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양국은 한ㆍ중 전력망 연계 사업 성공을 위해 한국전력과 중국 국가전망공사(国家电网公司) 간 공동개발협약(JDA) 체결을 서두르기로 했다. 한ㆍ중 전력망 연계 사업은 한국 수도권 서부와 중국 웨이하이(威海) 사이에 길이 374㎞, 용량 2.4GW 규모의 전력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두 나라는 한국의 동북아 수퍼그리드,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사업을 잇는 공동...
28일 산업자원부 동부광산안전사무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5분 태백시 장성동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금천갱 지하 케이빙 작업장에서 가스 연소 사고가 발생했다.
케이빙 작업은 채탄을 끝낸 막장을 돌아 나오면서 폭약을 이용해 천장과 벽면에 있는 석탄을 캐는 것을 말한다.
해당 사고로 갱내에서 작업 중이던 박모(53) 씨가 위중한 상태에서 응급조치...
또한 원주혁신도시 한 가운데 들어서 있어 주변에 혁신도시내 최대 규모의 녹지공간인 서리실공원이 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도로교통공단, 국립공원공단, 대한석탄공사 등 혁신도시내 12개 공공기관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고속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수도권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가 차로 5분여 거리에 있고, 남원주IC에서...
7일 광해관리공단에 따르면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과 관련부서 직원들은 6~7일 이틀 간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강원연탄 등을 방문해 탄광의 굴진·채탄·운반·선탄 과정 및 연탄제조 과정 등 석·연탄산업 전주기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아울러 석탄생산 관련 갱도굴진지원 현장 점검, 안정적 연탄 공급을 위한 석탄 선별, 연탄제조과정에서의 뇌관...
앞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미세먼지에 따른 국민 피해와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현장 등 미세먼지 유발 현장, 지하철 등 다중이용시설, 관용차․화물차 등 운행차량 등에 대한 강도 높은 긴급 조치를 지시한 바 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소재 청파어린이집을 방문했다. 박 장관은 '어린이집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지침' 이행 상황을...
대한석탄공사는 프로농구팀 원주 DB프로미와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인 '드림 플러스(DREAM PLUS)'를 통해 적립한 사랑의 연탄 5600장을 지난달 28일 원주시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드림 플러스는 연고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프로농구 매 시즌 동안 지속된 연탄 적립 프로그램이다.
정규리그 동안 김주성 선수가 리바운드를 잡을 때마다...
간담회(대한상의)
△대형공사 등의 입찰방법 심의기준 개정안 25일 고시(석간) △화재에 안전한 건축물 만들기, 지금 신청하세요
△2019년도 1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 실시
△‘잦은 고장’ 기령 20년 이상 항공기 정보 공개한다
△2019년 국제항공 운수권 정기배분 결과
26일(화)
△김현미 장관 10:00 국무회의(장소미정)...
간담회(대한상의)
△대형공사 등의 입찰방법 심의기준 개정안 25일 고시(석간) △화재에 안전한 건축물 만들기, 지금 신청하세요
△2019년도 1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 실시
△‘잦은 고장’ 기령 20년 이상 항공기 정보 공개한다
△2019년 국제항공 운수권 정기배분 결과
26일(화)
△김현미 장관 10:00 국무회의(장소미정)...
각 시도도 자체적인 사업장,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점검‧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는 드론감시팀을 활용해 사업장에 대한 입체적 단속을 실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화력발전의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 제약'을 시행한다. 조치 기간에 석탄·중유 발전기 총 29기 출력을 제한해 이날 초미세먼지 약 5.32톤을 감축할 예정이다.
대한석탄공사는 31일 본사 강당에서 석탄공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정배 사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공공성 회복과 사회적 가치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한 작업환경과 확고한 안전의지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생산보다는...
대한석탄공사는 31일 설 명절을 맞이해 원주남부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시장 곳곳을 돌며 쌀, 과일, 떡 등을 구매했다. 이후 구매한 물품을 원주 가톨릭 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대한석탄공사는 18일 본사 대강당에서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을 초빙해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의 신시대'라는 주제로 '2019년 사회혁신스쿨 제1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북한과 교류 경험이 많은 김홍걸 상임의장이 석탄공사에 향후 남북 간 석탄산업의 교류 및 협력사업과 관련해 조언을 해줬다....
대한석탄공사는 12일 강원도 태백산 천제단에 올라 올 한해 공사 직원들의 안전과 무재해를 기원하고, 힘찬 새출발을 다짐하는 '2019년 무재해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장성광업소, 도계광업소 소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유 사장은 “서민에너지인 연탄의 안정적 공급도...
경기와 충남의 석탄·중유 발전기 14기(경기 3기·충남 11기)가 출력을 줄여 발전량을 감축한다. 전력 수요가 많지 않은 주말이어서 발전량을 제한해도 전력 수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환경부는 보고 있다.
수도권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106개 대기 배출 사업장은 단축 운영하거나 운영시간을 조정한다. 441개 건설공사장도 공사 시간 단축, 노후건설기계 이용...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3~4일 연탄 제조 현장을 잇달아 찾아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유 사장은 3일 수도권 연탄공장을 방문한 데 이어 4일엔 대전지역의 연탄공장들을 둘러봤다.
연탄의 수요의 80%가 몰리는 겨울이 본격화되면서 석탄공사는 수급 안정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석탄공사는 수급 상황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폭설, 한파에 대비한 대응체계도...
대한석탄공사는 26일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신재섭 원주시 의회 의장 등 시의원 21명과 간담회를 열어 석탄공사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우리나라 근대화 과정에서 석탄공사가 석탄생산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했으나 이제는 환경을 중시해 친환 에너지 사용이...
대한석탄공사는 14일 강원 원주시 단구동에서 경제적 약자 30가구에 연탄 9000장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석탄공사를 비롯해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원주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 9곳, 원주시청 등에서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 가구당 연탄 300장씩, 모두 9000장을 지역 저소득층 30가구에 기부했다.
석탄공사는...
정부가 최근 코레일과 지역난방공사, 태안화력발전소 등 공공기관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모든 공공기관의 안전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와 경영평가에 안전항목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매번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되풀이되는 땜질식 처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철도, 도로,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과 에너지...
대한석탄공사는 10일 인천시 부평구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석탄공사 러브콜 봉사단 10명과 부평구 자원봉사자 10명은 부평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에 연탄을 전했다. 이 중 3가구에는 직접 연탄 배달 봉사에 나서기도 했다.
석탄공사는 매년 겨울철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연탄을 기증하고...
대한석탄공사는 4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에서 강원대와 '남북경협대비 민생 에너지 분야 남북교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다.
석탄공사와 강원대는 대북 경제 제재가 완화되면 북한 지역에 연탄 등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은 대북 에너지 지원에 관한 연구도 공동 추진키로 했다. 또한 포럼과 세미나 등을 통해 관련 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