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진념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손병두 선진화포럼 회장, 신영무 전 대한변협회장, 안병우 전 기획예산처 장관,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 정동수 국가경영전략원 원장, 조학국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최운열 서강대 전 부총장,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 황영기 전 우리은행 회장 등 각계 저명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위철환 대한변협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법치주의 반하는 경제민주화 법안들이 있는데도 그대로 수용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제대로 거르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제도적으로 정비할 것은 해야 한다"며 대한변협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 이호영...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대한변호사협회가 영세기업 대상 법률자문 제공 양해각서(MOU)를 채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과 사이버테러 등 온라인상에서 침해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양기관은 먼저 올해 법률적 소양을 갖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및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PIMS) 인증심사원을 공동 양성한다....
먼저 2013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 위원장으로 참석한 신영무 전 대한변협회장은 환영사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창조경제의 개념을 구체화하는 과정에 있다”며 “기업들은 자선이나 마케팅, 경영의 시대를 넘어 책임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최근 국내 기업들의 호감...
세빛둥둥섬 조성 사업 추진과정에서 '세금 낭비' 의혹으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의해 검찰에 수사의뢰된 오세훈(52) 전 서울시장은 "세빛둥둥섬은 혈세 낭비와는 거리가 먼 사업"이라고 반박했다.
오 전 시장은 15일 소통특보를 통해 해명자료를 내고 "세빛둥둥섬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BOT(built operate transfer) 방식으로...
1987년 2월부터는 2년간 대한변협 회장을 지냈다.
특히 고인이 변협회장으로 4·13 호헌조치에 '헌법과 민주주의, 인권을 무시하는 대통령의 처사는 온당치 못하다'고 발표한 반박성명서는 호헌철폐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효시가 됐다.
유족으로는 아들 제태(전 녹십자생명 전무) 씨와 제호(현대모비스 상무) 씨 등 2남2녀와 사위 김재동(세미 대표이사) 씨...
그는 “영남대 7명 이사 중에서도 박 후보가 4분을 사실상 추천했다”고도 했다.
그러자 박 후보는 “왜 갑자기 사학법 얘기가 나오나”라며 “영남대도 옛날에 그만뒀다. 영남대 동창회와 학교에서 이사를 추천해달라고 했을 때 개인적으로 하지 않고 대한변협과 의사협회 등에 말해 추천했다”고 반박했다.
논평에는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김상근 목사, 함세웅 신부, 김상근 목사, 청화 스님, 박재승 전 대한변협 회장, 최영도 변호사, 백승헌 변호사 등 22명이 이름을 올렸다.
故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 계열 모임인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도 “우리에게 야권단일후보를 만들어내는 것은 역사적 책무”라며 문-안 후보가 단일화 협상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최규성...
이 자리에는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함세웅 신부, 김상근 목사, 청화 스님, 박재승 전 대한변협 회장, 최영도 변호사, 백승헌 변호사 등 19명이 참석했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후보는 단일화가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들의 한결같은 요구라는 점을 명심하고 있고 충실히 따르겠다는 생각”이라고 환영했다.
김 변호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출신이며 이 변호사는 대한변협 소속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행정안전부에 이들에 대한 추천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특검법상 민주당이 2명의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추천하면 대통령이 3일 이내에 이 가운데 1명을 특별검사로 임명하도록 돼 있다.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비리 특검이나 2007년 BBK 특검 등은 모두 대통령이 대상이었지만, 대한변협이나 대법원장이 특검을 추천했었다.
문제는 특검법이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됐다는 점이다. 여야가 합의해 처리한 법안을 거부했을 경우 불 역풍을 고민하지 안흘 수 없는 것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내곡동 특검법의 법률안이 정부로...
한부모가족(조손가족)인 경우 소득, 개인재산 정도 등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지만 승소금액이 2억원 초과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담을 원할 경우 대한법률구조공단(국번없이 132), 한국가정법률상담소(국번없이 1644-7077), 대한변호사협회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02-3476-6515)으로 전화하면 된다.
23일 호텔업계와 대한변호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 강남의 한 특급호텔에서 점심을 먹은 변호사 수십 명이 고열과 복통에 시달렸다.
연수를 위해 이 호텔을 방문한 변호사 700여 명은 점심으로 제공된 6만 원짜리 도시락을 먹었다.
변호사들이 탈이 난 사실을 알게 된 변협이 실태 조사를 한 결과 22일까지 고열이나 복통 등 불편을 겪었다고 회신한 사람은...
여기에 대한변호사협회가 기름을 부었다. 변협은 자산총액 3000억원 이상의 규모로는 코스닥 상장사의 윤리적 경영을 감시할 수 없다며 ‘코스닥 먹튀’를 방조하는 이번 상법시행령 개정안을 기업과는 전혀 다른 이유로 비판하고 있다. 정부안에 따르면 자산 3000억원 이상은 전체 상장사의 52.9%로 코스닥 61곳, 유가증권 상장사 387곳 등 총 448곳이다.
나그네의 코트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변협 신영무 회장과 임원진은 이날 총리실을 방문 신문방해, 수사기밀 누설 같은 불명확한 사유를 들어 사법경찰관이 변호인을 신문에 참여하지 못하게 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검사의 사법경찰관리에 대한 수사지휘 및 사법경찰관리의 수사준칙에 대한 규정 제정령(안)' 제21조는 헌법에 어긋나 철폐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1983년 변호사 개업을 인권변호사로 활동했다. 대표적으로 ’박종철 고문치사사건’등을 변론했다.
△박원순(54세) ▲1956년생 ▲경남 창녕 ▲경기고 ▲단국대 사학과 ▲대구지검 검사 ▲대한변협 공보이사 ▲참여연대 사무처장 및 상임집행위원장 ▲법무법인 산하 고문변호사 ▲아름다운재단·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이날 원탁회의는 야권진영 절체절명의 과제인 ‘야권통합·연대’방안 논의를 위해 민주개혁진영 원로들이 모인 자리로, 문 이사장을 비롯해 이해찬 전 국무총리,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박재승 전 대한변협회장,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김상근 목사, 함세웅 신부, 청화스님,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 등 18명이 참여했다.
문 이사장은 “시민사회 원로들이...
최근 야권의 유력대선주자로 떠오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부터 이해찬 전 국무총리,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박재승 전 대한변협회장,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김상근 목사, 함세웅 신부, 청하 스님,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 등 각계의 대표 인사 18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원탁회의는 꽉 막힌 야권통합 길에 새로운 길을 터 줄 것이란 기대감으로 야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