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개교)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10일부터 22일까지 190개교 회원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135개교(응답률71.1%)총장들이 응답했다. 모든 전공에 대해 구분 없이 '무전공'으로 학생을 뽑는 대학이 28개교(20.7%), 계열 혹은 단과대 단위로 모집하는 '자유전공' 전형 운영 대학은 33개교(24.5%)였다.
30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 같은 내용의 2024 대학총장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190개교 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71.1%(135개교)였다.
먼저 현재 무전공 혹은 자유전공 선발 전형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은 전체 45.2%(61개교)인 것으로 조사됐다. 모든 전공에 대해 구분 없이 ‘무전공’으로 학생을 뽑는...
또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협력해 수능과 이비에스(EBS) 교재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문제은행 프로그램(단추)을 고도화하고, 진로·학업·대입 지도 등을 통해 공교육 중심으로 대입 준비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유보통합 가속화…3월, 모델학교 30곳 시범운영
유보통합도 가속화한다. 유보통합은 어린이집과...
전날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4200여 명의 전공의 중 86%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단체 행동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대전협의 설문에 참여한 55개 병원 중 27곳은 500병상 이상 규모이며, 서울 소재 주요 대학병원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 역시 의대 정원 확대를 저지하기 위한 집단행동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지난달 11일부터...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2025학년도 입학 정원에 반영할 수 있는 증원 규모는 350명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KAMC 측은 “의학 교육 질 저하를 예방하고 교육 현장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증원 규모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시민단체는 최소 1000명 이상 최대 6000명까지 증원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당, 정부, 대통령실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설 연휴 물가 안정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동훈 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모두 발언에서 "우리의 역량을 총동원해 민생을 잘 챙겨야 한다. 당, 정부, 대통령실이 한 호흡으로 일해야 한다"며 "당은 앞으로 교통, 안전, 문화, 치안, 건강, 경제 등 다양한 영역의...
추진
△대학 환경교육 활성화 협약식 개최
19일(금)
△환경부 장관 13:30 환경교육 업무협약(서울)
△환경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
◇고용노동부
15일(월)
△고용부 장관 10:00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 간담회(인천 서구)
△고용부 차관 14:00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 입학식(서울 강남구)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 간담회...
황인성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사무처장은 “비수도권 대학에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지원하려는 지방대학들은 아무래도 교육부 등 정부 눈치를 보느라 등록금 인상을 쉽사리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부가 등록금 규제를 풀어주더라도 학생들이 포함된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인상안을 통과시키는 게 쉽지 않다”고 했다....
“피습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옮겨간 것은 지역의료의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지난 3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의대정원 확대의 핵심은 지역의료체계와 필수의료 분야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의대 증원을 위해선 지방의료 강화가...
미국 인디애나대학과 체코 프라하 경제대학에서 객원연구원으로도 활동했다.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비서관 및 정무비서관을 거쳐 16대부터 19대까지 4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18대 국회에서는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 한미의원외교협의회 회장, 19대 국회에서는 국회부의장과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이 신임 협회장은 2024년 2월 1일 취임...
것이 교육 본연의 목적이라고 판단,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자 진로를 틀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울산지방변호사회 이사·감사, 울산 울주 법률고문변호사,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이사, 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9월부터 민주평통자문회의 울산남구협의회 자문위원을 지내고...
소진공 관계자는 “상권 내 토지소유자, 상인, 임차인, 지역 전문가, 공단 직원 등 16명으로 상권활성화협의회를 구성해 매월 정기회의를 진행하면서 사업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며 “밤마실 야시장 운영위원회 등 주요 축제나 행사는 상권 구성원이 직접 참여ㆍ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수원 역세권상권은 지난해 5월 ‘쓰담 쓰담...
대학은 내년도 입시에서 구조개혁 및 학과개편을 하려면 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오는 4월까지 대학입학전형 수정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대학가에서는 무전공 선발을 모든 대학에 일괄적으로 요구해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대학의 여건에 따라 무전공 선발이 콩나물 강의실을 늘리는 등 인기학과 쏠림 현상을 심화시킬 것이라는 지적이다. 규모 등...
교육부는 28일 오후 서울청사에서 오석환 교육부 차관 주재로 제5차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범정부 대응협의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협의회에는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시도교육청, 한국인터넷광고재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교원의 사교육업체 관련 겸직허가 가이드라인,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 접수 및 조치 현황 등을 논의했다.
해당...
심화수학이 수능 과목에서 빠지면서 대학에서 학생 변별을 위해 내신 등에서 심화수학을 이수하도록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이 부총리는 “그 부분은 대학들과 협의해 나가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정부가 일방적으로 어떻게 하겠다고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이번 입시안 안착을 위해 향후 대학 입학처장들이나 교육감들, 교사들의 입장들을 들을 것”...
현대건설은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결과, 지난 12월 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레벨 5를 받으며 상패를 수여 받았다.
올해 10주기를 맞이한 ‘꿈키움멘토링봉사단’은 현대건설의 교육 분야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현대건설 임직원, 대학생...
비상교육은 올해 9월에도 미국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와 마스터케이 플랫폼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같은 달 라이프치히 대학교 평생교육원, 오만 한마루한국문화네트워크와 수출 계약을 맺어 중동과 유럽으로도 발판을 넓혔다. 비상교육은 필리핀, 베트남, 인도, 일본, 미국, 독일, 오만 등 9개국 20여 개 기관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금융위원회, 제2차 금융교육협의회 개최2030 청년 금융습관 형성 교육 강화 방안전 금융권 '기초체력 키우기' 캠페인 전개 관계 부처 청년 정책과 연계방안 협의 예정
금융당국이 청년 대상 금융교육 강화에 나선다. 청년층이 스스로 자신의 금융 상황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전 금융권 공동 '금융기초체력 키우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전세자금 대출을 받는 시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