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전선, 미국 전력 시장 진출 기대감에 '14%' 강세

입력 2022-05-06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전선이 미국 전력 시장 확대 소식에 상승세다.

6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일 대비 13.85%(270원) 오른 2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페이, 넷마블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미국 나스닥 급락의 여파로 신저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눈에 띄는 선전이다.

대한전선의 강세는 북미 시장 진출 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전선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파워&에너지 소사이어티(PES) T&D(송ㆍ배전)'에 참가했다. IEEE PES T&D는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력산업 전시회다.

해당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북미 최초로 수행한 500kV 전력망을 비롯해 초고압케이블, 가공케이블 등 미국 내에서 경쟁력이 높은 제품을 소개했다.

아울러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내년 이용률을 90% 수준까지 높이고, 원전 수출을 강조하고 있는 것 역시 대한전선에 긍정적이다. 대한전선의 주요 제품으로는 초고압케이블, 통신케이블 등이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41,000
    • +1%
    • 이더리움
    • 4,765,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549,000
    • +1.95%
    • 리플
    • 667
    • -0.45%
    • 솔라나
    • 197,700
    • -1.64%
    • 에이다
    • 543
    • -2.16%
    • 이오스
    • 803
    • -1.35%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1.19%
    • 체인링크
    • 19,180
    • -1.59%
    • 샌드박스
    • 463
    • -2.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