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이미 ‘디딤돌’ 및 ‘청년 비상(飛上)’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2년간 청년 창업 및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SK는 이와 함께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그룹 차원의 전사적 지원도 강화한다. 지난해 10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확대 출범하고서,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과 창조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셀과 모듈 공장을 충북지역에 구축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충남(사업화)-충북(생산기지)-대전(R&D)을 잇을 수 있도록 태양광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또 농어촌 지역의 숨은 명품을 발굴해 농어민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화는 이외에도 △미얀마 부동산 개발사업(무역) △초일류 보험사 도약 및...
21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18일부터 시작된 ‘현장 경영’의 마지막을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으로 마무리했다. 최 회장이 방문한 혁신센터 중 대전과 세종을 제외한 충북과 울산, 대구 센터는 모두 SK가 아닌 타 기업이 지원하는 센터들이다.
최 회장은 울산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방명록에 “울산시와 울산대, 그리고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18일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시작으로 나흘간 1100km가 넘는 거리를 이동하며 주요 사업장과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1박 2일 일정으로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를 방문한다. 울산콤플렉스에는 SK그룹내에서 최대 매출을 차지하는 정유·화학 사업장이 있다.
최 회장은 이날 울산 콤플렉스에서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과...
대전과 세종, 오송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데 이어 SK그룹 내 최대 연구시설인 대전 R&D센터와 최대 규모로 투자하는 반도체 사업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SK그룹은 19일 최태원 회장이 1박 2일의 일정으로 SK하이닉스를 찾아 업무현황을 듣고 임직원들을 만나는 등 SK그룹 내 최대 투자관계사를 통해 경제활성화 추진에 직접 나섰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최 회장은 지난해 10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개소 때 “창조경제의 성과가 조기에 나올 수 있도록 SK가 가진 전 역량을 다해 추진해 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SK는 최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창조경제 분야에서도 현재 속도와 범위보다 더 큰 활성화 방안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대전센터를 찾은 최 회장은 인큐베이팅을 받고 ‘졸업’...
먼저 수도권, 대전·충청권의 25개 대학과 공동으로 설립한 창업지원센터에서 매년 1만명씩 2년간 2만명의 청년들에게 창업교육과 컨설팅, 창업 인큐베이팅을 지원한다.
이어 매년 20개 창업팀(100명)을 선발해 구체적인 사업화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정부가 구축한 ‘KIC(코리아 이노베이션 센터)’와 공동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SK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설립...
특별사면을 받은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회사를 찾아 투자계획 확대와 선제집행 등을 경영진에 주문하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며 본격적인 현장 경영에도 나선다.
18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오전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조문한 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며 현장 경영에 나선다. 이 자리에는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최 회장은 끝으로 “어려운 경영여건과 힘든 환경 아래 풍상을 다 맞을 각오로 뛰겠다”며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각 위원장, 각사 CEO와 전 구성원이 대동단결해서 매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회장은 18일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기 이천 SK하이닉스 공장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 경영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경기도 이천의 SK 하이닉스 공장이나 울산 SK에너지 컴플렉스 또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나 세종센터 중의 하나를 첫 방문지로 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 회장은 SK 하이닉스에 관심이 크기 때문에 조만간 SK하이닉스의 조단위 추가 투자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SK그룹은 경영공백 직전인 2012년 한해 실제 투자 규모가 15조원에...
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벤처기업의 창업 지원활동도 강화돼 더 많은 중소기업에게 기회가 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대전센터는 1기 벤처기업 10개가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곧 2기 벤처기업을 선발해 육성에 들어갈 예정이다.
SK그룹 관계자는 “최 회장은 복귀 후 건강을 회복하고 난 뒤 경영 일선을 직접 챙길 것”이라며 “그룹의...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콘서트 무대 주변으로 혁신센터 전용부스 등도 설치된다. 서울에서는 혁신센터 입주업체 7개가 참여하고, 대전은 3D 프린터, 3D 스캐너등이 설치되어 있는 이동식 시제품 제작소(Fab Truck)를 현장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에서는 창조경제 홍보월 및 창조경제 과학교실, 연극교실 등이 마련된다.
유환익...
미래창조과학부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이 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하는 '창조경제 데모데이'에는 CJ, SK텔레콤 등 민간 부문에 창조경제 성과사례가 소개된다.
서울센터와 연계된 CJ는 그룹 계열사의 전문분야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과 상생활동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추진해 오고 있다. 식문화 전문 기업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종태)와 공군(최차규 공군참모총장),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이상홍)은 대전 공군본부에서 창의 인재 양성 및 지역내 창조경제 생태조성, ICT 기반 창조국방형 병영문화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대전센터와 공군,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창조국방’ 구현을 위한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공군 60개 부대...
이날 행사에는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요 관계사 대표·임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주요 관계사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MOU에는 SK그룹이 협력업체 등과 공동의 노력으로 청년실업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협력업체가 필요한 청년 인재를 선발·육성하며, 그에 따른 제반 비용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아직도 창조경제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는 공허한 인식을 불식시키고, 혁신센터의 발전과 우리 경제의 성공을 위해 새로운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찬간담회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대구 및 경북센터),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대전 및 세종), 조현상 효성그룹 부사장(전북), 권오준 포스코 회장(포항), 정몽구...
청와대는 24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의 창업허브이자 혁신거점 역할을 수행해 창조경제 성과를 본격 지원하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종범 경제수석과 조 신 미래전략수석은 이날 청와대에서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결산’ 브리핑을 갖고 이러한 구상을 밝혔다.
청와대는 △17개 혁신센터와 민간창업지원기관 등의 네트워크 활성화...
스타트업 성공신화 밑거름
SK그룹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10개월만에 혁신을 이끌어갈 벤처기업 졸업생을 처음 배출했다. 대전센터는 23일 기술 멘토링과 사업화 지원 등의 프로그램으로 창업을 지원한 입주 벤처기업의 성과 발표와 투자자 유치를 위한 '제 1기 드림벤처스타 데모 데이(Demo Day)'를 개최하고, 1차 졸업생을 배출했다.
◇ [포토] '또...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문을 연 창조경제혁신센터 전담 지원 대기업 총수 17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와 오찬을 가졌다.
참석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대구 및 경북센터),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대전 및 세종), 조현상 효성그룹 부사장(전북), 권오준 포스코 회장(포항),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광주), 구본무 LG그룹 회장(충북)...
지역별 창조경제 생태계 구축의 전진기지인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마무리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초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설치구상을 밝힌 뒤 각 지역별 특화산업과 전담기업 선정 등이 본격화됐다.
2014년 9월 15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개막을 시작으로 이달 22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까지 총 17개의 혁신센터가 구축된 시간은 310일이다. 각 혁신센터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