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교육을 미래사회 핵심역량 중심으로 개편하는 대학혁신 지원사업을 22.3% 늘리고, 성과평가 인센티브를 총 사업비의 30% 수준으로 신규 적용하기로 했다.
기초학문.미래유망분야 고급인재 양성을 위한 BK21사업을 1만7000명에서 1만900명으로 늘리고, 대학원 혁신지원비 연간 529억 원을 신설한다.
4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선도형 대학도...
종합대책에 따르면 △인적 교류(지역 정착ㆍ활동 지원 17개) △정보 교류(혁신 기술ㆍ제도 공유 10개) △물자 교류(자원의 유기적 연계 9개) 세 분야, 총 36개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서울 청년의 활동무대를 지방까지 확장하고 지방청년들에게는 서울의 풍부한 교육 자원과 공간 인프라를 확대 개방한다. 특히 지방에서 취ㆍ창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들을...
IT융합 웨어러블 등 패션분야에 IT기술을 접목해 실제 사업화가 가능한 혁신과제를 수행할 대학과 기업 등(컨소시엄)의 기술개발 비용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2019년 서울형 R&D 지원사업’ 중 기술상용화 지원 사업은 선정된 과제에 대해 6개월간 R&D 사업비를 지원하고, 지식재산 보호와 판로개척ㆍ창업지원 등 R&D의 후속조치를 통해 조기...
스마트랩 구축 사업은 전담기관인 산단공을 통해 수행기관 선정계획을 공고했으며, 이날 선정된 2개 수행기관은 사업의 필요성, 수행능력, 수행계획, 사업비 구성 등을 종합 고려해 결정됐다.
특히 창원산학융합원은 3개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능형 기계, 방산, 정밀기계, 메카트로닉스 등 창원국가산단의 특성을 살린 교육과정과 실증형 스마트랩 구축을...
있는 혁신 성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활용·확산·사업화에 또 다른 지원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기술사업화에는 오랜 시간과 많은 비용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공공데이터 포털 자료 중 ‘2017년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총 266개 응답 기관의 2016년 기술이전율은 38.0%로 조사되었다. 그중 공공연구소가 60.3%, 대학이...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사업비는 414억원 규모다.
테크노파크는 기업과 대학, 연구소, 지방자치단체 등이 공동 사업을 수행하는 기술혁신 거점 기관이다. 지역 산업과 기술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공동 연구개발(R&D), 기술이전, 사업화, 시험생산,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이번 지정으로 정밀의료, 첨단 수송기기 부품, 신소재 등...
설립 이후 현재까지 사용된 재단 사업비는 총 92억 원으로, 한 해에 25명의 연구자를 지원하게 될 2021년부터는 매년 1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더불어 선발 프로젝트 개시 20년이 경과하는 2036년에는 100명의 과학자들이 재단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연구 지원 사업에는 국내외 임용 5년 미만의 신진과학자로부터 총 92건의 연구 제안서가 접수됐다. 해당 분야...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도 꾸준히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아울러 취약계층 자녀를 대상으로 한 공부방 조성, 난치성·중증 질환 의료비 지원사업 등도 지원 규모를 점차 늘리고 있다.
가스공사는 2021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가스총회(WGC) 역시 지역 경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GC는 가스 탐사·생산·이용에 관한 다양한 토론과...
이번에 확정된 지역에서는 2022년까지 4조4160억 원(국비 1조2584억 원, 지방비 1조8595억 원, 공기업 및 민간투자 1조2981억 원) 규모의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부처별로 살펴보면 국토부는 도시재생사업비로 5476억 원을 지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벤처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등 14개 관계부처에서도 도시재생과 관련된...
△거버넌스 △활성화 계획 분야에서는 현장지원센터 설치, 도시재생대학 등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 등을 활용한 맞춤형 콘텐츠 발굴 등 사업 계획의 준비 정도를 점검한다.
또한 △단위사업 △전체 사업 분야에서는 주차장, 생활문화 공간 조성, 임대주택 공급, 빈집 정비, 일자리 창출 등 사업비 대비 효과를 검증·평가한다.
이 제도는...
패키지 지원이 가능한 청년혁신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창업허브 등 인근 창업시설과 대학가, 여의도 금융기관 등과 연계해 서북권 청년창업공간으로 활용이 용이하다는 판단에서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중 사업자 선정과 계획 수립 등 사전절차에 대한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신보사옥 리모델링을 진행한다. 리모델링 총사업비 약 300억...
초기 사업비지원을 통해 육성키로 했다.
상가, 주택 등은 선매입해 민간이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지원리츠’를 도입, 공공임대상가 공급에 활용한다.
그러면서 당·정은 뉴딜 사업 선정과 관리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해 주민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200곳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300곳 이상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대학, 연구소, 기업체,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혁신주체를 육성해 특화산업 등을 만드는 창의적 사업모델도 개발한다.
읍면소재지에서도 어디서나 불편없는 3·6·5 생활권을 구현한다. 기초생활 서비스는 30분에, 교육·의료 등 복합서비스는 60분, 응급벨 등 긴급 연락체계는 5분 안에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읍 소재지에 교육·문화·복지 등 복합서비스가...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 시티형 도시재생 사업도 5곳을 선정, 추가 사업비지원과 컨설팅 등으로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 사하구는 태양광 발전을 이용한 커뮤니티 공간 전력 지원과 스마트 쓰레기 집하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며, 경상북도 포항시는 청년 창업을 위한 리빙랩 지원사업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이번 사업의 책임을 맡은 경영학과 이상욱 교수는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사업’은 서울과기대가 추진 중인 공학교육 혁신, 창업지원, 산학협력 등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식재산 분야를 통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4일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하는 출연연, 대학, 테크노파크, 협단체 등 131개 센터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기술기반 혁신지원단 총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IAT는 공동활용 시설ㆍ장비 구축을 지원하는 기반조성사업의 전담기관으로 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반조성사업 수행기관들의 협의체인...
2014년 10월 대구 혁신도시로 본사 이전을 완료한 한국가스공사는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가스공사는 올해 사회공헌 사업비 규모를 작년보다 257% 증액된 30억원으로 늘렸다. 늘어난 예산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 복지사업 등을 확대한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 사회 복지시설 도시가스빨래건조기를 보급하고...
(여주고) △김포대학(통진고, 통진중)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학기관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현안사업비 등 재정 지원 인센티브를 부여받는다. 각종 연수와 표창 추천에서도 소속지원에 대해 우선 선발하는 등의 행정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학기관을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무쪼록 교육청과 더 좋은...
대학 등 민간의 참여가 많아진다는 것은 민관협력 사업이 ‘다양해진다’는 의미이다. 국제사회는 이런 다양성이 ‘혁신적인 사업’으로 드러나기를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이전에 없던 방식으로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문제는 현존하는 행정체계가 이런 혁신성을 담보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가장 단순한 사업비의...
또 일을 하는 서울 거주 18~34세 청년들이 학자금, 주거, 결혼문제로 곤란함을 겪지 않도록 저축을 통해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 두배 청년통장’ 사업도 계속 실시한다.
전효관 서울시 서울혁신기획관은 “이번 정책은 사회 밖 청년들이 사회와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향후 5년간 내실 있게 추진해 청년의 자립을 높이고 희망을 키워가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