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는 영남·중부권역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이번 KS인증 획득을 반길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부산 신항~김해 간 고속도로, 사상~해운대 간 지하고속도, 천안~아산(당진) 간 고속도로 등 건설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표 관계자는 “장기 공용성 확보와 유지 관리비용 연 5~10% 절감 등을 기대할 수 있다”며 “KS인증 획득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중국 정부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로 인하여 향후 석탄난방 비중을 83%에 서 30%로 대폭 줄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내보일러사로는 유일하게 중국 '메이가이치' 사업에 공식 거래업체로 참여하고 있는 경동나비엔의 수혜가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대한 특별법'에 따라 오는 2020년 4월부터 노후 보일러를 교체하거나 새 건물에...
앞서 두산중공업은 올해 초 수주한 울산복합 3호기 가스터빈 배기실린더 정비공사를 완수, 정비 기술력을 인정 받아 이번 후속 수주로 이어졌다.
발주처인 동서발전은 두산 가스터빈 서비스부문 미국 사업장인 DTS를 직접 방문하는 등 가스터빈 사업 국산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동서발전으로부터 가스터빈...
CJ대한통운은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인근에서 건설 중인 석탄화력발전소용 항만의 부지조성공사에 필요한 사석 46만 톤을 운송하는 프로젝트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항만부지 건설을 위한 사석 운송 프로젝트는 거리가 상당하다.
사석 구매지인 말레이시아 판타이 해안에서 건설현장인 방글라데시 마타바리까지의 총 거리는 2300여㎞에 달한다....
대한석탄공사는 우리 사회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석탄공사는 에너지 공급자로서의 사회적 책임 기능을 강화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은 '당신의 에너지를 캐어냅니다', '나는 나의 에너지가 좋습니다'라는 두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첫번재 캠페인에서는 현재 우리의...
주인호 한국수자원공사 물에너지처 부장은 “청풍호 수상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9년의 모니터링 결론은 환경적으로 문제는 없다는 것”이라며 수상태양광이 환경 문제를 야기한다는 오해를 풀고 싶다고 했다.
청풍호 수상태양광 발전소는 기본 설계부터 환경을 고려했다. 주 부장은 “수상태양광 전용 모듈을 사용했는데 육상용과는 달리 셀과 셀을 연결하는 전선을...
대한석탄공사는 21일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에서 폴리텍대학과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석탄공사와 폴리텍대학은 공사 직원들을 위해 전기, 용접, 안전 등 광산 운영에 필요한 교육 과정을 설치할 계획이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석탄공사와 지역내 폴리텍대학의 이번 산학 협력활동은...
대한석탄공사는 강원FC 프로축구단과 4일 강원도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골 더하기 온기 나누기'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 정규시즌 동안 강원FC 선수들이 홈경기에서 득점을 하면 석탄공사(100장)와 강원FC(100장)가 연탄 200장을 적립해 지역사회의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유정배 석탄공사...
이날 회의에서 김정회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관은 상반기 안전사고가 일어났던 대한석탄공사를 질책하며 "안전관리 시스템 보완 등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하동명 에너지안전전문위원장은 "태풍 등 재난 발생 시 각 기관은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신속하게 피해복구를 하여 정전 등으로 국민들이 생활에...
먼저 대한석탄공사는 종합등급에서 유일하게 ‘E(아주미흡)’ 등급을 받았다. 석탄공사는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자본잠식으로 차입금으로 기관을 운영하는 실정이다. 무리한 구조조정으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해 유정배 사장으로 수장이 바뀌었으나, 만성적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최문순 강원지사의 보좌관 출신인 유 사장은...
먼저 대한석탄공사는 종합등급에서 유일하게 ‘E(아주미흡)’ 등급을 받았다. 석탄공사는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자본잠식으로 차입금으로 기관을 운영하는 실정이다. 무리한 구조조정으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해 유정배 사장으로 수장이 바뀌었으나, 만성적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최문순 강원지사의 보좌관 출신인 유 사장은...
대한석탄공사는 2016년도에 이어 최하위 등급인 E(아주미흡)등급을 유지했다.
기획재정부가 20일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에너지공기업들은 성과급을 지급받는 C등급(보통) 이상을 받았다.
등급별로 보면 최상위 등급인 S(탁월)등급을 받은 에너지공기업은 한 곳도 없었다. 다음 등급인 A등급에는 남부발전과...
반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등 16개 기관이 D등급, 대한석탄공사가 유일하게 E등급을 받았다.
정부는 C등급 이상을 받은 125개 기관에 대해 경영평가 성과급을 차등 지급하고 D등급을 받은 16개 기관 중 재임기간 6개월 이상인 기관장 8명(GKL,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아시아문화원...
반면 대한석탄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낙제점을 받았다.
이날 경평에선 남부발전과 중부발전, 두 곳이 나란히 A등급을 받았다. 반면 석탄공사는 에너지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E등급을 받았다. 석탄공사는 지난해 경평에서도 E등급 공기업에 올랐다.
한국가스공사와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등 6곳은 B등급을 받았다....
우선 기관평가 결과 종합등급(상대)이 ‘아주미흡(E)'인 대한석탄공사는 기관장 재임기간 6개월 미만으로 제외돼 올해는 해임 건의 대상자가 없었다.
기재부는 또 종합등급(상대) ‘미흡(D)’인 16개 기관 중 재임기간 6개월 이상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아시아문화원, 영화진흥위원회...
기획재정부는 20일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공기업 중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가 D등급을 받았고 대한석탄공사가 최하등급인 E등급을 받았다.
종합등급(상대) ‘미흡이하(D,E)’를 받은 기관은 내년도 경상경비 조정 등 공공기관 예산 편성에 반영한다.
반면 직원이 감소한 기업은 전체 36곳 중 대한석탄공사(-256명), 강원랜드(-227명), 한국전력기술(-6명) 단 3곳뿐이었다.
정규직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이 가장 높은 공기업은 한국마사회로 나타났다. 한국마사회는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이 9209만 원을 기록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9048만원), 한국전력기술(9011만원) 등도 정규직 직원 평균 급여가 9000만 원...
한국석유공사, 대한석탄공사 등 17개 기관은 당기순손실 발생이나 이월결손 보전으로 올해 배당에서 제외됐다.
기관별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3325억 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755억 원 등을 배당했다.
올해 정부 배당금은 전년과 비교해 3679억 원(20.4%) 감소했으며, 평균 배당성향은 2.5%포인트(P) 낮아졌다. 당기순이익 대비 배당금 비율인 평균...
대한석탄공사는 기회재정부가 주관한 ‘2018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S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석탄공사는 2016년과 2017년 조사에서도 S등급을 받았다.
이번 조사에서 석탄공사는 석탄 사용 업체별 태스크 포스, 고령 고객을 위한 정보 제공법 개선 등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쓴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