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내달 16일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리부트 캠페인’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넥슨은 지난달 출시한 AxE(액스)와 함께 4분기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액스는 지난달 오픈 직후 최고매출 부문에서 구글 플레이 2위, 애플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하며 4분기 흥행게임으로...
올해 국내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올해 인기를 끈 게임을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투표는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약 1주일가량 진행된다.
부문별 후보작을 살펴보면 본상 ‘온라인’ 부문에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PC·비디오...
일본 웹툰 시장에 진출한 ‘피코마’, 최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게임 ‘배틀그라운드’,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로엔’ 등을 통해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서비스할 방침이다. 임 대표는 “대한민국이 잘하고 강한 것을 갖고 해외에 나가야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카카오 사업구조는 콘텐츠 부문에서 잘 하고 있고 성과도 잘 나오기...
이후 NHN(현 NHN엔터테인먼트)로 이직한 그는 온라인 게임 ‘R2’와 ‘C9’의 개발에 참여했으며, 특히 C9에서의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올해의 개발자상’을 받기도 했다.
이듬해인 2010년 2월 NHN를 나온 그는 마음 맞는 동료들과 그해 9월 ‘펄어비스’를 설립했다. 4년간의 개발 끝에 ‘검은사막’을 선보였으며 2015년 5월...
넥슨은 지난해 모바일 게임 ‘HIT’로 6년만에 대한민국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이정헌 넥슨 부사장은 “올해 지스타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게 돼 설렘과 기대가 교차한다”며 “게임산업과 지스타가 질적·양적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모바일 게임이 PC 온라인 게임을 제치고 처음으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이후 모바일 게임이 계속 대상을 수상하고 있을 정도로 게임 시장의 대세가 바뀌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은 쉽고 편안한 조작법과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통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전 세대에서 즐기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6 대한민국...
25년간 게임업계에 몸담은 이 대표는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4관왕을 달성할 정도로 중견 게임개발사로 성장했다.
손노리는 이원술 대표가 1992년 처음 결성한 사업체다. 1998년 법인으로 전환 후 2001년 로커스홀딩스(현 플레너스 엔터테인먼트)에 합병돼 손노리 게임사업본부가 됐으며 2003년에는 손노리와 엔트리브소프트로 나뉘어 분사하기도 했다. 2011년...
일반인 대상 체험 스쿨로 진행된다. 이 행사를 통해 고대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전문 라이더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됐다. 동물농장, 개밥주는 남자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애견 문제 해결사로 면모를 보인 이웅종 소장과 대한민국 대표 반려견 행동교정학교 이삭이 함께하는 펫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펫...
이 대표는 모바일 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을 성공시키며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로이게임즈가 손노리의 이름을 다시 찾은 것은 1992년 7월 14일 이후 정확하게 25년 만이다. 현재까지도 손노리 출신 개발자와 관계자들은 게임업계 전 영역에 걸쳐 활약하고 있을 정도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원술 손노리...
넥슨과 4:33은 각각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앞서 4:33은 2014년 ‘블레이드’를 통해 모바일 게임 첫 대상의 영예를 얻었으며 넥슨은 지난해 ‘히트’로 대상 게임 반열에 올랐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배출한 게임사에서 같은 날 모바일 RPG 장르의 게임을 출시하는 것이 닮았다.
카카오는 중국 게임사인 넷이즈가 개발해 중화권에서 인기를...
넥슨은 지난해 모바일 게임 ‘히트’가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하반기 선보인 ‘메이플스토리M’ 등 신작이 인기를 끌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넷마블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넷마블은 지난해 3분기까지 1조72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도 전체 매출을 뛰어넘었다. 넷마블은 제3회 NTP(3rd Net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통해...
대한민국 수출 순위는 8위이지만 점유율은 3%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97%의 넓은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의 기술력 보호를 위해 특허제도의 획기적인 쇄신방안도 추진하겠습니다. 그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특허분쟁은 필연적으로 대기업이 이기는 게임이었습니다. 분쟁의 장기화와 이에 따른 피해의 크기가...
이전까지 1000억 원 달성에 걸린 국내 최단 기록은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넷마블 ‘레이븐’이 기록한 99일이다.
오픈 1개월 누적 구매자수는 140만 명이다. 전체 회원 중 30%가 결제로 이어지고 있다. 통상 모바일 게임은 전체 이용자의 5% 정도가 구매로 이어진다. 게임에 대한 유저 충성도가 높다는 의미다.
권 대표는 “오픈 첫날 이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해외 개별관광객 유치 로드맵이 만들어진다. 또 기존의 의료관광을 넘어, 뷰티(미용)·스파·찜질방 등 ‘건강’과 ‘치유(힐링)’ 중심의 웰니스 관광 초기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형 웰니스 관광 30선’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관광산업 분야에서 양질의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 혁신적 관광벤처 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2016 올해의 베스트 게임’ 대상을 받은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은 실시간 카드 대전 게임이다. 3월 국내 출시 이후로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로 돌풍을 일으키며 구글플레이 내 최고 인기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이지홍 슈퍼셀 마케팅 팀장은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강국인 한국에서 과분한 상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한국 유저들에게 더욱...
넷마블게임즈는 ‘2016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해외진출유공(수출유공)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포상금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1종의 모바일 게임을 해외 시장에 퍼블리싱하며 일본ㆍ대만ㆍ태국ㆍ인도네시아 등의 국가에서 매출 상위권에 오르는 수출 성과를 기록해왔다. 이러한 노력에...
지난 16일 열린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3년 연속 모바일 게임이 대상을 받은 것이 그 증거다. 슐츠 대표는 모바일 게임 이후 시장으로 VR게임을 꼽고 있다.
슐츠 대표는 “일반 게임이라면 재미없을 수도 있는 게임들이 가상현실 세계에서 플레이하면 초현실적인 부분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초창기 시장이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16일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지스타 2016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최고의 게임을 꼽는 자리다.
이날 대상 시상에는 최성희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이 참석했다. 지난해 열린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 김종덕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한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유저들이 ‘HIT’를 좋아해줘서 이 자리에 올라왔다고 생각하고 있고 지금까지 남아있는 직원들에게 고맙다.”
올해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HIT’를 개발한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뒤 환하게 웃으며 그 공을 직원들에게 돌렸다.
박 대표는 16일 진행된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HIT’를 통해 대상을 수상했다. HIT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