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인 제65회 서울국제도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인간, 인간을 넘어 인간으로 NONHUMAN’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도서전에는 국내 360개 출판사, 36개국 170개 해외 출판사가 참여한다.
1954년 첫 행사 이후 65회를 맞은 도서전은 국내외 작가들의 신작 및 대표작을...
결과
△KDI-세계은행그룹, 출판 최종 보고회 개최‘Innovative Korea Report: 혁신과 기술을 활용한 경제개발 성공사례’
27일(금)
△기재부 1차관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8차 경제규제혁신 TF 총괄반 회의(서울청사), 10:00 인재양성전략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제24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8차 경제규제혁신 TF 총괄반 회의...
앞서 이용 의원은 최근 현행법상 영상콘텐츠를 제작하는 비용에 대한 세액공제 특례를 음악, 게임, 출판, 만화 등 '문화콘텐츠'로 확대하고, 세액공제율을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각각 6%, 14%, 20%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K-콘텐츠 발전 3법'을 발의한 바 있다.
K-콘텐츠 발전 3법에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내의 지역에서...
전자책 작가로 활동하는 청구인 A 씨는 이 같은 도서정가제가 부당하다며 2020년 1월 출판문화산업 진흥법 제22조 제4항 및 같은 조 제5항의 위헌확인을 구하는 이 사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앞서 헌재는 2011년 4월 도서정가제 조항에 관해 판단을 내린 적이 있다. 당시 헌재가 심리한 사건의 청구인은 출판사 관련 협회 등이었다. 헌재는 청구인들과 도서정가제 조항...
아울러 출판, 미디어제작 등 관련 산업을 집적화한 미디어단지를 조성하고 수도권 공공기관과 협회·단체를 대상으로 이전을 지원한다. 국립박물관단지의 경우 어린이박물관 올해 개관을 시작으로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가기록박물관 등이 2028년까지 순차 개관한다.
광역도로의 경우 행복도시∼조치원, 오송∼청주 2구간이...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가 구글의 인앱 결제 규제 의무를 위반했다며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출협은 3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달 30일 한 위원장을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출협은 “한 위원장이 구글의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 및 이를 규제할 자신의 직무상 의무를 인지했음에도 방통위가...
23일 대한출판문화협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현재 실연자(가수, 연주자)와 음반 제작자, 방송 사업자에게만 인정되는 저작인접권(녹음, 복제, 2차 사용 등에 관한 권리)을 출판사업자에게도 부여해야 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출판사업자의 저작인접권 부여를 위한 이론적, 법리적 측면에서 각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에는 도서전을 준비한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을 비롯해 김태헌 한국출판인회의 회장, 김준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 등 다수의 출판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올해 도서전 주빈국인 콜롬비아의 아드리아나 파디야 문화부 차관도 참석했다.
박...
30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함께 다음달(6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서울국제도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출판사 195개사(국내 177개사, 해외 14개국 18개사), 저자와 강연자 214명(국내 167명, 해외 12개국 47명)이 참여한다.
김영하, 은희경, 콜슨 화이트헤드 작가가 도서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반걸음’을 주제로 하는...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4일 발표한 ‘아세안 웹툰 시장 동향 및 진출전략: 인도네시아, 태국을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웹툰을 포함한 만화 수출액은 전년 대비 40.9% 증가한 6482만 달러를 기록해 문화콘텐츠 전체 수출증가율(6.3%)을 크게 웃돌았다.
보고서는 웹툰이 두각을 나타낸 이유로 출판만화와는 다른 스크롤 방식이라 스마트폰에...
대교는 시니어 관련 교육과 콘텐츠 사업을 시작으로 사업을 확장해 본래 강점으로 평가되는 교육과 출판, 문화 등으로 사업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또 이후에는 치매 예방 인지 콘텐츠와 방문 요양, 복지시설 운영업 등 시니어 헬스케어 부문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대교는 시니어 관련 업무협약을 잇달아 체결한 것을 비롯해 관련 서적도 발간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지난 7월 통합전산망과 기능이 비슷한 '도서판매정보 공유시스템'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서비스하고 있다.
박 사무처장은 "출판계와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늦어도 10월에 발족하는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할 것"이라며 "해외 출판유통 전산망 사례인 독일 엠파우베(MVB), 일본출판인프라센터(JPO) 등과 같은 역할을 하기 위해 통합전산망의...
게임 업계는 해당 협의 내용을 발표하면서 자신들 콘텐츠의 부적절성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다른 대중문화에 대한 비판도 가했다. 중국이 연예인이나 여성성을 우상화하는 경향이 ‘금전 숭배’나 ‘시시팬츠(남성다움이 없는 사내)’ 같은 트렌드를 만든다고 지적했다.
이미 중국 정부는 해당 트렌드를 몰아내려 하고 있다. 중국 인터넷 규제 당국은 SNS에서...
뷸러는 윤고은의 소설집 '1인용 식탁'도 번역해 미국 컬럼비아대 출판부에서 출간을 앞두고 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윤 작가와 리지 뷸러 번역가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황 장관은 "윤고은 작가의 작품에 대한 치열한 열정과 한국문학을 해외독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는 리지 뷸러 번역가의 끝없는 노력의 결과...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가 도서 판매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저자 출판사 도서 판매정보 공유시스템'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7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
최근 장강명, 임홍택 작가 등이 출판사의 불투명한 인세 지급을 두고 문제를 제기하자 마련한 방안으로 보인다. 그러나 문화체육관광부가 60억 원을 들여오는 9월부터 선보일 예정인...
김동국 서울문고 대표는 “(어음을 갚지 못해) 더 이상 운영을 못 한다고 판단했다”며 “사업을 정리할지, 소유권을 다른 이에게 넘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한국출판인회의는 17일 서울문고 측과 만나 대금을 받지 못한 출판사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선생은 수렵협회장을 지내며 출판·저술 활동에 주력했던 독립운동가로 대구 3‧1 만세운동에도 참여했다. 광복군 창설에 참여하고 임시정부 의원을 영익한 이상정 장군과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이상화 시인 등이 이상오 선생의 형제다.
국기에 대한 경례는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야구선수 류현진 씨가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영상을 통해...
앞서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가 정부 표준계약서와 다른 내용의 자체 '통합 표준계약서'를 도입한다고 발표해 혼선이 일었다.
정부 표준계약서는 출협이 지난달 15일 발표한 통합 표준계약서에서 계약 기간을 10년으로 정하고, 2차적 저작권을 출판사에 위임한 것보다 작가의 권리를 더 많이 보장하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 표준계약서 마련 과정에 출협을 포함해...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판협회)는 26~31일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2021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에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은 타이베이 도서전 재단이 주최한다. 1987년 설립된 이후 매년 2월 국제도서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일정이 당겨졌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주빈국 초청을 받았지만, 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