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전형 과정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정한 기본사항을 지키지 않거나 논술 등 필답고사에서 편법을 저지른 경우에도 입학정원의 5~10% 이내에서 같은 처분을 받게 된다.
이밖에도 △정보공시 자료를 공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공개한 경우 △감사 요구 사항을 불이행한 경우 △지정된 기간에 시정·변경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 △위법한 시간제 학생의 선발...
아울러 교과부는 일부 학교에서 일어나는 ‘내신성적 부풀리기’를 막기 위해 성취도별 학생분포 비율을 정보 공시하도록 하고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의심되는 학교는 감사 등을 통해 인사·행정상 불이익을 줄 방침이다.
또 교과부는 학교교육 중심의 대입전형 정착을 위해 2011학년도부터 대학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을 평가할 때 반영한 지역·소득...
또 다문화 상담실, 장학금 지원 홍보관, 대학정보공시 운영관, 청소년 진로상담실, 사이버 모의 면접관 등도 운영된다.
참가대학별 상담관에서는 교수, 입학담당자, 입학사정관 및 전문상담원 등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1대 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모집요강, 전형 안내자료 등은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입학사정관제 홍보관에서는 입학사정관제 운영...
30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정보공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공시한 산학협력단 운영수익에 따르면 서울대는 2013억원으로 대학 중 가장 많은 수익을 올렸다.
지난해 전국 159개 대학의 산학협력단 운영실적을 파악한 결과, 산학협력 수익 상위 10개 대학은 서울대(2013억원)에 이어 성균관대(663억원)...
학생과 기업이 만족하는 내실 있는 교육으로 국가산업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으며 이는 가시적 성과로 드러나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공시 자료에 따라 취업률 89.2%를 달성했으며, 500인 이상 졸업생 배출하는 전국 2, 4년제 대학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이러한 면면들에서 한국폴리텍Ⅶ대학은 대한민국 대표 종합기술교육대학이자 취업명품대학이라고...
다음달부터 대학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대학생의 창업 현황과 대학의 산학협력 현황도 공개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의 산학협력현황 정보를 공개하는 근거가 되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개정안'이 2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이날 밝혔다.
현재도 산업체 경력 전임교원 비율, 기술이전 수입료 및...
록펠러 가문도 시카고 대학과 록펠러 재단을 만들어 기아근절과 교육 등에 많은 공헌을 해오고 있다.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는 ‘기부 라이벌’이다. 워렌 버핏은 지난 7월 15억달러 규모의 버크셔해서웨이 주식 1930만주를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전 CEO 역시 280억달러를 사회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대학이 정보공시 사이트에 학비감면 현황을 상세히 공개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전체 학비감면 금액만 공시하지만 연내에 규정을 고쳐 내년부터 저소득층에 대한 학비감면 현황도 공시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아울러 대학들이 저소득층을 쉽고 정확히 파악해 등록금 감면 대상을 선정할 수 있도록 각 대학에 학생의 소득분위 정보를 제공한다. 교과부는...
우수대학과 부실대학을 가리는 기준이 되는 대학정보공시에 오류가 많고 당국의 관리감독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7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무성 의원은 교과부 국감에서 "대학정보공시는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구조개혁과 예산지원사업의 기초 자료로 쓰이는 만큼 대학지원 시스템과 부실대학 점검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개선해야...
29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정보 공시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194개 4년제 일반대학의 전임교원 연구성과와 재산 현황 등 13개 항목을 공시했다.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대학 1인당 논문 수의 경우 국내 실적은 (0.56편)은 전년과 같았지만 과학논문 인용색인(SCI) 등 국제전문학술지에 실린 국외 실적(0....
교과부는 이번 평가의 토대가 된 정보공시 지표를 대학이 부풀렸거나 제출자료가 허위로 밝혀지면 재정지원 참여가능 대학에서 제외하고, 심의를 거쳐 향후 3년 이내의 범위에서 지원 대상에서 배제한다.
감사원이 진행 중인 전국 대학의 재정실태 감사 결과에도 이번 결과를 반영한다. 교과부는 감사 결과 허위지표 공시 등 심각한 부정ㆍ비리가 밝혀진 대학들은...
4%), 비서(76.1%), 전자(73.9%) 전공 등으로 조사됐다. 졸업자가 178명에 불과한 금속전공은 가장 높은 81.1%의 취업률을 보였다.
교과부 관계자는 "투명하게 공개된 대학별 취업률이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내용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25일 대학정보 공시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실린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4일 대학정보 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194개 4년제 일반대학의 현황을 나타내는 35개 항목을 25일 공시한다고 밝혔다.
대학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핵심지표인 신입생·재학생 충원율은 소폭 증가했다. 194개 대학 중 신입생 충원율이 90% 이상인 학교는 93.8%(182개교)로 지난해(92.7%)보다 1.1...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5일 대학정보 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194개 4년제 일반대학의 현황을 나타내는 35개 항목을 공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교과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사립대 기부금 규모는 고려대가 676억17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2위는 연세대로 647억7500만원, 3위 성균관대 475억5900만원, 4위...
학교정보 공시 사이트에 탑재되는 객관적·정량적 지표 뿐만 아니라 진학·진로상담 교사들이 직접 기재한 정보가 담긴다. 특성화 교육, 독창적인 교과 편성, 봉사활동 실적 등 수치화가 어려워 공시 사이트에는 담을 수 없는 질적·정성적 평가 요소에 관한 정보도 상세히 알 수 있게 된다.
학교정보공시 포털 사이트인 ‘대학알리미(http://www.academyinfo.go.kr/)’를 통해 도내 5개 대학들의 중도탈락 학생 현황(2008년 3월 1일-2009년 2월 28일 기준)을 분석한 결과 총 재적인원 2만8496명 중 가정환경 등의 이유로 학업 의사를 포기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등록.미복학 인원은 924명(3.2%)이나 되었다.
결코 적지 않은 이 비율을 볼 때, 자금문제가 대학생들의...
대학원 경제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보험감독원에 입사해 금융감독원 보험검사국 팀장, 보험감독국 부국장, 보험검사2국장, 보험업서비스본부 부원장보를 역임했다.
2009년 6월에 퇴사한 박찬수 전 부원장보는 LIG화재 감사로 선임됐다.
박찬수 감사는 광주 출생으로, 광주고등학교와 고려대 농업경제학과, 고려대 경영학과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금감원 공시감...
한편, 금감원은 서민금융119서비스(s119.fss.or.kr)의 ‘서민맞춤대출’ 적극 이용, ‘대부업 금리 비교공시 시스템’ 적극 활용, 불법채권추심시 증거자료 확보 및 적극 신고, 스팸메일․휴대폰 문자메세지대출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 공공기관을 사칭한 금융정보 제공 요구에 응하지 말 것 등을 당부했다.
8월부터 시행되는 개정 법률에 따르면 학교의 장은 학교를 홍보하거나 학교와 관련한 중요한 정보를 외부에 알릴 때 이미 공시된 정보와 다르게 표시해서는 안 된다.
전국 여러 대학에서 학교들이 '취업률 1위', '취업률 ○○%', '○○직종 합격자 ○○명' 등으로 학교를 홍보하고 있는데, 만약 기존 공시와 다르면 교육당국의 제재를 받게 되는 것이다.
현재 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