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김재현 사장은 “도심재생 사업을 위해서는 개발사업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이해 및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이번 르네상스전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대전 도심재생사업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대전 도심의 진정한 르네상스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역별로는 서울역의 1일 이용인원이 5만3816명으로 가장 많았고 동대구역(3만2639명), 부산역(3만359명), 대전역(2만929명)이 그 뒤를 이었으며
광명역은 용산~광명 셔틀전철개통과 주차장 확충 등 지속적인 활성화 대책 추진에 따라 1일 1만3135명의 이용객을 보이며 용산역(1만1877명)보다 많은 이용객을 기록했다.
한편 정부는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서...
한국토지공사는 KTX역세권 대전역 도심재생사업을 세계적 수준의 복합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대전시와 공동으로 ‘대전역세권 르네상스전’을 개최한다.
7월부터 10월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기간 중 토공은 대전역세권개발 국제현상공모를 비롯하여 국제심포지움, 대학생 설계공모전, 명품건축구조물 전시전, 도시 관련 테마전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이에 따라 오는 6월부터는 서울역과 광명역, 용산역, 부산역, 동대구역, 광주역, 천안아산역, 대전역, 익산역, 영등포역, 수원역 등에서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금호렌터카는 KTX렌터카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6월 1일부터 한달 간 KTX역사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모든 고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는 한편, KTX 이용자의 경우...
매주 금요일마다 대전역에서 개최될 만남의 행사인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과학기술부 주관 프로그램으로 국가 연구개발사업의 우수한 연구성과들을 산업현장에 접목시켜 국민들에게 과학적인 마인드를 상시 함양시키고자 마련된 자리로 내년 상반기까지 정부 출연연구원들이 주최가 돼 설명이 계속되는 지식확산 프로그램이다.
대전지역에서 금요일마다...
대전IC, 대전역, 대전 고속터미널에서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대전생활권이고 대청호와 청남대에 둘러싸여 경관이 수려하다. 대형 잔디광장, 전망휴게소, 삼림욕장, 대형온실과 실내수영장 등을 갖췄다. 택지 180~200평을 분양 받고 그 안에서 65~77평형 중 원하는 평형을 선택해 지으며 분양가는 8억 원 대다. 특히 전원주택의 가장 큰 취약점으로 꼽히는...
철도공사 관계자는 “소망열차는 ‘희망의 전도사’로서 상징적인 의미”라며, “고객들의 새해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사 이철 사장과 최연혜 부사장은 16일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 서울역과 대전역에서 귀성객과 함께 새해 소망을 적는 행사에 각각 참여할 예정이다.
또, 임승빈씨는 KTX개통이후 전국 모든 곳에서 용이해진 접근으로 인기를 모은 ‘대전역 회의실 임대사업’과 이에 따른 여객 수입으로 10억 여원의 수익을 냈고, 최철원씨는 서울·용산역 자동차 전시장 유치 등으로 3억7천여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모두 4천만원에 이르는 포상금은 지난해 7월 취임1주년을 맞아 이철 사장이 철도...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내달 1일 오후 3시30분 대전시 동구 소제동 대전역 동광장에서 ‘철도기관 공동사옥 기공식’을 갖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정종환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대전광역시 유관기관장, 지역구 국회의원, 철도 유관기관장, 철도공사ㆍ공단직원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행정도시 기본계획 소개와 지난 9월 1일 설계경기 당선작으로 발표된 1등, 2등, 3등 작품과 장려상 2작품이 전시되며, 전시장소는 정부청사(중앙, 과천, 대전), 충북도청 등 공공청사와 서울역, 대전역 등 인지도가 있고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공공장소가 예정이다.
한편 첫마을 사업은 당선작을 토대로 개발구상안을 마련한 후 추진위 심의 등을...
문화동 하우스토리는 고층 타워형 주상복합 아파트로 41평형~98평형 등 대형평형 위주로 구성돼있으며 이중 105평형은 펜트하우스다.
이 일대는 대전역 주변 재개발 등 개발 호재가 맞물려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또 고층 주상복합이어서 대전시민공원과 보문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망이 특징이다. 분양가는 평당 850만~900만원선이다. 문의:02)3011-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