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해 운영중인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이 지난 1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4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지난 1999년에 제정돼 올해 제13회를 맞는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에서 윤진상 전남의대 교수가 학술상을, 노성원 정신보건 연구과장(국립 정신 보건 교육 연구센터)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최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6명을 상대로 면접조사 한 결과, 응답자 4명중 1명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상생활 중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26.2%가 아주 많이(5.1%)' 또는 '많이(21.2%)' 받는다고 답했다.
반면 스트레스가 적거나 거의 없다는 응답비율은 32.3...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전국의 성인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복과 스트레스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행복상태 점수를 90점 이상으로 높게 제시한 응답비율은 15.2%에 불과했고, 80~89점은 24.7%, 70~79점은 21.6%, 60~69점 9.5%, 50~59점 21.5%, 50점 미만은 7.6%였다.
행복조건으로 여성은 건강(37.1...
환인제약(사장 이계관)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해 운영중인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이 29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지난 1999년에 제정되어 올해 제11회째를 맞는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에서 학술상에는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박원명 교수가 젊은의학자상에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정영철 교수, 공로상에는 이성주 원장...
또 동화약품의 윤도준 회장도 경희대 의대 신경정신과 교수와 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는 정신과 전문의 출신이다.
지난해 3월 취임한 윤 회장은 취임한 직후부터 변화와 혁신을 내세우면서 국내제약사 중 최초로 원하는 출근시간을 정해서 출퇴근하는 탄력근무제를 도입하고 회의실에 헤드테이블을 없애는 등 창조적 사고를 할 수 있는...
국가인권위원회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심포지엄에는 전 WHO보건국장인 노만 사토리우스(Norman Sartorius)박사와 국내 전문가들이 정신장애인 인권의 국제적 동향과 우리나라 정신질환자의 인권 실태와 과제를 조명한다. 심포지엄 결과는 국가인권위원회 정신장애인 국가보고서에 반영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안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