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이래 2022년 말까지 총 855억 원을 모금하고 726억 원을 우리사회에 필요한 곳에 지원하며 사업비 기준 국내 임직원 참여 재단 중 가장 큰 규모의 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리얼밸류 경영과 포스코1%나눔재단 운영 전략등 포스코그룹의 ‘K-기업시민’ 사례발표는 콘퍼런스 현장에 참석한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보스턴컬리지...
총 사업비는 530억 원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후보지는 해당 대학과 공공기관이 공동 사업시행자로서 사업계획 등을 협의하고 산업단지 계획 수립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에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대학이 지역 내 혁신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3개 부처가 협업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구·개발(R&D) 인프라를 갖춰놨으면 사업화할 기업이 부족하고, 다양한 기업이 밀집해 마땅한 연구중심병원이나 대학·연구소가 없는 식이다.
정부는 한국의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를 목표로 인천 송도에 ‘K-바이오 랩허브’를 구축하기로 했다. 전용 연구지원시설을 짓고 혁신 창업기업을 키우는 것이 주요 골자다.
송도 바이오클러스터는...
대상은 사회공헌사업인 ‘청춘의 밥’을 추진해 2016년부터 대학생 봉사단과 대학가 영세식당의 환경개선을 추진해 25개 점포에 대해 환경 개선 사업비 1억 2500만 원을 지원했다.
국민은행은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5기)’를 운영하며 219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현장 중심 컨설팅을 지원했다.
한화시스템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커넥트 H’로 선발된 AI...
있는 혁신 기업들이다.
이번에 ‘스타트업 스케일 업’에 선정된 업체들은 총 사업비 5억 원 규모로 심사순위에 따라 최소 1000만 원부터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는 2019년부터 총 7차에 걸쳐 ‘스타트업 스케일업 사업’ 63개 기업을 선정, 총 사업비 10억 원을 지원하며 유능한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했다.
입주 스타트업의 매출과...
올해 1차 점검에서 권역 내 유지충원율 하위 30~50% 수준 대학에는 적정규모화 컨설팅을 제공하고, 2023년 하반기 2차 점검 하위 대학에 적정규모화를 권고해 그 이행실적을 2024년 혁신지원사업비지원과 연계할 예정이다.
尹정부 첨단분야 정원 신·증설과 충돌 지적도
대학의 자율적인 정원 감축을 유도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은 정부가 최근 수도권 대학...
교육부는 3년 단위로 대학 기본역량진단을 통해 각 대학의 혁신 전략을 평가하고 이를 통과한 대학에 혁신사업비(일반재정지원)를 지원한다.
지난해 실시한 기본역량진단에서는 52개 대학이 탈락했는데 이후 국회와 교육부는 관련 예산을 늘려 13개 대학을 구제하기로 하고 추가 평가를 진행했다.
행복도시 세종공동캠퍼스 사업은 정부혁신을 구현할 미래형 신개념 캠퍼스로, 다수의 대학이 학교건물과 지원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하고 교육과 연구를 협력해 수행할 수 있도록 캠퍼스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주도로 행복도시 4-2 생활권에 조성 중이며 3월 말 착공해 2024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서울대,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
참여 연합체는 사업추진 방향과 계획, 사업비 집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위원회는 전문대 총장, 기초자치단체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 등의 이해관계자로 꾸려질 예정이다.
또한 지역 특화 분야에 맞게 전문대학 내 학과를 개편하고, 지역 내 산업체 재직자 재교육 등 직업교육 심화과정을...
특히 이번 진단에 참여한 모든 대학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학생수 기준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기본진단 평가는 정원 감축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3년 주기로 이뤄진다. 탈락 대학은 정부 지원이 끊어진다. 지난해가 세 번째 평가였다. 매번 결과 발표 때마다 탈락 대학들은 이의제기에 나섰는데, 지난해엔 인하대·성신여대 등 수도권...
강원대 캠퍼스혁신파크의 면적은 6만6500㎡로 강원대와 L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며 1단계(부지면적 2만8000㎡, 사업비 약 504억7000만 원)로 우선 LH가 국비(190억5000만 원)를 지원받아 산학연 혁신허브를 건설한다.
산학연 혁신허브는 창업 기업, 연구소 등을 위한 저렴한 임대공간으로 시세의 20~80% 수준의 임대료로 장기간 제공된다. 또한, 일부 공간은 대학에...
공동사업비 제도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협업할 수 있는 사업의 경우 양자가 재원을 공동 편성·집행할 수 있는 제도다. 초·중등은 물론 대학지원에도 쓸 수 있다.
나주범 기획재정부 재정혁신국장은 “교육 분야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을 확대하고 재정 책임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지자체에서 교육청에 지원하는 교육 경비 보조금부터 내실 있게 운영해...
신규사업 △그린뉴딜 유망기업 육성 등에 439억 원을 투입한다.
혁신생태계 조성
지역균형 뉴딜 촉진을 위한 지역 주력산업 육성과 지역 유망기업 연구개발(R&D)도 지원한다. 기업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위한산·학·연 협력 플랫폼을 구축한다.
지역 주력산업, 지역스타기업의 신제품 기술개발에 674억 원을 투입하고, 대학·연구기관을 산·학·연 거점기관으로...
'관악 청년청'은 지하 1층에서 지상 7층까지 연면적 1533.39㎡ 규모로 총 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에 준공된다.
박 구청장은 문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는 "지금은 도시경쟁력을 문화에서 찾는다"며 "청년들이 많은 구의 특성을 반영해 '청춘특별시 관악'을 비전으로 제시했다"고 말했다. 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해 법정 문화도시...
이러한 점에서 올해 진단 결과는 전면 보완돼야 한다. 대학혁신지원사업비는 13년간의 등록금 동결 등에 따른 대학의 수입 결손 보전 차원에서 진단 참여 대학 모두에 대해 지원하고 규제개혁을 즉시 추진해 대학이 다양한 방법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능동적·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비는 3880억 원으로 225억원이 증액됐다. 교육부는 대학 혁신지원사업에서 Ⅱ유형으로 '범부처 혁신인재양성 사업'을 신설하고 600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3.0)’ 사업은 총 134개교 대상으로 추진한다. 대학을 산학연협력 친화적으로 혁신하고 대학·기업·지역의 상생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의 혁신지원 사업비도 증액한다. 일반재정지원 확대로 대학별 여건에 따른 자율 혁신과 적정 규모화 및 전략적 특성화 등 대학‧전문대학의 체질 개선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대학혁신지원’도 올해까지는 6951억 원을 받았지만 내년에 7350 억 원으로, ‘전문대학혁신지원’은 3655억 원이 내년에는 3880억...
교육부는 지방자지자체와 지역대학, 기업·연구소 등이 지역 혁신거점을 구축하고 특화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도록 하는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해 경남, 충북, 광주·전남 등 3개 플랫폼을 선정한 데 이어 올해 경남·울산(경남 전환형), 대전·세종·충남 플랫폼을 추가 선정해 올해 사업비 1710억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12월 국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