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에 대한 안전 규정을 제공하고, 에볼라 바이러스에 잠재적으로 노출됐을 수 있는 사람들을 확인하는 작업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사 크레이그 스펜서는 전일 고열과 소화장애 증상을 나타냈으며, 벨뷰병원으로 이송돼 에볼라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응급의학 전문의인 그는 에볼라가 창궐한 기니에서 ‘국경 없는 의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서울시는 서울시의사회, 서울시치과의사회, 서울시약사회와 협조 체계를 구축해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예년 대비 10% 상당 늘리기로 했다.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박유석 교수는 “설 연휴라고 몸이 아파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며 “비록 우리가 쉬지 못하고...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회장도 축사를 통해 "의료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우리 앞에 다가올 난관을 예측하기 어려운 현실"이라며 "이번 총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정책이 전세계 의료인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지침으로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요람 블라샤(Yoram Blachar, 전 WMA 의장, 소아과 및 응급의학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