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7개 보육기업과는 SK텔레콤 및 계열사의 관련 부서들이 직접 참여해 공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을 만큼 단순 일회성 지원이 아닌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대표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또한 '브라보! 리스타트'는 온라인 창조경제타운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2기와 3기에 각 5개팀씩 총 10개팀을 연계해 지원하고 있어 공공과 민간의 성공적인 협력모델이라 할 수...
이에 정부는 중소기업들의 위기 극복을 위해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전문가들은 대기업의 앞선 기술과 인프라, 사업 역량이 중소기업에 접목될 때 산업 발전과 국가 경제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SK텔레콤은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ICT 생태계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로 △창업생태계의 구심점 △지역혁신 거점 △대중소기업 상생발전 및 지역 인재발굴 접점 등 3가지로 제시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혁신센터는 스마트 농업과 제조, 관광과 문화 콘텐츠 등 앞으로 우리 경제를 이끌 유망한 특화산업을 위해 다양한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를 시도하는 꺼지지 않는 원자로가 돼야 한다”...
향후 동반성장을 더 강화하고, 확산할 수 있는 방안을 각 사별로 수립해 시행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SK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이문석 위원장은 “국내외 경영환경이 어렵지만 대중소기업간의 행복동반자 경영을 통해 위기 극복의 돌파구를 찾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도 만들어 나가 대·중소 기업 상생의 생태계를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이 13개 중소기업에 기술 무상양도증을 전달했고, 산업통상자원부도 7개 기업에 기부채납 기술 이용권리를 부여했다.
정재훈 KIAT 원장은 “공공연구소들의 연구성과가 민간으로 이전돼 수익창출로 이어지는 R&D의 선순환체계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기술나눔이 향후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의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K텔레콤 김정수 CSV 실장은 “대중소기업간 특허공유, 공동연구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수익까지 공유하는 창조경제형 상생경영 모범사례를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전사적 역량을 동원해 의미 있는 동반성장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라보 리스타트는 ‘스타트업’을 선발, 창업 전(全) 과정에 걸친 인큐베이팅을 통해 기술개발과...
특히 대중소 기업 노사 상생의 선순환 모델을 이룸으로써 노사관계에 던지는 긍정적 파급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박근혜 대통령도 SK하이닉스의 임금공유제를 언급하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SK하이닉스 노사가 국내 최초로 임금인상액 일부를 협력업체 직원과 나누는 ‘임금공유제’를...
이어 삼구 INC 등 5개 협력사 대표와 함께 우리 사회의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한 대중소 동반성장의 생태계 형성을 위한 사회적 역할 수행을 약속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
협력사들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협약을 통해 협력사에 지원되는 재원을 협력사 직원의 처우 및 근로환경 개선에 투명하게 사용할 것을 약속하고, SK하이닉스와...
이밖에도 산업정책실은 기업투자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요기업들과의 투자간담회를 열고 대형마트 자율휴무 제도 등 대중소기업 상생과 동반정책 관련 정책을 만드는 일을 소홀히할 수 없다.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통상임금 등 기업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노동·환경 제도 마련도 막중한 임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차세대 전자산업 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대중소 기업 간 ‘제조 사물인터넷(IoT) 상생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 LG 등 100여개 전자업체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전자부품연구원 등이 참여해 IoT 기반 전자 신(新)산업 육성을 위해 대-중소기업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청년 실업 해결을 위해선 고소득(10%) 임직원은 임금인상을 자제하고, 기업도 재원을 기여하도록 하는 한편, 정부는 장려금을 지원하는 상생고용 운동이 일선에서 선제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안전망 확충, 대중소기업 간 격차해소 등은 제도개선, 예산반영 등 관계부처 협의 통해 관련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비정규법 개정...
장관(오른쪽 두 번째부터), 임종룡 금융위원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2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상생결제시스템 출범식’에 참석해 손을 맞잡고 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중소기업까지 최소의 금융비용과 위험 없이 신속히 현금화하는 결제시스템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금융위원장이 2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상생결제시스템 출범식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중소기업까지 최소의 금융비용과 위험 없이 신속히 현금화하는 결제시스템이다. 10대 대기업·8대 은행이 참여한 상생결제시스템은 내달 1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등이 2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상생결제시스템 출범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중소기업까지 최소의 금융비용과 위험 없이 신속히 현금화하는 결제시스템이다. 10대 대기업·8대 은행이 참여한 상생결제시스템은 내달 1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게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2·3차 이하 중소기업까지 최소의 금융비용과 위험 없이 신속히 현금화하는 결제시스템이다. 2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상생결제시스템 출범식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남동발전은 지난 5일부터 이틀동안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남동발전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협력중소기업 청렴한 업무진행 프로세스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펼쳐 나갈 것을 결의했다.
남동발전과 이업종협의회 회원사 등이 참가한 워크샵에서는 전사 공공구매과...
포스코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기존에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던 대중소기업 상생, 벤처육성,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합해 창업생태계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동시에 철강도시로 알려진 포항을 친환경제조업의 대표 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포스텍에 들어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연면적 600평 규모로...
세부 과제를 살펴보면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로 △원하청,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등 동반성장 방안 △비정규 고용 규제 및 차별 시정 제도 개선 △노동이동성, 고용·임금·근무방식 등 노동시장 활성화 방안 등이 포함됐다.
또한 임금·근로시간·정년연장 등에 대해서는 △통상임금 제도 개선 방안 △실근로시간 단축 연착륙을 위한 법제도 정비...
동반성장위원회 안충영 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난 8월 미국 LA에서 열린 KCON 현장에 동반진출한 중소기업 제품에 쏟아진 뜨거운 반응이야말로 CSV의 구체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며 “대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사회적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동시에 수익모델 창출의 지혜를 발휘한다면 새로운 기업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