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점, 센텀시티점, 김제점, 익산점, 전주점, 순천점, 목포점 등의 영업점도 휴무일에 들어갔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의 경우 둘째 넷째 일요일이 정기 휴무날이며 이외에 쉬는 날은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마트 점포별 휴무일
△롯데마트 점포별 휴무일
△홈플러스 점포별 휴무일
지자체의 의무휴무일 지정이 추석 명절 하루 전인 23일로 지정되지 않은 일부 매장의 경우 ‘근거리 배송’이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매장이 의무휴무에 돌입해 고객이 원하는 지역으로의 추석선물세트 배송은 사실상 20일에 마감되는 상황이다.
한편 롯데마트는 전국 택배 마감일인 오는 20일까지 9대카드(롯데·비씨·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전북은행...
이 아웃렛은 한 달에 한 번 휴무하는데, 그는 “한 달에 두 번 쉬고 싶다. 복합몰 규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많지만 판매 현장은 매출도 안 나오는데 사람만 죽어간다”고 호소했다.
앞으로 근로 시간 단축이 확산할수록 업계 종사자 간 심리적인 양극화는 더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종전의 대형마트 이외에 백화점, 복합쇼핑몰 등에 대해서도 월 2회 의무휴업...
7월 둘째 주 일요일인 오늘(8일) 대형마트 휴무일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월 8일(일요일)은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휴무일에 들어가는 가운데, 8일 영업하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영업점들을 정리해봤다.
자세한 정보는 각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4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주요 백화점 대관 담당 실무자들을 모아 월 2회 휴무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백화점이 한 달에 한 번 월요일에 쉬는 것에 더해 평일 중 하루를 더 휴무일로 지정해 달라는 요청이었다.
홍 의원은 지난해 9월 전체면적 3000㎡ 이상 대규모 복합쇼핑몰을 주 2회 의무휴업 대상으로 지정, 대형마트와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