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AI 의료기기의 충분한 실증을 위해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독일 현지 대학 등과 산학협력에 기반해 공동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기로 하였고, AI 의료기기의 신뢰성 확보와 유럽연합(EU) 규제 대응을 위해 양국 전문가들의 교류협력도 추진하기로 했다.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세계적인 의료기기 인증기관인 TÜV 라인란드와의 협력은...
웨이센은 이화여대 의과대학과 메디컬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5월 업무협약을 맺었고, 미소정보기술은 지난해 9월 건국대병원과 디지털헬스케어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전 세계 각국 정부가 헬스케어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인구 고령화와 국가별 보건 재정 이슈 등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대학생, 2030세대 등 고객을 세분화해 혜택을 제공하는 타깃 맞춤형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안정은 11번가 대표는 “하반기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수익성 강화를 목표로 새로운 서비스를 추진해 치열한 시장 경쟁 상황에 대응하고 오픈마켓 사업의 연간 흑자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네이버해피빈이 주최·주관한 공모전은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사회공헌ㆍ지역복지ㆍ일자리 복지ㆍ환경보호 및 에너지 절감 등 다양한 영역의 주제로 전국 사회복지시설 및 관련 기관·단체와 전국 대학생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학생 7개 팀과 사회복지시설 및 관련 기관ㆍ단체 10개 팀은 별도의...
아니라 교직원도 해당 솔루션을 적극 활용하며 생성형 AI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교육 실시는 물론 프롬프톤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형민 원티드랩 AX사업개발 총괄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AI 시대에 부합되는 미래 인재 양성 및 경희대학교 내에서 일하는 방법 변화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돌봄 수요의 또 다른 축인 간병인은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간병인 수요가 급증하면서 외국인 인력 도입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온 지 오래다. 그러나 비자 문제, 자격 기준 확립 등 관련 제도 개선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간병 인력은...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 및 전국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소속 수련병원 교수 대표모임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 “전공의 사직서 처리 및 수리 시점 등은 일방적으로 결정될 것이 아니라 개별 소속 전공의들과 충분한 논의 후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련병원 교수들은 복지부 안내문의 전공의 사직 처리 관련 공문은 행정절차법 제2조 제3호에...
포스코 등대 장학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포항·광양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진행해 온 장학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올해는 특수·대안학교인 포항 명도학교, 한동글로벌학교, 광양 햇살학교까지 선발 대상을 확대해 포항지역 소재 29개 고등학교, 광양지역...
양성일 미래의료리더십포럼 공동대표(보건대학원 특임교수)는 “미래 의료기관 경영에 접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의료 산업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이번 수료를 통해 보건의료계에서 협력의 기반을 다지며 향후 리더로서 여러분의 주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고려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실은 국제보건, 국가위기대응 및...
국립기상박물관은 출입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고 서울시민대학·차고지는 시설이 낙후돼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2017년 돈의문 1구역 재개발사업 추진 시 공공기여를 받아 조성됐는데 확장성 낮은 콘텐츠로 매년 약 20억 원의 운영비만 나가는 실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6년 후암동으로 이전한다.
이에...
특히 주요 일간지에 칼럼을 게재했으며, 서울시 성동구ㆍ중구ㆍ관악구ㆍ도봉구ㆍ서대문구 등과도 입시 컨설팅 사업을 진행했다.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거인의어깨 본사에서 김형일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최근 스터디카페 시장 상황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레드오션 시장에 뛰어든 배경이 궁금하다.
- 위기가 기회다. 우후죽순으로 생긴...
재단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54곳에 혹서기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한 영양식 지원, 독거 어르신 밑반찬 제공,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간식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계층 대상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룹 전 임직원이 소속돼 있는 ‘동행봉사단’과 ‘대학생봉사단’이 취약계층을 위한...
K-콘텐츠의 경쟁력이 높아도 글로벌 유통망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 콘텐츠 사업자들이 글로벌 인지도를 축적해왔다. 이 때문에 지식재산권(IP) 확보도 어려워 국내 콘테츠 투자가 선순환 구조를 확보하기가 어려웠다.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 교수는 “오징어게임이나 안나 등 K-콘텐츠에 대한 IP를 글로벌 OTT가...
대학교수 등 전문직 근무를 위해 체류 중인 전문인력 체류자격 인원 중 상당수가 관련 법령을 위반해 근로 활동 중인데도 실태 파악 및 관리 강화 방안이 마련되지 않았고,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한 사증면제 제도를 통해 입국한 외국인이 불법체류자로 전환되고 있는데 대응체계 및 절차를 마련하지 않고 있었다. 이에 감사원은 법무부에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이 보고서는 지난해 연말 기준, 근로자 수 10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을 담고 있다.
디스플레이 업계는 글로벌 시장 1위를 탈환하기 위해 지난해 △OLED 전환 가속화를 통한 신시장 선점 △Micro-LED 등 미래원천기술 확보 △소부장 생태계 혁신 역량 강화를 천명하고 관련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산업 기술 인력 분야에서는 패널...
간담회에는 실제로 현재 서울런 멘토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야엘(16) 멘티, 정채소(23) 멘토와 서울런을 통해 대학에 간 홍원기(21) 멘토, 강지윤(21) 멘토가 참석했다.
2021년 8월 시작된 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6~24세 취약계층에 온라인 교육콘텐츠와 일대일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달부터 가입 가능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50...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젊은 인재들이 글로벌 환경에서 지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7년부터 연 2회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208명의 대학생이 50개국에 파견됐다.
이번 31기 장학생은 총 245명으로, 올가을 학기에 세계 유수의 대학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이공계열 60...
산업부와 KIAT가 추진하는 기술나눔은 대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 이전하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36개 기업과 기관이 기술나눔에 참여했으며, 3473건의 기술을 1749개 중소·중견기업에 무상 이전했다.
올해는 포스코 그룹, 삼성전자, 에너지 공기업, 공공연구기관 등 총 28개 기업·기관이 참여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적인 대학들과 협력해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협력 및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할 역량을 갖춘 글로벌 데이터 융합 인재를 양성할 대학 3곳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데이터 융합 리더 양성 사업은 기술 중심의 인력 양성을 뛰어넘어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 전략, 조직 전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