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핵심관계자는 “오늘(6일)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관료가 아닌 교수 출신으로 2배수 압축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 차관은 총리 인준에 맞춰 인사를 선행해 교육 개혁 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각 부처 차관은 장관이 임명된 후 해당 장관이 차관을 지명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와 관련해 앞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선거 운동 당시 중대재해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보완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尹 정부, 중대재해법 하위법령인 산업안전보건법 개선·보완
오는 10일 출범을 앞둔 윤석열 정부는 중대재해법을 개선·보완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3일 중대재해법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 관계 법령 수정이 담긴 ‘윤석열 정부...
중대본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그동안 새 정부 국정과제 등을 통해 강조해온 '고위험군을 위한 패스트트랙' 도입 입장도 밝혔다.
중대본은 "거점전담병원은 지난달 100병상을 줄인 데 이어 병원별 가동률과 상황 등을 고려해 추가로 감축할 계획"이라며 "유지되는 거점전담병원은 특수병상과 고위험군에 대한 우선 치료를 위한 패스트트랙 등으로...
해당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북미 최초로 수행한 500kV 전력망을 비롯해 초고압케이블, 가공케이블 등 미국 내에서 경쟁력이 높은 제품을 소개했다.
아울러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내년 이용률을 90% 수준까지 높이고, 원전 수출을 강조하고 있는 것 역시 대한전선에 긍정적이다. 대한전선의 주요 제품으로는 초고압케이블, 통신케이블 등이 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과제에 여가부 폐지가 빠졌지만 정부조직개편을 다루지 않았기 때문이었다"며 "당선인이 수없이 말한 공약이고 저 역시 국민의힘의 원내대표이자 공약을 검토했던 당사자로 국민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 정부에서 여가부 내부에서 무엇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