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 일반고에서도 이런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해 자사고가 남아 있어야 할 명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교육부는 최대 25% 이상 무전공 선발을 하는 대학에 재정지원 규모를 늘리는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국립대학육성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재정난에 시달리는 대학들은 무전공 선발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사업을 통해 약 34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공계 학·석·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전문연구인력을 파견받으면 연봉의 50%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또 연구인력혁신센터를 통해 연구인력을 400여 명 양성한 후, 중소기업에서도 연구를 이어가도록 채용 연계할 계획이다. 연구인력혁신센터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데, 지역혁신기관, 대학, 협...
싶어요
△대학·출연연의 기술이전·사업화 자율성 확대된다
△자유무역협정 활용 지원사업 한눈에
6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13:30 딸기 수출 선별장 및 전통시장 현장방문(논산)
△산업부 2차관 10:30 에너지복지 현장방문(대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복지 현장 꼼꼼히 살펴(석간)
△민관이...
지역 혁신의 핫 플레이스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 장관은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 있는 창업지원단을 찾아 대학 내 창업 인프라를 시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양대학교는 2022년부터 중기부에서 추진 중인 창업중심대학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지정돼 대학발·청년 창업기업 지원 등 대학 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오 장관은...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지역의료 혁신 시범사업을 신설해 권역별 3년간 최대 500억 원을 지원하고, 동일 시‧도 내 의뢰‧회송에 대한 수가를 개선한다. 특히 지역인재전형 의무선발비율(40%)을 대폭 확대하고, 졸업 후 지역필수의료기관 근무를 계약한 의대생에게 장학금과 수련비용, 교수 채용 할당, 교육·주거 등 정주(지방자치단체)를 패키지로...
2020년 1월 설립할 때부터 한양대학교 내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 입주해 한양대학교에서 2023년 창업중심대학사업의 지원을 받는 등 대학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어 오 장관은 청년·교원 창업기업 대표가 참여한 간담회에서 창업자들의 정책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성 대표, 2년 연속 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교원 창업기업 지크립토의 오현옥...
지난달 30일 교육부는 ‘2024년 대학혁신 지원사업 및 국립대학 육성사업 기본계획’을 통해 무전공 선발 비율을 높인 대학에 더 많은 지원금을 주겠다고 발표했다. ‘학생 전공 선택권 확대’ 등 대학의 다양한 시도와 성과를 정성평가해 지원금을 배분하고, 무전공 선발 비율에 따라 최대 10점의 가산점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인기학과 쏠림’ 등 예상...
조선대, 15년 만 등록금 4.9% 인상...김춘성 총장 “시설 노후화 한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들이 대학혁신 지원사업에서 가산점 최고점을 받으려면 신입생 25% 이상을 무전공으로 선발해야 한다고 한 것에 대해 “물러설 수 없는 원칙”이라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3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
우리의 우선순위는 반도체에 있다”며 “우리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반도체 산업을, 그리고 반도체 사업을 이끈 우리 산업역군들의 일을 지원하고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결국은 투자가 많이 이뤄져야 첨단공장이 한국에서 이뤄지고 제일 좋은 제품을 싸게 만들어서 수출도 늘어날 수 있다”며...
상황에서 혁신적·도전적 연구가 가능하도록 관리체계의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운위는 이를 반영해 과기부가 관리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및 과기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글로컬 대학은 대학 폐교에 따른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교육부는 오는 2026년까지 생존 가능한 지방대 3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된 지방대는 5년간 대학당 총 100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권역별 공청회 등 의견수렴과 글로컬대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31일 ‘2024년 글로컬대학 지정계획’을 확정...
교육부 31일 국립대, 사립대(국립대 법인, 공립대 포함) 대상의 주요 일반재정지원사업으로서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국립대학 육성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과 국립대학 육성사업은 각각 사업비 총액의 50%, 60%를 성과급(인센티브) 방식으로 지원하며, 성과급 금액은 교육혁신 성과, 핵심 교육성과, 자체 성과관리 3개 영역을 평가하여...
또 무전공·자유전공 운영을 위한 재원 확보와 규제 개선, 기초학문 육성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편 교육부는 이날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국립대학 육성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025학년도 수도권 대학과 주요 국립대학의 무전공 선발 확대 비율을 재정지원사업 정성평가에 반영해 가점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대웅재단 관계자는 “대웅학술상은 신진 의과학자들이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연구에 도전해 국내 의료 과학 산업을 이끌어갈 자긍심을 고취해 온 대표적인 학술 지원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의과학자들이 저출산 고령화 패러다임에 발맞춰 새로운 시각의 연구를 도전할 수 있도록 후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도 2027년까지 17개로 확대한다.
또, 대학 캠퍼스 내 대학‧기업 간 공동연구 기반(인프라) 구축으로 기업 수요기반 공동 연구개발(R&D)을 활성화하고, 연구개발(R&D) 연구성과물 활용도 제고를 위해 국가기술은행(NTB)과 사업화 지원 전문기관 컨소시움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기술거래네트워크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이외에도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5세부터 유치원·어린이집 학비·보육료 지원을 확대(2023년 월 35만원 → 2024년 월 40만원)하고, 3월부터는 모델학교 30곳, 시범지역 3개 운영 등을 통해 유보통합의 성과를 미리 체감할 수 있는 유보통합 선도사업을 추진한다.
무전공 비율 높은 대학엔 가산점 등 인센티브
대학 안팎 벽 허물기에도 힘쓴다. 이를 위해 무전공 모집...
모아타운에 대한 혁신적 디자인 아이디어, 정비모델을 발굴함과 동시에 학생들은 전공 분야 실무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기회로 평가된다.
서울시는 외부 전문가로 '참여대학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모 지원 내용의 적정성 △학생참여 프로그램의 다양성 △예산 계획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모에 접수한 12개 대학(원)을 전부 최종 선정했으며, 총...
이종배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는 22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피앤씨솔루션을 방문해 기술이전·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방형 기술혁신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지원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기보는 대학·연구소 등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해주는 기술거래사업을 통해 기술을 매칭하거나 계약을 대행해주고, 전문컨설팅과...
글로컬대학사업은 세계적 수준으로 발돋움할 만한 역량이 있는 비수도권 대학에 '파격적인 지원'을 해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 내 다른 대학의 성장을 이끌어 지역소멸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취지로 지난해 시작됐다.
이날 공개된 시안에 따르면 교육부는 올해도 대학 안팎과 대학 내부(학과, 교수)의 경계를 허무는 대학 10곳 내외를 글로컬대학으로 선정해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