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주최 휴진 관련 집회에서 의료진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부터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전공의 사태 해결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갔다. 조현호 기자 hyunho@
또한 작년 말 중성원자 기반의 양자컴퓨터로 혁신적 오류정정과 양자 우위를 입증한 하버드 대학의 미카일 루킨(Mikhail Lukin) 교수의 특별강연(주제 : 양자컴퓨팅의 새로운 지평, New Frontier of Quantum Computing))과 과학 유튜버 궤도와 페퍼톤스의 이장원이 함께하는 퀀텀 토크 콘서트(주제: 파동이 만드는 음악, 그리고 양자역학)로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달굴...
AI 오디오 혁신 기업 수퍼톤의 이교구 대표이사(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가 AI와 함께 달라질 음악 산업을 전망해 준다. 마지막으로 김태용 영화감독이 신기술을 활용한 영화산업과 미래 영화에 관해 이야기해 줄 예정이다.
7월 19일에는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환경 캠페인 플랫폼 ‘가플지우’와 함께 해안 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박일준...
올해 공모전은 박정환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가 코디네이터로 참여해 △공모 주제 및 방향 설정 △심사계획 등 수립 및 심사 총괄 △작품집 발간 및 공모전 발전방향 제시 등을 담당한다.
심사는 1차 서면평가, 2차 PT 발표로 진행되며, 작품은 심사에 맞춰 제출하면 된다. 심사위원은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되며, 총 2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응모자격은...
김유선 아주대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교수가 14일 서울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제23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에서 ‘학술진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로레알코리아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고,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 주관하는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과학 기술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열정과...
아이가 “할아버지, 낙하산이 두 개 남았으니 같이 뛰어내리면 돼요”라고 하자 할아버지가 “그게 무슨 소리냐? 낙하산은 하나밖에 안 남았잖니?”라고 되물었다.
아이의 대답.
“아까 그 아저씨가 제 책가방을 메고 뛰어내렸거든요.”
채집/정리: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통상 국내에서 진행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데 하도급법을 악용, 우회하기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해서 피해가려는 행위에 대해서는 적절한 대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신영수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설립한 현지법인들 간의 거래에 대해서도 하도급법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기업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주민) 소속 야당 의원들이 16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서울대병원 집행부를 잇달아 만났다.
복지위 간사 강선우 의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간담회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비대위, 서울대병원 집행부와 의정 갈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를 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의학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 4개 의료단체가 정부의 의대 증원 철회를 요구하며 18일 전국 의사 휴진에 앞서 3가지 요구사항을 정부에 제시했다.
의협 등 4개 단체는 16일 ‘대한의사협회의 대정부 요구사항’을 통해 △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쟁점 사안 수정·보완...
성균관대 의대 교수들 역시 18일 대한의사협회 주관 전국의사궐기대회 및 휴진에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와 함께 적극 참여하기로 한 데 이어, 무기한 휴진 논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시 의료기관 집단행동 관련 현황’에 따르면 14일 오전 기준 병의원 휴진율은 2.31%로 나타났다. 진료명령 및 휴진신고명령 대상(9898곳) 중 휴진을 신고한 의료기관은 총 229곳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하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서울시보라매병원·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등 4개 병원에서 529명의 교수들이 전체 휴진에 참여한다.
16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 따르면 17일 전체 휴진을 앞두고 4개 병원 휴진 참여 현황을 조사한 결과, 4개 병원 진료 참여 전체 교수 967명 중 54.7%인 529명이 휴진에...
서울대학교 의대 소속 병원 교수 400여 명이 17일 전면 휴진에 동참한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소속 4개 병원에 대한 휴진 참여 현황 조사 내용을 공개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각 병원 임상 과별 조사 중간 결과, 현재까지 외래 휴진이나 축소, 정규...
앞서 이달 13일에는 일본의 국토교통성 및 일본전국크루즈활성화회 관계자, 오사카 대학 교수 일행 등이 13일 부산항을 방문했다. 이들은 부산항 크루즈 시설 현장 시찰 및 부산항과의 크루즈 협력 방안 모색 등을 목적으로 방문했다.
방문단에는 이시카와, 가나자와, 시즈오카, 고베, 오사카, 히로시마, 가라츠, 후쿠오카, 구마모토, 미야자키 등 일본 전국의...
전국 20개 의대 교수가 모인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 총회를 열고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추진하는 집단행동(휴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의비는 "전공의들의 안전을 지키고 의료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되돌리기 위해 의협 투표 결과에 따라 예정된 단체 행동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전의비 소속 대부분 대학들의...
특히, 양측은 한국국제협력단의 유아교수학습복합센터 건립 사업이 우즈베키스탄 교육기관과 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이 될 것임을 인식하였다.
양측은 양국 대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는 효과적인 플랫폼으로서 양국 간 대학총장포럼의 추가적인 개최를 환영하였다.
17. 양측은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이 양국의 우호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데...
한일 저출산 문제를 연구해온 이바라키 대학교의 사사노 미사 교수는 “저출산 요인은 복합적이지만 한국은 ‘압축적 고학력’으로 비롯된 성 평등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12일 세계경제포럼(WEF·World Economy Forum)이 발표한 남녀평등 순위에서도 전체 146개국 가운데 한국이 94위다. 일본이 118위인 것에 비하면 조금 더 앞서고 있는 정도다.
닛케이가 표현한...
결과에 대해 논의하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중국 당국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신취안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 교수 겸 중국 세계무역기구(WTO) 연구원장은 “협상의 여지가 여전히 있다”며 “최종 결정은 몇 달 후에 내려질 것이기 때문에 아직 시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세가 부과된 이후에도 입장을 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