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기간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다.
염진섭 교수는 “회장 취임보다는 우리나라의 경추에 대한 연구와 임상 수준이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재임 기간 동안 좀 더 많은 대한민국 척추외과의들이 본 학회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건 병원장은 척추수술 8000건 가운데 3000건 이상의 풍부한 내시경 척추 시술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10여 편의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저널에 발표하고 영문 의학전문서적 ‘내시경 척추 시술(Endoscopic Spine Procedures)’, 대한신경외과학회 교과서 ‘척추학’을 포함한 14편의 텍스트북 발간에 참여하는 등 임상과 학술연구 모두에 독보적이다.
또한 각종...
미니맥스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낼수 있었던 까닭은 척추 수술을 할 때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여러 분야의 의료진이 함께 투입돼 동시에 수술을 하기 때문입니다.”
#미니맥스 수술은 하루면 치료 가능
이 이사장은 풀무원 창시자인 원경선 씨의 예를 들었다. 원 씨가 90세 때, 일본인들 앞에서 건강한 한국의 노인 대표로서 서서 강의를 하고 싶어 했다고 한다....
발표자로 나선 코리아본뱅크 생체재료의공학연구소의 강경탁 선임연구원은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에서는 다양한 척추질환과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연관성연구는 있었지만, 척추질환과 후관절(facet Joints)과의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는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다.
코리아본뱅크 한 관계자는 "연세대학교 정형외과와 연세사랑병원 공동 연구팀과의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