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롯데자이언츠,, 1978년 롯데삼강, 롯데건설, 롯데햄, 롯데우유, 1979년 롯데쇼핑, 1980년 한국후지필름, 1982년 롯데 캐논·대홍기획 등을 설립했다. 1978년에는 롯데크리스탈호텔을 건설했다.
일본과 한국 양쪽에서 사세가 확장되자 한 곳에서만 지낼 수 없었던 신격호는 홀수달에는 한국에서, 짝수달에는 일본에 머물며 그룹을 경영해 ‘대한해협의 경영자’라는...
올해 진행되는 14기 ‘대대홍 환경개선 프로젝트 Season2’ 프로그램은 각 팀별로 인테리어를 통한 환경개선 CSR(기업사회공헌)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활동이다. 회사는 운영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우건설 현업 직원들과의 직무 인터뷰 기회도 주어진다.
총 30명의 대학생들이 7월 20일부터 10월 말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한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분할 이후 투자회사끼리 합병하면 ‘호텔롯데→중간 지주회사(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투자회사의 합병)→롯데쇼핑 등의 사업회사, 롯데케미칼, 대홍기획’ 등으로 이어지는 지분 흐름이 완성된다.
업계에서는 이를 통해 신동빈 회장이 순환출자 해소와 지배력 강화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애초 신 회장은 호텔롯데 기업공개(IPO)를...
롯데쇼핑은 현재 롯데푸드(지분율 3.45%) 롯데상사(27.68%) 롯데리아(38.68%) 대홍기획(34.00%) 롯데카드(93.78%) 등의 지분을 갖고 있다. 롯데제과 역시 롯데칠성(18.33%) 롯데푸드(9.32%) 롯데쇼핑(7.86%) 롯데리아(13.59%) 등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신동빈 회장은 앞서 지난해 10월 검찰 수사 후 발표한 개혁안에서 순환출자 해소와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약속한 바 있다....
롯데그룹 내 롯데제과, 롯데백화점, 코리아세븐, 대홍기획, 롯데시네마, 롯데정보통신 등 16개 계열사가 오디션에 참여하고 공채와 인턴 포함 총 100여 명을 뽑는다.
롯데그룹은 오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상반기 ‘롯데 SPEC태클 오디션’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서에서는 이름·이메일·주소·연락처 등 기본적인 인적사항만을...
대홍기획 이상진 상무보가 전문성을 인정받아 한 단계 승진했다.
또 롯데첨단소재의 강수경 선행디자인부문장, 대홍기획의 강지은 GCD(Group Creative Director)가 이번에 새로 임원이 됐다.
이로써 2017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여성임원은 총 5명이 선임됐으며 5명이 한단계 승진했다. 롯데는 신동빈 회장의 여성인재육성 정책에 따라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롯데그룹도 공정거래법상 오너와 특수관계인이 소유한 회사로 계열사에 속하지만 선을 긋고 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실질적인 지배를 하고 있지 않고 다른 계열사와도 거래 관계도 없어 회사 상태에 대해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신 이사장은 현재 롯데그룹 계열사 중 대홍기획과 롯데리아, 롯데건설 등의 임원직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롯데건설 비자금 비자금 302억원을 조성한 것으로 의심받는 이창배(62) 전 롯데건설 대표와 법인자금으로 산 상품권을 유용하는 등 11억 원대 횡령 혐의를 받는 최종원(59) 전 대홍기획 대표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그룹 정책본부 간부와 계열사 대표 등 전·현직 임직원은 모두 14명이고, 롯데건설과 롯데홈쇼핑은 법인도 기소됐다.
롯데그룹 총수일가의 범죄금액은...
검찰에도 제보와 첩보가 접수됐고, 국세청에서도 대홍기획을 포함해 롯데그룹 세무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비자금 단서가 보인다는 첩보가 있었다. 올해 6월초에 롯데면세점 입점비리 사건으로 신영자 이사장을 소환할 시기를 전후해 그룹 차원의 자료 파기가 이뤄졌다. 이 상황을 방치하면 수사 자체가 불가능하겠다는 판단이 있었다. 일부 억측과 추측이 있지만...
롯데홈쇼핑과 롯데피에스넷, 대홍기획 등 7곳을 수사선상에 올렸던 검찰은 불과 4일 뒤 롯데케미칼 롯데상사 롯데칠성음료 등 10여 곳을 추가로 뒤지며 전방위 수사를 예고했다.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손영배), 방위사업수사부(부장검사 박찬호) 등 특수수사를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 3차장 산하 3개 부서가 동원돼 전례없는 대규모...
롯데홈쇼핑과 롯데피에스넷, 대홍기획 등 7곳을 수사선상에 올렸던 검찰은 불과 4일 뒤 롯데케미칼 롯데상사 롯데칠성음료 등 10여 곳을 추가로 뒤지며 전방위 수사를 예고했다.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손영배), 방위사업수사부(부장검사 박찬호) 등 특수수사를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 3차장 산하 3개 부서가 동원돼 전례없는 대규모...
광고회사인 대홍기획 글로벌본부장 출신 등 이력을 지닌 김 대표는 ‘최고의 화장품을 향한 코스나인의 크리에이티브한 생각이 시작된다’라는 기업의 슬로건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2020년 안에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에 뒤이어 업계 빅3가 되자는 각오다. 이를 위해 풀 캐파로 운영해도 2000억 원이 벅차다. 향후 3년 내 생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특히 올해 진행되는 대대홍 프로그램은 캠퍼스 내 낙후시설 및 독거노인 주거 공간 환경개선 프로젝트 등 CSR 활동이 강화됐다. 프로그램의 모든 과정은 활동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될 예정이어서 간접적인 실무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또 향후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업에 근무하는 대우건설 직원들의 직무 인터뷰도 진행된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9년...
특히 지원자의 개성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해 롯데월드, 대홍기획, 롯데렌탈, 롯데리아, 롯데슈퍼 등 13개 계열사의 경우 면접을 지원자들이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자율 복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구직자의 스펙보다 직무능력을 우선하는 능력 중심 채용 원칙을 이어나간다. 사진, 수상경력, IT활용능력 등 직무능력과 무관한 항목들을...
검찰은 지난 6월 수사를 시작하면서 지주회사 격인 호텔롯데와 롯데쇼핑, 롯데홈쇼핑, 롯데정보통신, 롯데피에스넷, 대홍기획 등 6개 계열사를 동시에 압수수색해 자료를 확보했다. 또 2008년 이후 세무조사 내역을 과세당국으로부터 넘겨받아 분석을 마쳤다.
롯데그룹이 이 부회장에 대한 장례일정을 마무리하면 수사팀은 소 사장과 신동빈 회장은 물론 신동주(62)...
검찰은 지주회사 격인 호텔롯데와 롯데쇼핑, 롯데홈쇼핑, 롯데정보통신, 롯데피에스넷, 대홍기획 등 6개 계열사를 동시에 압수수색해 자료를 확보했다. 또 2008년 이후 세무조사 내역을 과세당국으로부터 넘겨받아 분석을 마쳤다.
신격호(95) 총괄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을 서미경(59) 씨 모녀와 신영자(74) 씨에게 넘겨주는 과정에서 6000억 원대 세금을...
검찰은 지주회사 격인 호텔롯데와 롯데쇼핑, 롯데홈쇼핑, 롯데정보통신, 롯데피에스넷, 대홍기획 등 6개 계열사를 동시에 압수수색해 자료를 확보했다. 또 2008년 이후 세무조사 내역을 과세당국으로부터 넘겨받아 분석을 마쳤다. 신격호(95) 총괄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을 서미경(59) 씨와 신영자(74) 씨에게 넘겨주는 과정에서 6000억 원대 세금을 포탈했다는...
제품의 포장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고객들에게 문자메시지로 발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얼패킹’은 대홍기획 및 롯데닷컴, 롯데백화점 등 유통 계열사와의 협업을 논의 중이다.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는 “향후 3년간 200개 우수기업 육성을 목표로,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제시하는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롯데케미칼과 대홍기획 등 주요 계열사 비자금 수사가 진척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사에 난항이 예상된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박사랑 판사는 지난 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횡령과 배임수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롯데건설 상무 박모 씨와 같은 회사 상무보 최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박 판사는 "현재까지...
계열사인 대홍기획과 롯데쇼핑간 가공거래로 거액의 비자금이 형성됐다는 의혹을 밝히는 작업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검찰은 최근 대홍기획 대표를 지낸 장선욱(58) 롯데면세점 대표와 최종원(59) 전 대표를 불러 조사했지만, 최 전 대표가 재임 시절 10억 원대 비자금을 조성하고 광고업체들로부터 뒷돈을 받은 정황을 확인하는 데 그쳤다.
특히 롯데홈쇼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