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한건설협회장으로 한승구 계룡건산업 대표가 선출됐다.
대한건설협회는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2023년도 제3회 임시총회를 개최해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를 제29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승구 당선인은 “대한건설협회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되어 개인적인 영광이 크지만 최근...
아울러 공정위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에 회원사들이 하도급대금을 설 명절 이전에 제때 지급하도록 독려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주요 기업을 상대로는 설 이후 지급이 예정된...
이외에도 현대건설은 세계 벤치마킹 연합(WBA)이 건물 운영 중 배출되는 탄소의 양과 저탄소 전환 등을 평가한 '빌딩 벤치마크' 부문에서 국내 건설사를 차지했으며 2023 한국표준협회 지속가능성지수(KSI)에서는 3년 연속 종합건설 부분 1위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대한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해상풍력 터빈을 인양...
내년 1월부터 적용될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공사금액 50억 원 미만) 사업장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이들 건설업체들은 중처법 적용을 위한 준비를 미처 마치지 못한 상태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내년부터 중처법 적용을 받는 중소 사업장 1053개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94%가 ‘중대재해법 적용 준비가 완료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준비를...
이와 관련,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7월 산업안전보건관리비(산안비) 계상 요율 상향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고용노동부와 국토부에 제출했다.
산안비 요율은 2013년 오른 이후 10년째 제자리걸음 중이다. 건설협회는 산안비 요율을 현행 대비 17% 높여야 한다고 건의했다. 현행 산안비 요율은 2013년 책정된 1.86%로 1991년 1.81%에서 0.06%포인트(p) 올랐다.
포럼에 참석한 해외건설협회는 “내년 해외건설 시장이 고유가에 따라 중동과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6%의 높은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며 글로벌 초대형 프로젝트의 최근 진행 상황, 해외건설 시장 환경 변화 및 지원책을 설명했다.
김 차관은 “주요국의 고금리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시기에 우리 기업이 해외 건설시장의 변화에...
반도체산업협회는 이러한 건설 붐이 인력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도체산업협회는 10년 내 새롭게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11만5000개의 신규 일자리 가운데 절반 이상이 채워지지 않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반도체와 전기차 배터리 공장이 들어서는 오하이오주에서도 비슷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라이언 오그스보거 오하이오 제조업협회 회장은...
10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상시근로자 50인(건설공사 50억 원) 미만 1053개 기업을 대상으로 중처법 이행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94%가 현재도 법 적용을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이 중 87%는 남은 기간(2024년 1월 27일) 내에 의무 준수 완료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 2곳 중 1곳은 안전보건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이 없었으며, 담당자가 있다고 한...
영양군 반딧불이생태공원은 국내에서 별을 관측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국제밤하늘협회(IDA)로부터 아시아 최초, 국내 유일의 국제 밤하늘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SKT는 영양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양군 반딧불이생태공원 내 SKT 스타허그 전용 원격관측소를 건설 영양군에 기부 채납하고, 해당 원격관측소를 기반으로 스타허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소규모가구 및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방안'을 국토교통부에 공동건의했다고 7일 밝혔다.
두 협회는 "소규모 가구와 서민의 주거 비율이 높은 소형 주택·준주택 공급이 거의 중단된 상태"라며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서민·청녀층의 주거 불안정이 매우 우려돼 힘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우선, 현시점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인 석미건설이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증평리에 '증평 석미아데나 에듀포레'를 임대로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증평 석미아데나 에듀포레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전용면적 59~84㎡ 규모 4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을 통해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2028년까지 서울 광화문과 강남역 지역에 대심도 빗물 터널을 설치하고, 도림천과 한강을 잇는 지하 방수로를 건설한다. 2013년부터 추진한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 지원사업도 올해 1541억 원에서 내년 3256억 원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한다.
도시 침수와 관련해선 통상적인 대책으론 수해를 예방하기 어려운 도시하천을 '특정도시하천'으로...
대한건설협회는 고금리 상황이 계속되면서 건설금융 비용부담이 증가했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유동성 경색에 따라 공사비 조달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건설산업의 부진을 예상했다.
김문태 대한상의 산업정책팀장은 “주요 산업 전반에 수출회복 흐름이 예상되나 중국의 생산능력 향상과 주요국의 자국 산업 보호 노력에 따라 글로벌 경쟁은 더욱...
이번 행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주최한다.
올해는 이전과 달리 체험, 강연, 공모전 등의 이벤트가 마련된다. 모든 국민이 참여하고 동참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려는 취지다.
본 행사에서는 국회·정부·유관단체 주요 인사와 전국 주택건설헙체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주제 영상물 상영, 정부포상 수여, 축하공연 등을 진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지난달 30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시 남태령 전원 마을 인근에서 진행했고 주건협 서울시 회장단과 임직원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연탄 3만 장과 쌀 60여 포대를 전달했다.
홍경선 주건협 서울시회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건설협회 제29대 신임 협회장 선거 후보로 나기선 전 건설협회 서울시회장과 한승구 전 건설협회 대선시회장 두 명이 등록했다.
5일 건설협회에 따르면 회장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후보자 등록 접수를 진행한 결과 나기선ㆍ한승구 대표가 후보자로 등록했다. 기호 추첨을 통해 기호 1번은 나기선 후보, 2번은 한승구 후보로 결정됐다....
4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에 따르면, 한국노총은 5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제2·3조 개정안(일명 노란봉투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와 정부·여당의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50인(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 기업 적용 유예 추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앞서...
또 원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i-SMR) 등의 첨단 원자로의 개발과 건설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사용후 핵연료도 장기간 책임 있게 관리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지지 연설에서 “대한민국은 원전을 청정한 에너지원으로 인정하고, 세계 원자력 발전용량 3배 확대를 강력하게 지지한다”며...
종합병원협회 간담회(서울)
△2023년 금연광고 대한민국광고대상 부문별 금상 수상
△사회서비스 투자 펀드, 1호 투자 기업 탄생!
△2024년도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13.16% 인상 추진
△정신건강 혁신방안 발표
6일(수)
△‘아동권리포럼: 입양체계개편과 국내로 들어오는 국제입양의 과제’ 개최(석간)
7일(목)
△복지부 1차관 16:00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
제한 속도를 현 시속 80km에서 더 높여 운송 시간을 단축하는 것을 제안했는데, 이는 안전 위험을 부추긴다는 이유로 지탄받고 있다.
블룸버그는 “인구 고령화는 관광부터 건설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 전반에 걸쳐 만성적인 인력 부족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번 조치는 인플레이션을 일으켜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 대한 지지를 약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