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대한암학회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의 정회원이며 혈액종양내과에서 암환자의 상태를 포괄적으로 평가하고,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제시해 주며, 가장 적합한 항암화학요법을 최소한의 부작용으로 시행받을 수 있도록 돕는 의료진의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연구 업적으로는 항암제인 enzastaurin의 위암에서의 작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기존에 알려지지...
한편 IASGO는 소화기암과 관련한 외과 및 소화기내과, 종양내과 전문가들이 다학제간 협력을 통해 각국의 의료서비스 수준 차이를 좁히고자 1988년 설립된 학술단체이다. 대한종양외과학회와 대한소화기암학회의 공동 주관하에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IASGO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
송 사장은 "향후 리아백스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적응증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ISAGO는 소화기암과 관련한 외과 및 소화기내과, 종양내과 전문가들이 다학제간 협력을 통해 각국의 의료서비스 수준 차이를 좁히고자 1988년 설립된 학술단체다. 대한종양외과학회와 대한소화기암학외의 공동 주관하에 한국에서 처음 개최됐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전북대학교병원 곽재용 교수(혈액종양내과)와 서울성모병원 이성은 교수(혈액내과)는 7일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57차 미국혈액학회에서 처음 진단된 아시아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2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슈펙트의 3상 임상시험의 결과를 발표했다.
처음 진단된 환자에게 1년 동안 슈펙트를 투여한 결과, 백혈병 세포가 1000배 이상...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고창남) 한방내과 윤성우 교수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통합암치료연구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7회 국제통합암학회에 초청되어 ‘한의학의 암치료에 관한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윤성우 교수는 해암탕(解癌湯)이나 해암단(解癌丹)과 같이 전통적으로 암치료에 사용되어 온 한약재들의 다중표적 항암치료...
광동제약은 서울대 의대 내과 김태유 교수·가톨릭의대 방사선종양학과 이종훈 교수·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 전재관 박사가 ‘제4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제4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식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41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암콘퍼런스’에서 개최됐으며,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지난 24일 일본 도쿄 이이노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제20회 국제개별화의료학회에서 아베종양내과의 이사장이자 임상 총 책임자인 아베히로유키(Abe Hiroyuki)이사장은 신수지상세포 연구에 대한 결과 발표 중 GV1001의 효과에 대해 언급한바 있다.
GV1001은 신수지상세포 임상을 통해 유방암, 폐암, 췌장암, 위암 등의 치료에서 적용되고 있으며 기존에...
특히 자궁내막암 환자의 가임력 보존 치료 연구는 장기간 추적 결과를 보여준 최초의 연구이자, 치료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인자를 처음으로 찾아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치료성과는 암 분야 권위지로 알려진 ‘종양학 연보(Annals of Oncology)’, ‘미국산부인과학회지 (American Journal of Obstetricians and Gynecologists)’ 등 유명 학술지에 게재됐다.
이순남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폐암, 흑색종,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가로서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장, 대한내과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임상암학회 회장 및 대한암학회, 대한신경종양학회 이사,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자문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전주여고, 이화의대를 졸업한 이순남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고대 구로병원은 종양내과 김준석 교수가 ‘제6회 암 예방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고대 구로병원에 따르면 김준석 교수는 국내에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던 1993년 고대 구로병원 호스피스회를 설립하고 20년간 회장을 역임해오며 호스피스회의 틀을 마련하고 전파해왔다.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이사장...
서울아산병원 간암센터에서는 간암에 대해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간내과, 종양내과, 간이식 및 간담도외과, 간담도췌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교수들이 주축이 돼 코디네이터와 상호 밀접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갖춤으로써 간암 환자의 빠른 진단 및 환자 개개인에 맞는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 대형병원 10곳에서 간암과 뇌종양(교모세포종)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이노셀 정현진 대표는 “최근 이뮨셀-엘씨®의 임상 결과가 간암 및 뇌종양 국제학회에서 발표되면서 학계와 환자들의 관심이 매우 커졌다"며 "한국에서 만드는 세계 1등 항암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임상암학회 회장 이상재 교수를 비롯한 혈액종양 내과 전문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유방암 치료제 ‘아브락산(Abraxane)’의 런칭 심포지움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임영혁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미국 아브락시스 바이오사이언스(ABL)社의 호세 이글레시아스 박사의 아브락산의 메커니즘에 대한 설명과 마이애미 주립대 슈테판...
이번 연구를 주도한 서울대학교병원 방영주 교수(혈액 종양내과)는 “폐암, 대장암, 유방암 등의 다른 항암 치료가 많은 발전을 이뤄낸 것에 비해, 세계적으로 위암 치료에 대한 관심이 적었고 발전이 더뎠던 것이 사실이다. 지난 10년 동안 위암 환자의 생존기간 연장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큰 성과를 얻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위암...
김 교수는 현재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과장과 생명윤리심의 위원장, 고대의대 의학교육학 교실 주임교수, 교육부학장 및 고려대 대학원 의학계 부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국내외 전문 학회에서 뿐만 아니라 여러 SCI 학술지 논문심사위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김 교수는 줄기세포 연구 뿐 아니라 연구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