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내분비학회 보건이사를 맡은 김재현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국가 건강검진과 학생 건강검사 통합관리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대한비만학회 대외협력정책위원회 이사를 맡은 박정환 한양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성인기로 전환 시 청소년 비만 관리의 문제점에 관해 설명한다.
좌장은 박철영 대한비만학회 이사장이 진행하며, 패널로는...
황진순 교수의 전문 진료분야는 소아내분비질환과 유전대사질환이다.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3년부터 아주대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외적으로 대한소아과학회와 대한당뇨병학회 정회원, 아시아·태평양 소아내분비학회 미 미국내분비학회 정회원, 대한소아내분비학회 학술이사로 활동 중이며, 올해 10월까지 제13~14대...
이를 위해 LG는 1995년부터 28년간 매년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전문의들의 추천을 받아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장아동 총 2083명을 지원해왔다.
지원받은 아동의 키는 연평균 10cm 최대 25cm까지 커졌다. 저신장아동이 통상 1년에 4cm 미만으로 자라는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실제로 수의사가 꿈이었지만 키가 작아 자신감이...
성장호르몬결핍증은 인체의 여러가지 호르몬 중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부족해 유년기에서 시작될 경우 저신장, 성장속도 감소, 심혈관계 장애, 동맥경화, 인슐린 저항성 등 과 같은 다양한 임상 양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기존 성장호르몬결핍증 진단은 자극검사에 대한 이상반응 모니터링 및 다빈도 채혈로 인해 입원이 필요한 한계점이 있었다. 마크릴렌은...
한독과 제넥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바이오벤처 레졸루트(Rezolute, Inc)가 지난 1일(현지시간) 소아내분비학회 2022 연례총회(Pediatric Endocrine Society 2022)에서 고인슐린증 환자 대상 ‘RZ358’의 2b상 RIZE 임상시험에 대한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연속혈당측정기(CGM)를 이용해 혈당 수치를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지를 들어 1형 당뇨병의 숫자 ‘1’을 표현한 사진을 SNS 계정에 올리는 이번 캠페인의 최초 주자로는 △대한당뇨병학회 윤건호 이사장, △대한소아내분비학회 황진순 회장, △대한당뇨병연합 오한진 자문위원,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 가수 조권, △개그맨 정태호가 참여했으며, 이후 의료진, 연예인은 물론 스포츠 선수, 보건 교사 및 일반인에게...
이를 위해 LG는 1995년부터 25년간 매년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전문의들의 추천을 받아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장 아동을 돕고 있다. 지금까지 총 1571명을 지원해왔다.
‘유트로핀’은 LG화학이 1992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성장촉진 호르몬제로, 매년 ‘유트로핀’ 매출액의 1% 이상을 기부해 저신장 아동 성장호르몬제 지원에 사용하는 등...
이를 위해 LG는 1995년부터 25년간 매년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전문의들의 추천을 받아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장아동을 돕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571명을 지원해왔다.
‘유트로핀’을 지원받은 아동은 치료 조사 결과 1년 평균 9㎝, 최대 20㎝까지 성장했다. 이는 저신장아동이 통상 1년에 4㎝ 미만으로 자라는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성장한...
이를 위해 LG는 1995년부터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전문의들의 추천을 받아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장 아동을 돕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445명을 지원해왔다.
권영수 LG 부회장은 이날 기증식에서 “성장호르몬제 지원사업은 LG가 24년 간 꾸준히 지속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단순한 치료제가 아니라 여러분이 꿈을 이룰 수...
한독과 제넥신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내분비학회인 'ENDO 2018'에서 현재 공동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의 소아 임상 2상에 대한 6개월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GX-H9의 6개월 데이터는 GX-H9와 대조약인 1일 제형 성장 호르몬 지노트로핀을 각각 투약한 연간 키 성장속도를 분석한...
제넥신은 미국 관계회사 네오이뮨텍을 통해 암환자 대상 미국 임상시험도 한국과 동시에 진행 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미국 FDA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임상시험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제넥신은 아울러 지속형 소아성장호르몬제의 글로벌 임상2상의 1년치 키성장 데이터를 국제 내분비학회인 ENDO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한독과 제넥신은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국제 소아 내분비학회에서 공동 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의 소아 대상 유럽ㆍ한국 임상 임상2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GX-H9는 제넥신이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항체융합기술(Hybrid Fc)을 적용한 지속형 성장호르몬이다. 매일 투여해야 하는 기존 성장호르몬 제품과 달리 주...
홍 연구원은 “성장호르몬 치료제 시장은 30억 달러(USD) 규모로 지속형 치료제를 개발 시 시장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라며 “소아 임상 6개월 효능 결과가 올 9우러 미국 소아내분비학회에서도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GS-188E의 경우 완치율이 높고 키트루다(Keytruda) 병용요법으로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현재 자궁경부(전)암에 대한...
LG는 1995년부터 23년 간 매년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전문의들의 추천을 받아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장 아동 1334명을 지원해왔다.
기증식서 하현회 ㈜LG 사장은 “LG가 드리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키가 크는데 도움을 주는 약품이 아니라 아이들 마음 속에 잠재된 꿈과 그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함께 커나가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제넥신은 지난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소아 내분비학회(ESPE)에서 소아 및 성인 환자 대상 다국가 임상 2상 자료를 발표했다. 오는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소아 내분비 학회에서도 연구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GX-H9의 성인 환자 대상 임상 2상 최종결과는 올해 말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소아 환자 대상 임상 2상 중간...
소아내분비학에 대한 학문적 진척과 관심이 높아지며 자연스럽게 ‘유트로핀’의 매출은 상승하게 되었다. 국내에서 ‘유트로핀’은 성장호르몬시장의 개척자이며, 성장호르몬계의 블락버스터인 셈이다.
기본적으로 재조합 성장호르몬(rhGH)는 투여에 따른 심각한 부작용을 갖고 있지 않다.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증 환자(GHD)들에게는...
제넥신은 지난 12 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소아 내분비학회인 'The European Society for Paediatric Endocrinology’s 55th Annual Meeting 2016(ESPE 2016)'에서 지속형 성장 호르몬 GX-H9의 성장 호르몬 결핍증(Growth Hormone Deficiency; GHD) 소아 및 성인 환자 대상 다국가 임상 2상 자료를 공개했다.
임상개발 자문인 Dr. Ron Rosenfeld(Stanford University 및...
Ron Rosenfeld(Stanford University 및 Oregon Health and Science University 소아학과 명예교수)는 “GX-H9은 몸 속에서 며칠간 지속하다가 사라지기 때문에 잔여 약물에 관한 위험성은 매우 낮다” 라며 GX-H9의 안정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제넥신은 발표 후 진행된 성장호르몬 관련 중국 내 시험 책임자들과의 미팅은 지속형 성장 호르몬에 대한...
LG복지재단은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 가정의 자녀 중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소속 전문의로부터 추천받은 저신장 어린이를 지원 대상자로 선발한다. 이들에게는 LG생명과학이 1992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1년간 지원하고 있다. 1995년부터 지금까지 1100여명에게 80억원 상당의 유트로핀을 지원했다.
지난 2010년부터 다문화 가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