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롯데제과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 치과 진료 및 구강 보건 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를 진행하고 있다. 자일리톨껌의 판매수익금으로 이뤄지는 이 행사는 2013년부터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협업으로 진행해왔다. 최근까지 약 70여 개 지역에서 6000여 명이 치료를 받았다.
이 밖에도 이달 초 한국소아암재단에 약 600여 박스의...
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한국포장협회와 한국자전거판매업협동조합 등을 제외한 △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 △중고자동차판매업 △자동판매기 운영업 △제과점업 △화초 및 산식물 소매업 △가정용가스연료소매업 등 6개 업종 단체가 2월 말까지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접수를 완료했다.
생계형 적합업종 신청을 하지 않은 2곳은 신청 대상...
이 때문에 편의점업계는 나라에서 거두는 세금에 대한 카드수수료를 본인들이 부담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세금이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담배, 종량제봉투 등 서비스상품은 카드 결제 시 세금 부분의 비용을 빼야 한다는 것이다.
편의점주들은 카드회사들이 편의점·제과점·중소마트 등과 대기업 가맹점 수수료를 다르게 받는다는 점에 더욱...
1970년대 초 식품공업협회(현 식품산업협회) 주관으로 미국 등 선진국을 순회하던 오리온 연구소 직원들이 한 카페테리아에서 우유와 함께 나온 초콜릿 코팅 과자를 맛보다가 신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게 됐다.
한국으로 돌아온 연구소 직원들은 미국 출장 중에 맛본 초코파이를 개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연구를 거듭했지만 쉽지 않은 과정을 겪었다....
기자회견에는 김대준 소상공인연합회 노동인력환경 분과위원회 위원장, 이근재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계상혁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회장, 장윤표 대한제과협회 사무총장, 송덕권 한국제과기능장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여했다.
계 회장은 “최저임금 인상의 가장 큰 피해는 편의점 업종이라고 생각한다”며 “편의점 업종만 급격하게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동맹휴업을...
제약업계에서도 남북 경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미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 분야 대북 지원 방안을 검토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면서 업계는 이를 뒷받침할 방안을 찾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의약품 지원이나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인도주의적 관점은 물론 경제적...
연인이 아닌 이들끼리 챙기는 의리초콜릿 덕에 일본 제과업계에서 밸런타인데이는 연중 대목으로 꼽힌다.
‘기리’는 야쿠자들이 애용하는 표현으로 생명의 위협이나 엄청난 대가를 요구한다는 의미다. 이 단어는 그 자체로 밸런타인데이에 대한 부담을 키운다. 비용도 만만치 않다. 2015년 리서치업체 마크로밀의 조사에 따르면 20~49세 일본인 여성의 밸런타인데이...
특히 중국의 경우 오리온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큰 수요가 기대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자료에 따르면 중국 건기식 시장 규모는 2020년 2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US 닥터스클리니컬’은 북미 지역 연질캡슐 생산량 1위 기업인 로빈슨파마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되는 제품으로, 미국 내 전문의 40여명이...
홍종흔 대한제과협회장은 “빵집들은 추석 당일 제외하고 대부분 문을 연다”면서 “매출은 제자리걸음이거나 마이너스인데 연휴 인건비를 챙겨줘야 하고 그날 일한 사람은 대체 휴무까지 줘야하니 인건비 부담만 늘어난다”고 말했다.
주유소 업계도 매출 걱정이 큰 업종 중 하나다. 연휴에 이동량이 늘어 연료 판매가 늘어날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
롯데면세점, 롯데칠성, 롯데제과, 롯데렌탈 등 그룹 계열사들은 대한스키협회 후원사로 참여해 대회 개최 및 선수 훈련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달 13일에는 신 회장이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설상종목 사상 첫 메달 획득을 위해 뉴질랜드 전지훈련 캠프장에서 훈련 중인 스키 국가대표 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기도 했다. 신 회장은 선수단에게 “이국의 눈...
프랑스제과협회는 “버터 품귀 현상으로 크루아상과 타르트 브리오슈 등 빵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며 “현 상황은 중대한 위기”라고 묘사했다. 이어 “버터 가격은 확실히 변동성이 강하지만 이전에는 이렇게 가격이 뛴 적이 없었다”며 “버터 공급부족은 연말에 실질적으로 제과산업을 위협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버터 등 유제품 가격이 오른 것에는 여러...
빵집 점주 모임인 대한제과협회 홍종흔 회장은 “하루 매출액이 50만 원 미만인 빵집이 80% 정도 된다”면서 “이 규모 점포들은 영업시간을 줄이고 아르바이트를 내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월매출 1500만 원을 기준으로 보면 재료값 600만 원, 임대료 150만 원, 카드수수료와 아르바이트 2명 인건비(현 최저임금 6470원 기준)를 제외하면 부부 점주에게 300만 원 정도...
간담회에는 한국주유소협회, 대한제과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13개 소상공인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최저임금 인상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해결돼야 할 문제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특히 카드수수료 인하를 비롯한 여러 현안들이 문재인 정부 대선 공약에 반영돼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이 이전 정부보다...
오리온은 미국의 식품 위생 감사 기관인 AIB(미국 제빵 협회)가 실시한 2016년도 감사에서 중국법인의 상해, 북경, 심양, 광주공장이 최상위 점수를 획득하며 글로벌 제과공장 TOP6에 이름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AIB가 세계 666개 제과류 공장을 평가한 결과 상해공장이 오리온 역대 최고점인 985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북경공장과...
오리온은 식품안전에 대한 노력을 오랜 시간 지속하고 있다. 2009년 제과업계 최초로 국내 공장의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 인증을 식약처로부터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관리하는 ‘원료-제조-물류’ 3단계 식품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식품의 생산, 유통뿐만 아니라 제품을 보호하는 포장재 역시 식품 생산 공정에 준하는...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사장이 故 이인원 부회장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사장은 29일 故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정책본부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을 조문했다.
성 사장은 “(신세계) 백화점에서 근무하던 시절에 같이 만나뵀다”며 “(고인은) 협회장을 맡으셔서 큰일을 맡으셨던 재계의...
아이들과 지역 주민이 참여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등 아이들이 최대한 만족한 생활을 할 수 있게 설계했다.
한편 지난 5월 롯데제과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닥터 자일리톨버스’, 사랑의열매와 껌 기부 등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일신석재의 올해 1분기 보고서에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이 41.32%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로 기재돼 있다. 이 재단은 용평리조트 지분을 49.99% 보유한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용평리조트 연결감사보고서에는 일신석재가 특수관계 법인으로 올라 있다.
SWH(옛 신우)는 자본감자와 유상증자 후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한 주간 주가가...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CSR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국민 치아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월 국내 치과 의료 서비스 소외지역을 방문해 구강 검진 및 스케일링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