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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대통령,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에 임명장 수여
    尹대통령,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에 임명장 수여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승호 인사혁신처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방 실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6일 새 정부의 첫 국무조정실장으로 당시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을 발탁했다. 방 실장은 경제관료 출신으로 기획예산처 재정정채과장, 기재부 예산실장과 제2차관 등을 지낸 뒤...
    2022-06-20 13:35
  • '금리↑·경기↓' 우려에…尹대통령 "근본 대책 없어…서민 물가 최선"
    '금리↑·경기↓' 우려에…尹대통령 "근본 대책 없어…서민 물가 최선"
    尹 "세계적으로 고물가 잡으려 고금리 정책 써" 물가 안정 위한 법개정 필요성엔 "법안 제출해야"박순애·김승희 후보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엔 "원구성 기다리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과 전 세계적 경기침체 우려에 "통화량이 많이 풀린데다 고(高)인플에이션, 고물가 잡기 위해 전...
    2022-06-20 10:00
  • 산은, 지방으로 이전한다니… 상반기에만 벌써 40명 퇴사
    산은, 지방으로 이전한다니… 상반기에만 벌써 40명 퇴사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 추진 계획이 직원 이탈의 주요 요인이다. 20일 산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산은 직원 중 전문직을 포함해 40명(임금피크제 대상 제외) 안팎의 인원이 중도 퇴사했다. 이전에도 매년 40명 수준의 인원이 이직 등의 이유로 퇴사했는데, 올해는 반년 만에 비슷한 수의 인원이 회사를 나갔다. 금융권 안팎에선...
    2022-06-20 09:38
  • '1일1건?' 일주일간 6번 행보한 김건희…'공과 사' 갈림길
    '1일1건?' 일주일간 6번 행보한 김건희…'공과 사' 갈림길
    지난달 말에는 김 여사가 주말에 대통령 집무실에 방문해 찍은 사진이 김 여사 팬클럽을 통해 공개돼 논란을 빚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보안 구역인 대통령실 경내에서 찍은 사진이 대통령실이 아닌 펜카페를 통해 공개됐다는 사실이 문제가 된 것이다. 당시 대통령실 측은 사진을 찍은 주체가 내부 직원인지의 여부 확인 과정에서 답변을 번복해 혼선을 빚기도...
    2022-06-19 15:08
  •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이번 주말도 바쁘다...용산 대통령실 집들이에 추모 음악회 참석도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이번 주말도 바쁘다...용산 대통령실 집들이에 추모 음악회 참석도
    윤 대통령이 직접 집무실 이전과 청와대 개방 경과를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청사 인근 주민들과 함께 용산에 본사가 있는 아모레퍼시픽, LG유플러스, LS 및 중소기업, 와인 회사 등의 임직원들도 초청됐다. 지난 주말 윤 대통령 내외는 서울 모처의 영화관에서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며 화제를 모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도 시민들과의...
    2022-06-19 10:47
  • 박지원 "윤석열 대통령, '도어스테핑' 반드시 사고난다"
    박지원 "윤석열 대통령, '도어스테핑' 반드시 사고난다"
    그 예시로 "'문재인 정부에서는 (전 정권 수사)안 했냐?’라고 했고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확성기 부대 시위’에 대해 ‘법대로 하라’고 해 아크로비스타 윤 대통령 아파트 앞에서 시위를 하도록 만들었다"며 "이건 대통령의 언어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박 전 원장은 또 "영국 총리도 다우닝가 10번지(총리 집무실)에 서서 매일 하지...
    2022-06-18 14:07
  • 윤 대통령, 3번째 보훈행사 “헌신 기억하는 게 국가의 품격”
    윤 대통령, 3번째 보훈행사 “헌신 기억하는 게 국가의 품격”
    이날 행사는 윤 대통령이 보훈의 달을 맞이하는 세 번째 일정이다. 첫날 개방된 청와대에서 천안함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한 채 나타난 이후 현충일에는 추념식을 마친 뒤 보훈병원을 찾아 6·25와 월남전 참전용사들을 만났다. 지난 9일에는 천안함 생존 장병과 희생자 유족, 제2연평해전 유족을 용산 대통령집무실 청사로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
    2022-06-17 16:18
  • 윤 대통령 “기업 감세, 서민 위한 것…법인세, OECD 평균은 돼야”
    윤 대통령 “기업 감세, 서민 위한 것…법인세, OECD 평균은 돼야”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집무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어떤 정부든 중산층과 서민을 타겟으로 하지 않는 정책을 세운다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그 분들한테 직접 재정지원이나 복지혜택을 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기업이 제대로 뛸 수 있게 해 시장 메커니즘이 역동적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게 더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중산층·서민에...
    2022-06-17 12:32
  • 尹 대통령 ‘잘한다’ 응답 줄었다…“취임후 첫 50% 아래”
    尹 대통령 ‘잘한다’ 응답 줄었다…“취임후 첫 50% 아래”
    부정 평가 이유로는 ‘인사’(21%), ‘직무 태도’(11%), ‘대통령 집무실 이전’(9%) 등이 언급됐다. 한국갤럽은 “이번 주 부정 평가 이유에서 극장·빵집 방문과 같은 사적 활동보다 민생·안보 등 대통령 직분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비판이 늘어 ‘직무 태도’로 분류했다”며 “소수 응답에 ‘김건희 여사 행보’가 새로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정당...
    2022-06-17 11:09
  • [이슈크래커] 김건희 여사에게도 ‘페르소나’를 붙여줘야 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김건희 여사에게도 ‘페르소나’를 붙여줘야 하는 이유
    김 여사가 경호 구역인 용산 대통령실 청사의 대통령 집무실에서 찍은 사진이 비공식 라인을 통해 김건희 팬카페에서 유출된 것이다. 통상적으로 대통령실 경내 촬영은 철저하게 제한된다. 대통령실 근무자들은 휴대폰 카메라 촬영을 제한하는 모바일 보안 애플리케이션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고, 일반 방문자나 언론인의 경우 촬영을 했다가 적발될 경우 처벌...
    2022-06-16 17:23
  • 물가 안정·재정 역할 상충 딜레마…유류세·법인세↓ 동시에 전기요금·이전소득↑
    물가 안정·재정 역할 상충 딜레마…유류세·법인세↓ 동시에 전기요금·이전소득↑
    대통령실 관계자가 이날 용산 대통령집무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금을 낮출 경우의 효과는 쉽게 말하기 어렵다. 세율 수준이 객관적으로 어떤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 관계자는 “기업 부담 완화가 공급 비용 상승을 감축시킨다면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고, 물가 부담을 완화하는 쪽으로 디자인하는 게 중요하다”며 감세가...
    2022-06-15 17:44
  • 진보 단체 보복집회에…尹 아파트 주민들 “아기가 잠 못자고 울어요”
    진보 단체 보복집회에…尹 아파트 주민들 “아기가 잠 못자고 울어요”
    이들은 윤 대통령이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열리는 시위와 관련해 ‘대통령 집무실(주변)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이니 다 법에 따라 되지 않겠느냐’ 발언한 데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서울의소리 측은 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앞에서 열리는 시위 소리를 대형 확성기로 그대로 내보내거나 노래를 크게 틀기도 했다. 이들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정한...
    2022-06-15 16:58
  • 대통령실 새 이름, 공모했지만 결국 '용산 대통령실'로
    대통령실 새 이름, 공모했지만 결국 '용산 대통령실'로
    이 중 집무실의 도로명주소에서 따온 이태원로22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이태원로22는 득표율 32.1%, 국민청사가 28.1%가 나왔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기존 5개 후보가 아닌 기존 임시로 쓰여진 '용산 대통령실'이 최종 결정된 셈이다. 강 대변인은 "국민의집은 부르기 편하지만 '국민피플'로 번역하면 인민으로 들릴 수 있다는 지적...
    2022-06-14 19:06
  • 윤석열 대통령 자택 앞 맞불 시위…서울의소리 "문재인 사저 욕설집회 중단하라"
    윤석열 대통령 자택 앞 맞불 시위…서울의소리 "문재인 사저 욕설집회 중단하라"
    윤 대통령은 양산 욕설 시위와 관련해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이니까 다 법에 따라 되지 않겠느냐"고 발언한 바 있다. 서울의소리 등이 신고한 집회 기간은 다음 달 7일까지다. 개최 장소는 서울회생법원 정문, 참여 인원은 100명이다. 이날 서울회생법원 인근에는 보수단체들도 모였다. 이들은 '문재인ㆍ이재명 구속수사' 등 손팻말을 들고...
    2022-06-14 16:48
  • [기자수첩] 김건희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기자수첩] 김건희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그러나 ‘정말 그럴까?’라는 호기심에 김 여사를 향한 관심은 오히려 높아졌고, 대통령집무실에서 촬영된 윤 대통령 부부 사진이 유출되는 등 그 관심에 부응하는 사건들이 잇따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러자 김 여사는 되레 홀로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고 언론 인터뷰를 하는 등 활동 반경을 더욱 넓히고 있다. 늘어나는 김 여사의 일정에 제2부속실을...
    2022-06-14 15:38
  • [종합] 김건희, 봉하마을 '무속인 동행' 의혹…대통령실 "교수이자 코바나 전 직원"
    [종합] 김건희, 봉하마을 '무속인 동행' 의혹…대통령실 "교수이자 코바나 전 직원"
    앞서 지난달 말에는 김 여사가 주말에 대통령 집무실에 방문해 찍은 사진이 김 여사 팬클럽을 통해 공개되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보안 구역인 대통령실 경내에서 찍은 사진이 대통령실이 아닌 펜카페를 통해 공개됐다는 사실이 문제가 된 것이다. 당시 대통령실 측은 사진을 찍은 주체가 내부 직원인지의 여부 확인 과정에서 답변을 번복해...
    2022-06-14 13:23
  • 대통령실 새 이름 오늘 결정…5개 후보 모두 탈락 가능성도
    대통령실 새 이름 오늘 결정…5개 후보 모두 탈락 가능성도
    여론 청치 뿐 아니라 지금까지 논의했던 것을 검토해보시고, 전문가들 의견도 듣고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그 외 대통령 집무실, 브리핑룸, 기자실 등 명칭 확정에 대해선 "시기상조"라며 "우선 대통령실 명칭이 정해진 후 그것과 관련지어 (연관성이 있게) 다른 이름을 짓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싶다"고 답했다.
    2022-06-14 11:08
  • 법원,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 공공운수노조 집회 일부 허용…300명 제한
    법원,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 공공운수노조 집회 일부 허용…300명 제한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열기로 한 전국민주노동조합연맹(민노총) 공공운수노조의 집회를 조건부로 허용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박정대 부장판사)는 13일 공공운수노조가 용산경찰서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달 △14일 △15일 △21일 △23일 △28일 △30일, 다음 달 △5일 △7일 오후 5...
    2022-06-13 19:25
  • 행보 넓히는 김건희, ‘조용한 내조’라는 대통령실
    행보 넓히는 김건희, ‘조용한 내조’라는 대통령실
    윤 대통령도 나서 이날 용산 대통령집무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뭐 그리 매사를 어렵게 해석하나”라며 “(김 여사가) 작년부터 (권 여사를) 한 번 찾아뵌다고 하다 시간이 안 맞다가 (이번에) 가는 것”이라고 확대해석에 선을 그었다. 다만 김정숙 여사 등 추가 예방과 나토 정상회의 동행 가능성에 대해선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금 계획이 있진 않다”...
    2022-06-13 17:12
  • 시행령 통제법 뇌관으로…윤 대통령, 거부권 행사 시사
    시행령 통제법 뇌관으로…윤 대통령, 거부권 행사 시사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집무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해당 입법 시도에 대해 “어떤 법률안인지 봐야겠지만 언론에 나오는 것 같이 시행령에 대해 (국회가) 수정요구권을 갖는 건 위헌 소지가 많다고 보고 있다”며 “시행령은 대통령이 정하는 것이고 시행령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헌법에 정해진 방식과 절차를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2-06-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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