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지성배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을 비롯해 취업을 앞둔 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중소기업 인력난 문제를 비롯해 소상공인 사회...
이 사업은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13년부터 함께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전문 치과의료단체가 닥터자일리톨버스를 타고 월 1회 의료 소외지역을 찾아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롯데제과는 소비자니즈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자일리톨껌 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가장 인기가 좋은 병 형태의 제품을 비롯해 갑 형태, 리필 형태 등이 있다....
간담회에는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김창웅 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 회장, 윤충기 대한제과협회 회장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장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관계자들은 코로나 피해 최소화, 최저임금 및 주52시간, 중대재해처벌법 등 올해 상반기 동안의 중소기업 주요현안에 관한 대응경과를 공유했다. 또 코로나 이후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 저탄소 경제로의...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10대 증권사의 매도 의견 비율은 0.3%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에 지점을 둔 외국계 증권사 10곳이 평균 10%대의 매도 의견을 낸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이는 국내 산업계와 금융투자업계의 독특한 분위기 때문이다. 증권사에서 부정적인 리포트를 내놓을 경우 해당 기업에서 기업설명회나 탐방에 초대하지...
또한, 윤충기 대한제과협회장은 대‧중기 상상협약 관련 초근접 입점 제한 및 빵류를 취급하는 휴게음식점업의 제과점 영업으로의 업종 재분류 등을 현안으로 제시했다.
이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업계의 각종 애로 및 건의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서 언제든 열려있다”며 “수시로 개최되는 정부 부처와의 간담회, 내년도 대선과제에도 중앙회와...
구는 올해 대한미용사회 서울시 서초구지회, 대한제과협회 강남서초지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하반기 총 30명의 저소득 청년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선발 조건을 일시적으로 완화했다. 만 18~34세 미만 청년 중 가구소득 70%이하이면서 재산 3억원 미만인 자를 우선 순위에 따라 선발할 방침이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장외시장에서 개인의 회사채 순매수 규모(26일 기준)는 3월 들어 1750억 원가량이다. 2월 한 달 순매수(1588억 원)를 넘어섰다. 지난해 3월 1130억 원보다도 620억 원가량 많다.
서울 영업점에서 근무하는 PB(프라이빗뱅킹) 관계자는 “최근 한진칼의 경우, 2시간도 되지 않아서 마감됐다. 요새 회사채 수익률 3%만 되도 뒤도 안돌아보고...
시장에서는 라면, 제과업계의 추가 가격 인상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최근 국제 밀 선물 가격이 2014년 12월 이후 최고치(미국 소맥협회 기준)를 경신하면서 과자, 라면 등 밀가루를 원료로 하는 업체들의 원가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앞서 오뚜기는 설 직전 13년 만에 라면 가격 인상을 시도했다가 소비자 저항에 부딪혀 닷새 만에 철회했지만, 국제 곡물...
대한 최종 판단은 가맹점주가 한다고 설명했다.
가격 인상 배경에 대해 CJ푸드빌 관계자는 "밀 등 글로벌 원재료 가격이 매달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국내외 주요 원·부재료의 원가 상승에 따라 내린 불가피한 조치"라면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일부’ 인건비는 가맹본부가 부담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제과업계...
롯데리아와 아웃백의 가격 인상으로 다른 외식 브랜드뿐만 아니라 제과업계까지도 추가 가격 인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주원료인 밀가루와 더불어 계란 가격도 크게 오르고 있어서다.
특히 최근 국제 밀 선물 가격이 2014년 12월 이후 최고치(미국 소맥협회 기준)를 경신하면서 빵, 라면 등 밀가루를 원료로 하는 업체들의 원가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28일...
외식업계가 잇달아 가격인상을 단행하면서 ‘3차 애그플레이션’(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동반 상승)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내달 1일부터 버거 및 디저트류 등을 포함한 메뉴 25종(버거류 13종 △디저트류 7종 △드링크류 2종 △치킨류 3종)에 대해 가격을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버거류는 앞서 2차 애그플레이션 직후인 2012년 당시...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 4개 단체는 5일 윤호중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위원장을 만나 중대재해법 제정 중단을 촉구했다.
중대재해법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 계류 중이다. 국회 법사위 소위원회는 이날 중대재해법안 심사를 재개하고 사업장 규모별 적용 시기, 영세업체 포함...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 4개 단체도 윤호중 법사위 위원장을 만나 중대재해법 제정 중단을 촉구했다.
중기중앙회와 소공연 등 단체는 전날에도 국회를 방문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을 만나 입법 중단을 촉구한 바 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4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홀딩스는 중국 제과 사업 노하우를 발판 삼아 중국 바이오 시장에 진출한다. 오리온홀딩스는 중국 국영 제약기업 ‘산둥루캉의약(이하 루캉)’과 각각 65%, 35%의 지분을 투자해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과기개발유한공사’(가칭)라는 합자법인을 세운다.
오리온홀딩스는 우선 국내 바이오 기업을 발굴해 중국 진출을 돕는 지원사격 역할에...
롯데제과는 과자 제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구호물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한편, 롯데 유통BU는 2018년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긴급구호 업무협약을 맺었고 이에 따라 장마 피해가 발생한 지난 7월부터 강원도 삼척, 충북 지역 등에 식료품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중국의 랑팡, 상하이, 광저우, 셴양 등 4개 공장이 인증을 받으며 오리온 글로벌 모든 제과 공장들이 FSSC 22000 인증을 완료했다.
또, 오리온은 미국의 식품 위생 감사 기관인 AIB(미국 제빵 협회, American Institute of Baking)를 통해 매년 공장의 제조시설 환경, 설비, 개인 위생, 해충 방제, 식품 안전 프로그램 등에 대해 엄격한 감사를 받고...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27일 19개 주요 골목상권 업종에 대한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평균 매출이 올해 -13.7%, 내년에는 -15.8%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평균 순수익 증감률도 올해 –17%, 2020년 –17.2%다.
조사 대상 업종은 의류업, 미용업, 학원업, 자동차수리업, 인테리어업, 화훼업, 편의점업, 인쇄업, 문구업, 음식점업, 이용업, 제과업...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과 함께 16일 오후 2시 형사 전자소송 도입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변협은 형사 전자소송 정책 토론회를 통해 소송 진행의 편의성을 넘어 피고인 등의 방어권 보장과 소송 절차의 신속성과 투명성 제고, 기록 열람·복사 및 문서 제출 부담의 경감 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그간...
이 자리에는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을 비롯해 손태승 우리은행장과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대한제과협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화원협회 등 5개 자영업 단체 회장도 참석했다.
윤 원장은 "기존의 재무적 이력과 담보를 중시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잠재력과 미래 성장성을 가진 자영업자에게 돈이 흘러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