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산불 3단계 규모의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GS리테일이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
4일 GS리테일에 따르면 구호물품은 생수 2000병, 캔커피 2000캔, 에너지바 2000개, 컵라면 1000개 등으로 약 1000만 원 규모다. GS리테일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전시 기성중학교로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이재민 800여 명과 진화 대피 요원 1300여...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일몰 전까지 최선을 다해 진화할 계획”이라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홍성 외에도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인왕산 8부 능선에 불이나 소방당국이 대응 중이다. 또한 이날 오후 12시 18분경 대전시 서구 산직동의 한 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현재 대전시체육회장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회장 선임 직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 책임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전문성 강화와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위해 기존 6개...
법조계에 따르면 28일 대전지법 형사5단독(김정헌 판사)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56)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서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 씨는 2019년 10월 말부터 지난해 2월 말까지 3억900만 원어치의 김치찌개를 판매하면서 재료로 들어간 배추김치 8800㎏이 모두 중국산인데도 국산...
28일엔 KT&G가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주주총회를 열었다. 주총이 열리기 전 안다자산운용이 ‘KGC인삼공사 분할 상장’을 안건으로 올리려고 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
또 안다자산운용이 플래시라이트캐피털(FCP)과 함께 △현금 배당 최대 1만 원 △자사주 소각 △분기 배당 신설 △사외이사 확대 등도 제안했지만 지분 8.03%를 보유해...
대전시는 기업금융중심은행 설립 전까지 여신금융전문업법상 신기술금융회사인 ‘대전투자청’을 설립해 대전시 주력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기술력이 있는 지역기업에 저금리 여신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이컨설팅이 연구 용역을 맡아 지역 여건과 금융환경 변화를 반영한 사업모델을 설계하고 있다. 특화전문은행, 신규 금융지주 설립, 기존 금융기관 유치 등...
A씨는 이날 오후 1시 35분경 대전 유성구의 한 대학교 인근에서 대전시가 운영하는 공공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다수의 여성 보행자를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 18일부터 같은 수법으로 20∼30대 여성 20명을 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공공자전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회원가입이 필요하지만, A씨는 잠금장치가 고장 난 공공자전거를...
대전시 교육청은 이날 오전 대전공장 반경 1㎞ 내에 있는 신탄진초와 신탄진중, 신탄중앙중, 이문고 등 4개 학교가 학부모들에게 ‘화재로 인해 연기가 치솟아 학생들이 안전이 우려돼 등교를 중지한다’는 내용의 긴급 안내 문자를 보냈다.
이 가운데 이문고는 오전 10시부터 원격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신탄진중과 신탄중앙중은 재량휴업일로 정했다. 신탄진초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대전공장 화제로 약세다.
13일 오전 9시 35분 기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보다 3.81%(650원) 내린 3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화재는 전날 오후 10시 9분쯤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10시 17분쯤 대응 1단계 발령을 시작으로 오후...
(한국타이어) 대전 공장에서 밤사이 대형 화재가 발생, 작업자와 소방대원 등 1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 탓에 인근을 지나는 고속열차마저 우회했다.
13일 한국타이어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9분께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작업자 10명과 소방대원 1명 등 총 11명이 연기를 마셔...
12일 한국타이어 대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소방당국이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12일 오후 10시 9분께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공장 직원 10명과 소방대원 1명 등 모두 1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KT&G는 이달 28일 대전시 대덕구의 KT&G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일부 변경, 자기주식 소각, 자기주식 취득, 사외이사·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관련 안건이 상정된다.
KT&G 이사회는 행동주의 펀드가 요구한 KGC인삼공사 인적분할 안건과 관련해...
백년대계를 위해 강력하고, 효과적이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 부총리와 김 이사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한유경 이화여대 학교폭력예방연구소 소장,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SPO), 시·도 교육청 관계자, 청소년 지원 민간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폭 관련 제도 개선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전시는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충청지방은행)’의 초석이 될 대전투자청의 연내 설립을 목표로 본격적인 추진에 돌입했다. 22일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은행 설립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
기업금융 중심 은행은 방위산업과 나노·반도체산업, 항공우주산업 등은 물론...
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은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의 금융주선을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가 추진하는 것으로, 1조2400억 원 규모다.
대전시 소재 노후 하수처리장을 이전 및 현대화 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사업주간사인 한화가 현대건설...
환경분야 민간투자사업에서 최다 실적 및 첨단 특허기술을 보유한 한화 건설부문은 2021년 대전시와 실시협약을 체결한 이후 사업비 조달을 위해 PF(프로젝트 파이낸싱)를 진행해 왔다.
최근 급격한 금리 상승과 유동성 악화로 PF 시장이 경색돼 자금조달이 어려웠으나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 신뢰를 기반으로 PF 조달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번 금융약정으로 한화는...
이천·파주시와 충북도, 대전시 등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재난문자 송출 자제 권고에 따라 코로나19 확진 상황 일일 재난문자 송출을 지난달 말일부터 차례로 중단했다.
일부 지자체는 행안부의 권고를 이유로 확진자 통계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고, 김포시는 재난문자를 주 1회로 축소한다고 알렸다.
광역 지자체 가운데 일일 신규 확진자...
국토교통부는 5일 충북도청사에서 원희룡 장관과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이택구 대전시 부시장이 ‘국토부-충청권 지역발전 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발전 협력회의는 국토부 장관이 직접 지역을 찾아 지자체와 권역별로 원팀을 이뤄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 맞춤형 국토교통 지원전략을 제시하는 논의의 장이다....
서울시 523.9원, 대전시 562.9원, 인천시 629.9원, 광주시 644.1원 등 특·광역시 평균 요금은 696.3원으로 대체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반면 강원도 983.5원, 충청남도 954.4원, 전라북도 909.0원, 전라남도 855.0원 등 도의 평균 요금은 861.6원으로 높은 편이었다.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상수도 통계는 상수도 정책 추진의 기초가 되는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