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지난해부터 시작된 자생 꿈나무 올림픽은 매년 2회씩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될 계획이다. 2018년 자생 꿈나무 올림픽은 서울과 부천지역에서 개최됐고 올해는 청주와 대전지역에서 열린다. 오는 11일 충남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도마중학교에서도 동일한 자생 꿈나무 올림픽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태국에 다녀온 대전의 20대 여성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서 격리 중이다.
대전시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일 귀국한 A 씨를 정밀 검사한 결과 홍역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3일 밝혔다. 태국은 홍역 유행국이다.
지난달 3일 친구와 함께 태국에 간 A 씨는 같은 달 30일부터 얼굴이 붓는 등 관련 증상이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친구를 비롯해 가족, 병·의원...
사업’을 대전시와 함께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교통과 환경, 안전 등의 문제를 스마트시티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국비 15조 이상 규모의 프로젝트다.
1단계 사업지로 파킹클라우드가 주차 부문에 참가한 대전을 비롯해 총 6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파킹클라우드㈜는 주차장과...
이 서비스는 2018년 세종특별자치시와 대전광역시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세종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사례로 선정되었고, 대전시에 현재 2년차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
㈜천조iNT(대표 전용신)는 스마트폰 기반의 지인을 통해 정보를 확산하고 그 대가를 적립과 지급 등 모바일광고 전 과정을 아우르는 ‘나르고(Nargo)’ 온라인 모바일광고 플랫폼을...
에스티팜은 29일 대전시 유성구 한국화학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한국화학연구원과 인플루엔자 치료제 후보물질 ‘STP-4094’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에스티팜은 한국화학연구원의 STP-4094에 대한 특허권과 기술, 공동 연구결과물을 모두 이전 받아 독자 개발한다.
앞서 에스티팜은 자체 보유한 뉴클레오시드 화합물 라이브러리에서 도출한...
대전 홍역은 한 소아전문병원에서 시작돼 집단 발병으로 이어지고 있다. 충남 공주시에 사는 생후 7개월된 아기가 감기 증상으로 입원했지만 발열·발진 등 홍역 의심 증세를 보여 지난달 28일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환자가 늘고 있다.
대전시 등은 홍역 확진자와 접촉한 2133명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8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상수원 호소 유역의 비점오염 관리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상수원을 구성하는 전국의 호수와 하천 등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 중 60% 이상을 차지하는 비점오염의 관리 현황 및 대안 논의를 비롯해 물환경 개선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비점오염은 오염발생 장소를 특정하기...
대전 소아병원에서 시작된 홍역 집단발병 사태가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전시는 16일 홍역이 발생한 유성구 소아전문병원에서 추가로 홍역 확진자 2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생후 10개월과 9개월 된 여자 아이로 해당 병원에서 외래 진료와 입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전날에도 이 병원에서...
휴대폰 본인인증 및 모바일 수기서명 기술을 이용하여 상담원에 의한 신용카드 수기결제의 문제점을 원천 차단한 결제 서비스다.
본 협력사업은 유에프오익스 경인본부가 부천시와 부평구의 삼산농수산시장을 중심으로 시범서비스를 통해 서비스를 안정화한 이후 서울시, 인천시, 부산시, 대전시, 광주시, 세종시, 제주시 등 전국적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영아환자의 보호자인 29세 여성과 다른 13개월 여아도 추가로 확인됐다.
이들 추가 확진자는 현재 집에서 격리 중이며, 대전시는 이들과 접촉한 다른 환자 등의 규모와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있다.
대전시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던 8명과 접촉한 이는 모두 860명(대전 483명, 공주 227명, 세종 150명)으로 전해졌다.
대전의 소아병원에서 홍역이 집단 발병했다.
지난 2일 대전시 유성구의 한 소아전문병원에 입원했던 생후 7개월 여자 아기가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대전시가 밝혔다.
지난달 23∼27일 소아전문병원에 입원한 이 아기는 가와사키병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아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발열, 발진 등 홍역 의심증세가 나타나 정밀 검사한 결과 홍역으로...
(예전 외 5개소)사업 외 1건 통합건설사업관리 용역사업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에 의한 계약은 전체 금액의 7.3%인 113억 원이다.
지역별 발주량은 보면 대전시에 있는 본청 4478억 원, 서울지방청 554억 원 등 2개청(5032억 원)이 전체 금액(6022억 원·MAS 2단계 제외)의 83.6%를 차지하며, 부산 등 나머지 10개 지방청 990억 원이 각각 집행된다.
관리 강화(석간)
△울릉도에서 여름 지내는 멸종위기종 흑비둘기, 일본에서 겨울 난다
△국립생물자원관, 대한변리사회 및 5개 부처와 ‘유전자원 법률 지원단’ 발족
3일(수)
△박천규 차관 10:00 법사위 소위(국회)
△수자원공사-대전시-국립생태원,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
△겨울철 전국 주택 실내 라돈 조사 결과
4일...
국토교통부와 법무부는 지난 1월 31일 성 범죄ㆍ강력 범죄 등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시 스마트시티센터와 법무부 위치추적센터 간 CCTV 영상정보 제공을 위한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4월 1일부터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3089명이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지만 지난해 전자발찌...
관리 강화(석간)
△울릉도에서 여름 지내는 멸종위기종 흑비둘기, 일본에서 겨울 난다
△국립생물자원관, 대한변리사회 및 5개 부처와 ‘유전자원 법률 지원단’ 발족
3일(수)
△박천규 차관 10:00 법사위 소위(국회)
△수자원공사-대전시-국립생태원,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
△겨울철 전국 주택 실내 라돈 조사 결과
4일(목)...
한국전력은 내달 4일 대전시에 소재한 한전 전력연구에서 기술보증기금, 광주테크노파크,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유망특허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전이 보유한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기술이전 절차 안내, 기술금융 지원제도 및 기술사업화 지원제도 소개, 각...
수자원공사는 "기존의 시범개방 시설은 대전시 본사 등 일정 지역에 집중돼 보다 다양한 시설 활용에 대한 문의가 지속돼 왔다"며 "국민복지증진과 공공기관 시설에 대한 더 많은 활용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개방 시설은 대전시 수자원공사 본사(대덕구)와 교육 및 연구시설인 인재개발원(유성구)의...
27일 오후 7시 3분께 대전시 유성구 대정동에 위치한 타이어 정비점에서 화재가 났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화재로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2동이 모두 탔고 오후 7시 43분께 큰 불길이 잡혔다. 잔불은 3시간 만인 10시께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7시 1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인원 140명과 차량 44대를 동원해...
상가도 고양시 덕양구(332㎡)와 대전시 대덕구(40㎡)에 2개를 보유했다. 김 이사장은 재산이 82억1626만 원이라고 신고했다.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은 집이 4채나 됐다. 최 사장은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115㎡)과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134㎡)에 아파트 한 채씩 갖고 있고 대구시 남구 봉덕동에는 단독주택(72㎡), 대구 중구 동인동2가에는 오피스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지난 19일 한국철도시설공단 본사(대전시 동구 소재)에서 해외 철도 투자개발(PPP) 사업의 공동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망 해외 철도 PPP 사업의 공동발굴 및 상호교류 △해외 철도 PPP 사업에 대한 KIND의 투자 등 금융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