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도 같은 날 △유어스제로 레몬에이드 △유어스제로 자몽블랙티 친환경 파우치 음료를 냈는데 두 상품 역시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감미료를 사용해 제로 칼로리 음료로 구현했다.
롯데칠성음료도 지난 11일 칼로리를 덜어낸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 제로’ 3종을 출시했다. ‘탐스 제로’는 ‘오렌지향’, ‘레몬향’, ‘사과...
설탕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첨가해 가볍고 깔끔한 단맛을 구현했고, 100g당 지방함량이 1.3g인 저지방 소스다.
소스 열풍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불고 있다. 특히 K드라마, K뮤직비디오 영상 속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이 주목받으면서 고추장 같은 한국식 소스의 인지도가 덩달아 오르면서 소스류 수출량도 꾸준히 늘었다. aT FIS에 따르면 소스류...
설탕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첨가해 가볍고 깔끔한 단맛을 구현했고, 100g당 지방함량이 1.3g인 저지방 소스로 개발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는 스리라차 소스병을 연상시키는 주황색과 연두색을 적용해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큰컵짜장불닭볶음면의 맛과 디자인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기존의 액상스프에 짜장분말스프를 추가로 넣어 짜장의...
그 결과 약주 발효에 최적인 효모 2균주, 탁주용 2균주, 증류주용 1균주, 맥주용 1균주 등 6 균주를 선정하고, 효모의 발효만을 이용해 당분이나 인공 감미료를 추가하지 않고도 단맛을 내는 약주와 탁주 개발에 성공했다.
이 중 지리산 산수유 열매에서 분리한 자생 효모 2균주는 발효 속도가 빠르고 인공감미료 첨가 없이도 천연 단맛을 내는 것을 확인하고, 이달...
롯데제과가 대체감미료를 사용한 무설탕 ‘ZERO’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ZERO’ 프로젝트는 당 섭취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에 설탕 대신 대체감미료를 사용해 무설탕 제품을 만든다. 프로젝트 대상 품목은 겉면에 ‘설탕은 제로, 달콤함은 그대로’라는 문구를 삽입하고, 제품명 뒤에 ‘ZERO’라는 단어를 일괄적으로 적용했다.
롯데제과는 최근...
대를 이어 우리나라 천연 감미료인 조청을 생산하고 산업화한 농업회사법인 두레촌의 강봉석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6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두레촌은 130개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원료를 조달하고, 조청과 엿, 강정 등을 제조·가공하면서 전통체험관도 운영하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다
강 대표는 2009년 대한민국 식품 명인으로 지정받고...
여기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 스테비오사이드가 일반 설탕보다 약 300배 이상 단맛이 난다고 알려져 설탕의 대체재로 꼽힌다.
이마트가 최근 선보인 16종 이색토마토 시리즈 매출 비중은 절반 이상을 넘어서며 전통 토마토를 위협하고 있다. 이들 토마토 중 스테비아 토마토는 일반 토마토 가격보다 2~3배가량 비싸지만, 단맛을 내는 토마토로 ‘토망고’, ‘단마토’...
차세대 감미료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 유산균과 다르게 대부분 성분이 장까지 도달해 ‘방탄유산균’이란 별명도 있다.
이 제품에는 하루 권장량에 해당하는 7000mg의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 있다. 이는 기능성 제품을 표방한 시중 제품보다 2배가량 많은 수치다. 해태제과는 초콜릿 향미를 좌우하는 바닐라도 천연으로 대체하며 ‘기능성’과 ‘맛’ 두 마리...
프락토올리고당은 단맛은 설탕의 70% 수준이면서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감미료다. 일반 유산균과 달리 대부분의 성분이 장까지 도달해 ‘방탄유산균’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설탕보다 가격이 7배 이상 비싸 실제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에는 하루 권장량에 해당하는 7000mg의...
나트륨을 1/3로 줄인 김치찌개, 대체감미료를 사용한 찜닭, 메밀 100%로 만든 메밀면, 설탕과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빵 등으로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특히, 해당 제품들은 모두 특급 호텔 출신의 셰프들이 직접 연구ㆍ개발한 요리법으로 만들어졌다.
실제, 닥터키친은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총 9곳의 전문기관과 함께 건강한 식단에 관한 공동 연구와...
헤일로탑은 GS슈퍼, 쿠팡 등과 판매계약을 맺고 한국 출사표를 던졌다. 헤일로탑은 2017년 기준 미국 슈퍼마켓에서 가장 많이 팔린 파인트 아이스크림 1위를 기록했고, 같은 해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그 해 최고의 발명품 톱25에 이름을 올렸다. 헤일로탑은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를 사용하고, 계란 흰자를 활용해 칼로리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 설탕 사용을 제한하고 천연 감미료로 단맛을 내 바닐라 맛 기준 100㎖당 당류 함량이 경쟁 제품보다 1/3 수준인 6%에 불과하다.
특히 아이스크림의 풍미를 좌우하는 유지방 함량을 크게 낮췄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생우유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이마트가 욜로우를 선보인 이유는 아이스크림 시장이 매년 축소되는 가운데 ‘프리미엄...
스테비아는 잎에 있는 글리코시드를 효소 처리,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천연감미료를 만들어 다양한 식품에 활용 되고 있다. 특히 산토리에서 출시한 ‘펩시 넥스 제로’ ‘썬키스트’ 등이 대표적인 예다.
스테비아 가루는 설탕이 들어가는 요리에 설탕 대신 사용하거나 커피에 들어가는 설탕 대체제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소량 사용, 저혈압...
설탕에 가까운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제로(0kcal/g)인 데다 과량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어 설탕을 대체할 차세대 감미료로 주목받고 있다.
신제품 ‘알룰로스 홍초 포도’는 특허 받은 3단 발효공법으로 만든 자연발효식초를 사용했다. 설탕이나 액상과당 대신 곡물을 원료로 만든 이소말토올리고당과 과일원료가 들어있으며, 고순도 알룰로스를 넣어 기존 제품...
설탕을 대체하는 기능성 감미료로 매실청을 담그는 가구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올리고당은 감자, 양파, 마늘, 바나나 등 모든 식물에 소량씩 함유돼 있는 천연 감미료로, 장내 비피더스균의 증식과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소재다. 장내 비피더스균은 면역력과 노화 및 비타민 합성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올리고당은 단순히 장내환경 개선기능뿐 아니라...
슈가)’로 대체한다고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코카콜라의 제임스 퀸시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새로운 레시피(제로 슈가)는 사람들이 계속 코카콜라 프랜차이즈에 머무는 것을 실질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코크 제로와 제로 슈가 모두 무설탕이며 아스파탐과 같은 인공 감미료가 들어갔다는...
이 대체감미료는 단맛은 설탕의 70% 수준이면서도 1g당 칼로리가 0.2㎉에 불과한 액상 형태의 당 성분이다. 기존 설탕이나 액상과당(1g당 4㎉)의 5% 정도인 수치다. 주로 건포도와 무화과, 밀 등에 존재한다. 하지만 자연계에 존재하는 알룰로스는 극미량이어서 이를 대량으로 양산하는 일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미국, 일본, 한국 등이 그간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최근 이 회사는 면세 대상이 되기 위해 제품의 설탕을 인공감미료로 대체하는 등 설탕을 절반으로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의 펩시코 제조사 브리트빅도 제로칼로리의 펩시맥시 체리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가하면 스코틀랜드 지역의 유명 음료업체 에이지바(AG Barr)도 음료 제품의 설탕 함유량을 60%에서 33%로 대폭 줄인다는 방침이다.
증점제, 합성착향료, 안정제, 인공감미료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처음 약콩두유가 작은 회사에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뒤이어 미투(me too) 상품이 잇따라 출시됐다”며, “건강을 챙기는 젊은 층이 늘면서 두유 시장이 성장했고, 간편식‧대체식 등의 시장이 커지면서 고객층도 확대되는 추세라 전망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가공식품부문에서는 HMR(간편식) 카테고리와 비비고 브랜드를 확장시키는 전략이 향후 성장 동력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소재식품 중 기초 당류 판매 비중 중 타가토스·알룰로스 등 대체 감미료의 비중을 2015년 6%에서 2020년 39%까지 확장한다면 사회적 저칼로리 수요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기술 진입 장벽까지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