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여성 CEO는 지난해 61명에서 올해 64명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비중은 전체 CEO의 3.5%로 지난해보다 0.1%포인트 감소했다.
CEO의 최종학력은 대졸이 47.2%로 가장 많았고, 석사(24.7%), 박사(16.9%)가 뒤를 이었다. 석・박사 비중은 41.6%로 지난해(38.8%)보다 2.8%포인ㅌ 증가했다. 출신 대학은 서울대(18.9%)가 가장 많았다.
사외이사의 출신별 분포는...
농림어업 비중과 여성 고용률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7일 통계청의 '2020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제주 지역의 배우자가 있는 15만8000가구 가운데 맞벌이 가구는 9만6000가구로 60.4%의 비중을 나타냈다.
뒤를 이어 전남이 57.7%, 전북이 54.3%를 기록했다. 세종(50.6%), 광주(48.7%), 대전(46.7%)도 전국 평균인 45.4%를...
괄시를 받으면서도 당당히 대졸들 사이에서 일본어 자격증을 제일 먼저 따내기도 했다. 또 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 ‘임 차장’의 휘갈긴 메모를 나서서 정리해 기회를 잡아낸 경험도 ‘나는 나’라는 남 시선을 의식 하지 않는 양향자이기에 가능했던 일들이라고 양 의원은 말했다.
입사 후 회사 생활은 녹록지만은 않았다. 여성, 상고 출신이라는 편견은 그를 괴롭혔다....
4년대졸 학력의 취업준비생 59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금융권 취업 선호도’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취준생 10명 중 7명에 달하는 70.4%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동일조사(66.3%)보다 4.1%포인트 증가한 수준으로 금융권 취업에 대한 취준생들의 관심이 소폭 늘었다.
금융권 취업 의향은 여성 취준생(74.9%)이 남성 취준생(66.8...
KT는 2019년 대졸 신입 채용에서 38.7%의 여성 직원을 채용했다. KT는 “공정한 인사제도를 토대로 채용한 인재를 직무별로 배치하고, 면밀히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며 “인재개발 프로그램에 따라 교육을 제공해 직원 스스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T는 여성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행복한...
졸업년도 실업률 1%p 상승시 임금손실, 중하위권·2년제대학 3~4년차까지 2~5% 발생인문계도 5~6년차까지 2~6%..취집 여파에 여성도 영향 미치지 않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충격으로 대졸자 취업난이 가중되더라도 명문대와 의약사범계 졸업자들에게는 남의 이야기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또, 경기침체기에는 하향취업 증가 등으로 당해...
남성 근로자의 평균임금은 여성 대비 47.3% 높은 수준이었고, 고졸 근로자의 평균임금은 대졸 이상 대비 66.9%에 불과하면서다. 고졸 근로자의 평균 연령(46.7세)은 대졸 이상(40.3세) 대비 6.4세 높은 수준을 보였다.
반면 보고서는 최근 5년간 노동시장 격차의 경우 다소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 평균임금 비중은 54.6%에서 59.4%로 4.8%포인트...
임금손실률을 부문별로 보면 성별로는 여성(-2.4%)보다 남성(-2.7%)이, 종사상지위별로는 상용직(-0.8%)보다 임시일용직(-6.4%)이나 비임금(-5.5%)이 더 컸다. 교육수준별로는 고졸 이하(-4.1%)가 대졸(-2.1%)과 대학원 이상(-0.5%)보다 컸다.
대표적 불평등지수인 지니계수는 봉쇄조치 이전 0.348포인트에서 이후 0.351포인트로 0.003포인트 늘었다. 임금 분포에서 중위소득의 60...
임금손실률을 부문별로 보면 성별로는 남성이 -2.7%, 여성이 -2.4%였고, 종사상지위별로는 상용직이 -0.8%, 임시일용직이 -6.4%, 비임금이 -5.5%였다. 교육수준별로는 고졸이하가 -4.1%, 대졸은 -2.1%, 대학원이상은 -0.5%였다.
오 차장은 “보편지원이냐 선별지원이냐는 여러 가지 기준에 의해 판단할 수 있다”면서도 “다만 이 보고서 결론만 보면 소득분배 소득이 훨씬...
학력별 산업기술인력 증가율은 대학원(2.9%)과 대졸(1.0%)에서 크게 상승했다. 부족인원은 고졸을 제외한 모든 학력별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특히 대학원졸 부족률은 중소규모 사업체가 3.6%, 대규모 사업체가 0.9%로 중소업체의 고급인력 부족현상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산업기술인력 중 남성은 144만 1000명으로 0.3%, 여성은 23만 2000명으로 2.9% 각각...
2014년엔 경력단절여성 중 고졸이상 비율(40.0%)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2020년에는 대졸이상 비율(41.9%)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인문학, 예술 등 여성이 다수 진입하는 전공에서 취업으로의 연계가 어려웠고, 취업 후에도 경력을 유지하기 힘들었다. 기혼여성 중 전공자 비중이 가장 높은 '경영‧행정‧법학'을 제외하면, 기혼자 중 취업여성의...
여성 임원의 승진도 12년째 이어지고 있다. 그룹의 재무 분야에서 첫 여성임원인 ㈜코오롱의 이수진 상무보가 상무로 승진해 2010년 이후로 매년 여성 임원의 승진이 이어지고 있다.
코오롱은 지난 10여 년 동안 대졸 공채 시 여성인력을 30% 이상 지속해서 뽑아오고 있으며 여성 멘토링제도 운영 등 여성 지도자 육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먼저 같은 학력조건임에도 ’대졸이상 남성’의 평균 임금은 6034만 원인 것에 비해 △’대졸이상 여성’은 4158만 원이었다. 전문대졸의 경우 남녀 평균임금은 각각 4350만 원, 3153만 원, 그리고 고졸이하 평균임금은 남자가 3702만 원, 여자가 2717만 원으로 집계됐다.
대졸이상 노동자의 성별 임금격차가 1876만 원에 달하며 가장 높았고, 전문대졸 및...
법정가점·특별가점·저소득층·북한이탈주민·다문화 가정 자녀·경력단절여성·공단경력·직군별 우대가점 자격증이 있는데요.
△법정가점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9조 등에 따른 취업지원대상자는 전형 별 만점의 5~10%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특별가점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따른 취업보호대상자는 전형 별...
삼성은 그해 여성만을 대상으로 하는 ‘대졸여성 공채’를 국내 기업 최초로 도입해 139명의 여성 인재를 선발했다. 1995년에는 한 발짝 더 나아가 성차별을 완전히 없앤 ‘열린 채용’을 도입했으며, 그 결과 2002년부터는 ‘여성 인력 30% 채용’ 가이드라인이 정착됐다.
이와 함께 육아시설 확대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선도적인 제도 개선이...
특히 2013년 이후 고졸 고용률은 반등했지만, 대졸 고용률은 매년 하락세다.
그나마 청년들이 모두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면 다행이다. 청년들이 취업 실패로 비경제활동인구 또는 실업자 상태가 장기화하면 이는 곧 재정 부담으로 전가된다. 중앙정부의 실업급여와 지방자치단체의 청년수당이 대표적인 예다. 구직급여의 경우, 월간 지출액이 5월(1조162억 원) 1조...
코오롱그룹은 이전부터 청년 창업을 육성하기 위한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해서 업계 최초로 여성인력할당제를 도입해 대졸 신입사원의 일정 인원을 여성으로 의무 선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에 따라 이번 임팩트 투자 역시 청년과 여성이라는 영역에 집중된 것으로 해석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투자의 규모가 크지 않다고...
한은은 이러한 고용취약성이 저소득, 저학력, 청년, 여성 등 취약계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졸 이하 저학력자가 비필수직, 비재택근무, 고대면접촉 일자리에 종사할 가능성이 대졸이상 고학력자에 비해 7~24%포인트 높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오삼일 한은 조사국 고용분석팀 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별 경제활동인구에 미치는...
학력별로는 고졸과 대졸 학력의 일시휴직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성별 분포를 살펴보면 전체 일시휴직자 가운데 여성의 비중이 62.5%로 남성(37.5%)보다 높아 타격을 더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일시휴직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취업자 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증가시킨다고 지적했다.
올해 경제활동인구조사에 가상패널 모형을 적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