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공연을 본 열혈 관객인 만큼 어려움을 뚫고 만들어진 작품을 많은 분이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해준 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에도 지지 않는 작은 영웅 시민들, 예술인들, 우리 모두를 운영한다"며 "전화위복으로 축제 운영의 묘를 보여줄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오는 14~29일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한국의 첫 번째 커뮤니티 스토어는 2014년 10월 오픈한 대학로점이다. 고객이 구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2020년 4월까지 약 5년 7개월 간 적립된 기금은 11억 원을 돌파했다.
스타벅스는 이 적립금의 전액 기부를 통해 청년인재 50여 명을 선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을 위한 ‘청년...
국립극장 등 5개 국립 공연기관과 국립 오페라단 등 7개 국립 예술단체도 활동을 재개하며, 예술의전당과 아르코 대학로 예술극장은 기획공연을 다시 추진한다. 단 모든 국립시설은 개인관람 중심, 시간대별 인원 조정, 사전예약제 등을 통해 부분적으로 운영한다. 스포츠 경기에 대해선 관객 입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다.
체육대회에 대해선...
이번 콘텐츠에는 LG유플러스가 코로나19로 힘든 공연계 상생으로 제작하는 대학로 소극장 공연, LG아트센터와 공동기획 한 국내외 공연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이날 오후 8시에 첫 공개되는 공연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서 무관중 촬영된 '극적인 하룻밤'으로 11년간 60만명이 관람한 대학로 대표 코미디 연극이다.
13일 공개 예정인 두 번째 공연은 '이게...
작품은 개막 이후 빠르게 상승 곡선을 타며 3차 티켓 오픈 당시 예매율 1위를 석권하기도 했다.
오세혁 연출, 이진욱 음악감독, 피아니스트 김인애, 오성민의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는 2월 7일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개막했다. 김주호, 심재현, 최영우, 조풍래, 이형훈, 서승원, 안재영, 유승현, 김지온, 김준영, 이휘종, 안지환, 박준휘가 출연했다.
최근 서울 대학로에서 만난 김려원은 여성 배우 4인으로 구성된 ‘리지’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여성들만 나오는 뮤지컬을 해보고 싶었는데, 대본을 받게 돼서 정말 좋았어요. 설레고 기대됐죠. 바라던 일들이 이뤄졌거든요. 연습실 분위기도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최고예요. 서로 격려하면서 하고 있어요.”
‘리지’는 1892년 미국에서 일어난 미제...
2017년 중국 베세토연극제에 공식 초청된 뒤 2018년 대학로에서 정식으로 공연했다. 지난해 9월에는 아이엠컬처와 안산문화재단 공동제작으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 올라 유료 객석점유율 80%를 달성했다.
박해림 작가, 황예슬 작가, 장우성 연출, 신선호 안무감독 등이 창작진으로 참여한다.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LG유플러스는 대학로의 소극장 공연단체와 협업해, 대학로 공연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영상으로 촬영하고 제공한다.
이번 대학로 공연 영상은 '서울연극협회', '한국뮤지컬협회',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와 함께 대학로 대표 소극장 연극, 뮤지컬 등을 선정해 오는 이달 말부터 매월 4편씩 서비스 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가 공연 영상 제작비 일체를 모두...
아울러 중앙대와 숭실대의 캠퍼스타운을 연결한 대학로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통해 지역을 초‧중‧고교와 대학교까지 모두 갖춘 원스톱 교육특구로 만든다는 비전이다.
교통부문에서는 △서리풀 터널을 지나는 동작~서초 간 시내버스 노선 신설과 △동작대로 이수~과천 간 복합터널 건설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정치 1번지 종로를 거머쥔 이낙연 민주당...
서울 혜화동 대학로 인근으로 1인가구 위주의 소규모 주택 단지가 밀집된 곳 사이에 위치했다. 오래 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살기도 했다.
전셋값은 5억~6억 원대로 형성됐다. 이곳에 입주한 건 대학생 등 청년 세대와 젊은 진보층 민심을 잡으려는 황 후보의 의도로 풀이된다.
황 후보 역시 이 후보와 마찬가지로 이전까지 강남에서 20년 넘게 거주했다. 1996년...
이어 김 위원장은 경기 평택과 용인, 서울 강남, 동작, 금천, 양천 등 수도권 집중 유세에 나선다. 또한, 전날 대학로 유세에 이어 이날도 종로 무악동을 찾아 황 대표를 지원한다.
통합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원유철 대표는 인천 부평, 경기 의왕·과천, 서울 종로 등을 찾아 통합당 후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예술상의 김민기 대표는 1991년 대학로에 소극장 학전을 개관해 한국인의 정서와 삶의 애환이 깃든 이야기들을 '소극장 뮤지컬'로 풀어내며 한국 공연계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제작자 겸 연출가로 평가받았다.
사회봉사상 수상자 김성수 우리마을 촌장은 2000년 강화도에 '우리마을' 공동체를 설립해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라흐마니노프'는 지난달 1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개막해 지난 5일까지 공연을 진행했다. 마스크 및 손 소독제 사용, 체온 측정 및 문진표 작성, 개인정보 수집, 로비 입장 인원 제한 등으로 안전 대비를 해왔다.
제작사는 "그동안 안전하게 공연이 진행될 수 있었던 이유는 현장에서 진행하는 여러 복잡한 절차 속에서도 관객들의...
이 위원장은 유세 현장에서 지역구 공약으로 △세계적 공연ㆍ예술 공간의 대학로(예술 산업 및 창업 지원) △공연ㆍ예술ㆍ문화의 낙산공원 개발 △백동마을 주차난 해소 △이화동 교통 문제 해소 △돈화문로 궁중문화 갤러리 등 공간 조성 △낙원상가와 청년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그는 "청춘 시절부터 간직한 꿈과 좌절 그리고 경험의 지혜를...
대학로 발전 및 교통ㆍ주거 문제 등 지역구 공약 소개
"코로나 전쟁 승리 확신"…"위대한 국민 덕"
황 대표에 "미워하지 말자…함께 해야 하는 운명"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자신의 출마지인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서 첫 주말 공식 선거 유세를 시작했다. 그는 서울 법대 재학 당시 동숭동 시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