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며 선진국의 제품을 모방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단군 이래 처음으로 여러 분야에서 세계 1등의 지위를 차지한 대한민국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우리의 미래 먹거리는 무엇인가. 제조업의 강화로 이러한 변화에 적응할 수 있을까.
안타깝게도 현재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받고 있는 제조업 분야는 2030년 정도에는...
1985년 공채로 대신증권에 입사한 나 대표는 강서지역본부장, 강남지역본부장, 리테일사업본부장, 홀세일사업본부장, 기획본부장, 인재역량센터장, 기업금융사업단장 등을 거쳤다.
요직을 두루 경험한 나 대표지만 그의 역량이 가장 빛을 발한 곳은 역시 영업 현장이었다. 1997년 IMF 금융위기 때에도 나 대표가 이끄는 강남지점은 전국 1등 점포로 이름을 올릴...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 사장은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를 면-라면 박람회로 확대해 우리나라의 면·라면 기업의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해 내년에는 중국에서도 이같은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며 "음식을 통해 한국과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의 문화적 공감대를 넓히고 FTA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축산 업계가 오히려 기회를 만들어 낼 수...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K-라면을 대표하는 농심, 오뚜기, 팔도 등 3대 국내 기업의 역사와 베스트 셀링 품목이 전시됐다.
1965년 창업한 ‘라면 일등 업체’ 농심은 안성탕면, 신라면 등 스타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1986년 출시 이후 1991년부터 국내 매출 1등을 기록하고 있는 신라면은 전세계...
황창규 KT 회장은 “글로벌 5G 시대 주도하고, 지능형 기가 인프라와 ICT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을 이끌겠다는 KT의 목표는 협력사들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1등 파트너로서 KT는 협력사의 의견을 존중하고 적극 협업하는 동반성장을 통해 ‘글로벌 1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그는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 LG전자 상무를 거쳐 계열사 부사장을 지내면서 ‘대한민국 존경받는 CEO상’을 받기도 했다. 유 후보자도 장기 불황에 들어간 상황에서 해운대의 미래 먹거리 찾기에 주력한다.
가장 큰 현안으로 꼽히는 교통문제와 기장의 해수 담수화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동해남부선 폐선 활용법도 내놓을 계획이다.
또 해운대에 인공지능과...
그는 “제가 간절하게 지금 바로 정치를 바꿔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이유”라면서 “거대 양당체제의 저 낡은 시스템으로는 결코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할 수도 개척해 나갈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비례 1, 2번으로 신용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과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등 과학도를 배정한 것을 두고 “국민의당이 비례 1,2번을 이렇게...
이렇듯 포스코는 일제에 희생된 선조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기업이다. 이후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경제발전에 든든한 뿌리 역할을 담당했다. 포스코에 단순하게 영리 추구에만 몰두하는 대기업이 아닌, 민족기업이란 수식어가 붙는 것은 당연지사다.
◇국민이 떠난 포스코, 결국 이념도 개념도 버렸다 = 포스코의 지배구조 변천사에는 ‘주인의 존재 여부’가...
저성과자를 퇴출하고 효율적인 조직을 운영하는 것은 기업 생존의 기본 원리에 속한다. 여기에는 비단 피고용자만 해당되지 않는다. 고용자, 아니 재벌 총수들도 능력이 없으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야 한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로 능력이 없다면 그만둬야 한다. 필자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1등부터 줄을 세우면 저성과자는 어느 조직에나 존재한다. 문제는 공평하고...
하지만 노키아는 글로벌 1등 기업이라는 자만에 빠진 뒤 시대변화를 읽지 못했다. 결국 부도 위기에 몰렸고 2013년 휴대폰 사업을 마이크로소프트(MS)에 매각하는 아픔을 겪었다. 제너럴일렉트릭(GE)그룹 모태이자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GE 가전부문 역시 중국기업인 하이얼에 매각됐다.
국내 대기업들이 신사업에 공격적으로 나선 또 다른 배경에는 주력 사업의 부진이다....
KT의 강점과 협력사의 강점을 결합해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 성장체제 마련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KT 황창규 회장은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은 130년 대한민국 통신 역사를 선도해온 국민기업 KT의 사명”이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윈윈'하는 성공모델을 만들어 대한민국 ICT를 글로벌 1등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이날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은 130년 대한민국 통신 역사를 선도해온 국민기업 KT의 사명”이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Win-Win하는 성공모델을 만들어 대한민국 ICT를 글로벌 1등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KT, 중소협력사, 동반성장위원회가 함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추진에 대한 의지를 대외에 선언하고, 동반성장 문화 정착 및...
대한민국 재계에 합종연횡(合從連橫)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특정 그룹에 국한된 현상만은 아니다. 대부분의 그룹들이 M&A를 통해 사업부문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현재 돌아가는 국내외 상황과 무관치 않다는 시각이다. 이미 국내시장은 구조적 저성장 시대로 접어들었고, 글로벌 시장도 과거와 달리 생존 경쟁력이...
“이제 우리의 목표는 모든 부문에서 ‘1등 KB’가 되는 것이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지난 9월 지주 창립 7주년 기념사를 통해 시너지를 높여 대한민국 금융의 희망이 되는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자고 강조했다.
KB금융은 최근 여러 가지 환경적인 변화를 겪었다. KB손해보험을 새 가족으로 맞아들였고, 업계 최초로 ‘은행·증권·손해보험...
◇이니스프리, 이벤트=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진저 오일 세럼의 출시를 기념해 ‘대한민국 진저 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진저 업(GINGER UP) 프로젝트’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진저 테라피 팝업 스토어’와 진저 오일 세럼을 체험할 수 있는 ‘100명 정품 체험단’으로 구성된다.
‘진저 테라피 팝업...
임직원에게 잠재된 1등 기회를 깨운 것 같다. KT가 국민기업이라는 인식을 확실하게 심었고 고객과 현장중심,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체질 변화를 가졌다. KT의 미래를 바꾸는 역할에 직원들이 밤낮 가리지 않고 하는 것이 가장 큰 변화가 아닌가 한다.
-지난해 5대 융합사업을 통해 2017년까지 2조원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했다. 성과는?
△무선은 상반기 가입자 순증...
◇롯데리아, 카드형 배터리 할인판매= 대한민국 대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롯데리아가 16일부터 한 달간 모든 세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카드형 보조배터리를 판매한다.
롯데리아가 선 보이는 카드형 보조배터리는 골드, 화이트, 네이비의 3종 컬러로 운영되며, 56g의 중량으로 가볍고 슬림하게 디자인된 제품으로 휴대성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코엑스에서는 9월 17일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을 시작으로 ‘한일축제 한마당’, ‘한국국제아트페어’, ‘서울 토이&게임쇼’, ‘서울국제도서전’, ‘플라워 아트쇼’ 등이 줄지어 열린다. 특히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강남 페스티벌’은 패션 페스티벌, K팝 콘서트, 강남 그랜드 세일 등 다양한 콘텐츠로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코엑스에서는 9월 17일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을 시작으로 ‘한일축제 한마당’, ‘한국국제아트페어’, ‘서울 토이&게임쇼’, ‘서울국제도서전’, ‘플라워 아트쇼’ 등이 줄지어 열린다. 특히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강남 페스티벌’은 패션 페스티벌, K팝 콘서트, 강남 그랜드 세일 등 다양한 콘텐츠로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