그룹 SK플래닛이 부동의 '톱5'를 형성하고 있다.
대표 유통그룹인 롯데그룹 역시 광고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욕심을 낼만하다는 게 업계의 해석이다. 이에 대해 이마트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광고를 제작하는 등의 광고사업을...
특히 롯데는 롯데쇼핑·대홍기획·롯데제과를 축으로 하는 67개 순환출자를 통해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
롯데의 순환출자는 2014년 4월 9만5033개였던 것에 비해 상당부분 해소됐다. 그러나 대기업 전체 순환출자 중 71.3%(94개 중 67개)를 차지해 여전히 대기업 중 가장 많은 순환출자를 보유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63개, 대홍기획 60개, 롯데제과가 54개의 고리에...
특히 롯데는 롯데쇼핑·대홍기획·롯데제과를 축으로 하는 67개 순환출자를 통해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
롯데의 순환출자는 2014년 4월 9만5033개였던 것에 비해 상당부분 해소됐다. 그러나 전체 순환출자 중 71.3%(94개 중 67개)를 차지해 여전히 대기업 중 가장 많은 순환출자를 보유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63개, 대홍기획은 60개, 롯데제과는 54개의 고리에 포함돼...
후임으로는 대홍기획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었던 장선욱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롯데면세점은 이 같은 인사 결과에 술렁이고 있다. 잠실 월드타워점 수성 실패로 할일이 산적한데다 조직 수장까지 교체됨에 따라 크게 동요하는 분위기다. 더욱이 이 대표는 1982년 롯데 공채 7기로 입사한 33년차 '롯데맨'이다. 롯데면세점의...
롯데그룹은 28일 롯데쇼핑, 롯데하이마트, 호텔롯데, 대홍기획 등 유통 · 서비스 부문 17개 계열사들의 이사회를 열고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29일에는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등 식품 · 중화학제조 사업 부문의 임원인사를 이사회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2016년 롯데 임원 인사는 ‘안정 속의 변화’와 ‘미래 인재...
지난달 잠실 월드타워점 면세특허를 잃은 롯데면세점만 이홍균 대표가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 신임 롯데면세점 대표로는 장선욱 대홍기획 대표가 내정됐다.
실적 부진에 시달렸던 일부 계열사에서 상대적으로 변화 폭이 클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마트는 임원진 36명 가운데 10명가량, 롯데백화점은 35명 가운데 5명 안팎이 교체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가 물러나고 후임에는 장선욱 대홍기획 대표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지난달 월드타워점 사업권을 잃은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나는 형식으로 퇴진할 것으로 보인다. 신임 대표를 맡을 예정인 장선욱 대표는 과거 호텔롯데의 면세점 사업을 담당했고,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그룹 정책본부 상무로 신동빈 회장을 가까이서...
상장 추진이 유력한 계열사는 롯데카드, 대홍기획 등이다. 그러나 이들 계열사는 광윤사→일본롯데홀딩스→호텔롯데로 이어지는 롯데 지배구조의 핵심에 있지 않아 그룹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는 한계가 있다.
롯데그룹은 호텔롯데의 면세점 사업이 재승인을 받으면 곧바로 IPO 절차를 진행한다. 재승인을 전제로 그룹 측은 11월 셋째 주 한국거래소에 호텔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