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도 파탄시키고, 안보도 다 무너뜨린 무능한 정권"이라며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 강한 원팀이 돼서 대한민국 살리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어 대전 서구갑·을 사무소를 찾아 각각 이곳에 출마한 이영규(검사 출신,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후보와 양홍규(변호사, 대전·충남장애인재활협회 이사) 후보를 격려했다.
대전은 선거 때마다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어느 정당도 완벽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특히 대전 신도심인 서구갑은 도농 복합지역 특성상 신구세대가 뒤섞여 진보와 보수의 경계가 흐리다. 그런데도 6선에 성공한 현역 의원과 이 지역에 5번째로 뛰어드는 ‘4전 5기’ 후보자가 있어 눈길을 끈다. 대전 서구갑에는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대전시가 25일 오후 코로나19 26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대전 26번 확진자는 서구 만년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 씨로 확인됐다.
A 씨는 22일 해외에서 돌아와 24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A 씨는 이동 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접촉자는 1명이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대전 26번...
대전시는 24일 유성구 봉명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5명으로 늘었다.
A 씨는 10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22일 을지대학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대상물을 채취했다. 그리고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A 씨의 심층 역학조사를 거쳐 집 주변에 대해 방역 소독을 할...
서용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장은 “대전의 경우 연초부터 거래가 얼어붙고 있다. 보유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매물이 나오기 시작하고 그 흐름이 이어지면 가격 하락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해서 확산하면 집값 하락 압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세계 경기가 얼어붙으면...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된 것은 지난 12일 이후 9일 만이다. 지역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대전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지난 14일 장염을 앓았고, 현재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이고 있다. 대전시 보건당국은 이 남성을 충남대병원에 입원 격리하는 한편 자세한 동선 등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7일 대전광역시 대덕구와 충청남도 태안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대전시 대덕구청에서 박정현 대덕구청장, 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열고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의 소외 계층 가정과...
과기정통부는 대전시와 함께 올해말까지 세부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사업 및 제도개선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지정된 6개의 강소연구개발특구별로 자신들이 보유한 혁신 역량을 기술사업화 각 단계별로 연계한 차별화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먼저 김해, 진주, 포항 강소특구는 지역 소재...
이번 봉사활동은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 일대에서 박정현 대덕구청장,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박병국 한국타이어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방역활동에 동참한 한국타이어 봉사단은 2011년 출범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일손 돕기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피해지역 복구...
자리한 대전광역시에 1억 원을 비롯,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위치한 서울 노원구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개원 예정인 경기도 의정부에 각 5000만 원, 경기도 동두천·연천·포천·양주 및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각 2000만 원 씩 지정 기부될 예정이다. 또 의정부시와 의정부의사회에는 마스크 2만 개를 현물기증한다.
박준영 회장은 “대전시를 비롯해 지역사회가...
5일 대전시청에 따르면 대전시 유성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1명과 20대 남성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청에 따르면 대전 17번째 확진자 A(40대·여) 씨는 대전 11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밀접접촉자의 부인이다.
또한 대전 18번째 확진자 B(20대·남) 씨는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신천지 신도로 알려졌다.
이로써 대전지역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유성구 신성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다. 군 교육기관인 자운대 국군의무학교에서 부사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전날 국군의무학교 자체 검사 후 이날 대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를 찾아 딸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영등포구는 향후 질병관리본부, 서울시, 대전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확진자 접촉자 조사를 실시하고 주민 안전 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만큼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며 “24시간 방역 체제로 총력 대응을 해 주민 생명과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에서도 처음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대전시는 21일 동구 자양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13일부터 친구들과 대구에 머물며 시내 여기저기를 방문했다. 당시 발열 증상이 있었지만 감기로 알고 해열제만 먹었다가 증상이...
파킹클라우드는 작년 예비사업 기간 동안 대전중앙시장 주변 민간 및 공영 주차장 7개소 731면을 아이파킹 솔루션으로 공유한 결과, 주차장 이용률 21.9% 증가, 교통혼잡도 20.9% 개선, 평균수익률 25.9%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
앞으로 파킹클라우드와 대전시는 3만개 이상의 공유 주차면을 추가로 확보해 공영주차장과 민영주차장 어느 곳이든 시민이 모바일...
국토부는 지난해 총 6곳의 예비사업 지자체를 선정했고, 1년여간의 시범사업 성과를 평가해 인천시를 비롯해 대전시, 부천시 등 3곳을 최종 본사업 대상자로 확정했다.
현대차와 인천시 컨소시엄은 사업의 확산 가능성과 신규 솔루션의 혁신성, 사회 경제적 기대효과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인천시 컨소시엄은 지난해...
현장방문(대전시)
△위원장, 가맹점 현장 방문하여 코로나 확산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및 상생 권고
△공기청정기 시장 등 부당 표시·광고행위에 대한 감시 강화
19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전동휠체어 비교정보 생산 결과
20일(목)
△공정위 위원장 10:00 정무위...
입주 가구 수는 760가구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청약경쟁률과 집값 상승률이 전국 최고 수준인 대전시와 세종시를 중심으로 충청권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며 “올해는 대전뿐만 아니라 한동안 공급이 없었던 계룡시와 금산군 등에서도 신규 물량이 공급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