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ErbB3를 타깃으로 시판 중인 항암제는 없으며, ErbB3는 표준 항암 치료법에 대한 내성 유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표준 치료법에 내성이 생긴 암 치료에서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ErbB3는 두경부암, 대장암 등 다양한 암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까지 ErbB3를 타깃으로 하는 항암제는...
GC1118은 대장암 환자의 과발현 된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를 타깃하는 표적 항암제이다.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유발하는 EGFR과 결합해 암 증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면역세포를 불러들여 암세포 사멸을 유발하는 작용기전이다.
이번 연구는 GC1118과 이리노테칸 또는 폴피리 등 기존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투여 임상이다. GC녹십자는 이번 ASCO에서 임상 1b...
하엘은 대장암 마커, 항암제 및 피부세포 손상 복구 등에 대한 특허 및 논문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국가인증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상장을 위한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올해 기업기술평가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글로벌 항진균제 시장은 연간 15조원(약 130억달러)이 넘었고, 국내 항진균제 시장도 약 1500억원 규모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함기백 연구소장은 위암, 대장암 등 소화기 암 치료 및 예방 분야 권위자다. 현재 진행 중인 ‘백토서팁’의 글로벌 공동 임상 관리 및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함 연구소장은 1983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아주의대 교수, 가천의대 교수,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차의과대 분당차병원...
지노믹트리가 대웅제약과 ‘얼리텍® 대장암검사(EarlyTect® Colon Cancer)’ 제품의 마케팅 및 판매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노믹트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얼리텍® 대장암검사의 영업 활동에서 검진센터와 준종합병원 마케팅에 집중하고, 국내 병의원 영업 역량을 갖추고 있는 대웅제약은 선진화된 마케팅 기법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병ㆍ의원...
바이오마커 기반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는 대웅제약과 분변 바이오마커(신데칸-2) 기반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 검사 ‘얼리텍 대장암검사(EarlyTect Colon Cancer)에 대한 마케팅 및 판매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노믹트리는 얼리텍 대장암검사의 영업 활동에서 그 동안 쌓아왔던 전문성을 바탕으로 검진센터와 준종합병원...
암 진단 건수는 남성의 경우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순으로 많은 반면, 여성은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등의 순이었다. 대부분의 암 진단이 증가했는데, 특히 남녀 모두 췌장암과 폐암 진단이 큰 폭으로 늘었다. 췌장암 진단건수는 남성이 119% 여성은 173%가 늘었고, 폐암 진단건수도 남성이 76%, 여성은 128%가 늘었다.
암 진단과는 별도로 암 사망보험금...
에이치엘비는 지난해 리보세라닙의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위암 3·4차를 시작으로 간암 1차, 선양낭성암, 위암 2차, 대장암 3차 치료제까지 5개 항암제를 5년 내에 출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밖에 옵디보와 병용 요법을 통해 육종(고형암) 치료제의 환자 모집이 최근 종료됐고,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 병용 위암 1차 치료제도...
NK 바이오셀 측은 “현재 말레이시아 인구 약 3200만 명 중 8만5000여 명이 매년 신규 암환자로 등록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중 유방암을 제외하면 이뮤니스바이오에서 임상 시험 중인 대장암과 폐암의 비중이 약 28%에 달할 정도로 가장 높아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이뮤니스바이오의 세포치료제 기술 활용을 통해...
간암에서는 실패했지만, 펙사벡과 면역관문 억제제의 병용 임상을 통해 신장암, 대장암, 유방암 등의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모두 임상 초기 단계이고, 막대한 비용을 조달해야 한다는 점에서 전망은 그리 밝지 않은 편이다.
에이치엘비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2018년 293억 원이던 영업손실은 지난해 487억 원으로...
이는 선종이 대장암까지 자라는 데 걸리는 시간이나 대장내시경의 대장암 예방 효과에 관한 여러 가지 연구 결과를 고려해 정한 간격이다.
하지만 선종 개수가 3개 이상이거나 크기가 1㎝ 이상으로 발견된 경우, 혹은 조직검사 결과 고이형성 선종이나 융모성 선종이 발견된 경우에는 3년 뒤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장 정결 상태나 검사 질에 따라 다음 검사 간격을...
비타민D 결핍 시 갑상선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등에서 더 많은 암 발생률을 보이거나 암이 발생했을 시 더 높은 중증도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D의 감소가 폐암 등의 위험도를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따라서 암환자라면 특히 겨울철 체내에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D가 있는지 체크하고, 부족하면 영양제 등의 방법을 통해 반드시 챙겨야 한다....
A 씨는 2011년 대학병원 의사인 조 씨로부터 대장암 수술을 받고, 2012년 정기검진을 받기 위해 조영제를 투여하는 CT 검사를 마친 직후 조영제에 의한 아나필락시스로 한차례 쓰러졌다. 이후 2013년 다시 검진을 위해 CT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조영제 부작용이 발생해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
의사 조 씨와 방사선사 이 씨 등은 A 씨의 조영제 부작용 등 과거 진료...
JTBC 드라마 페스타는 이전에도 대장암으로 인해 루왁을 생산하는 중년 남성 이야기를 그린 ‘루왁인간’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안녕 드라큘라’ 역시 소수자들의 이면을 따뜻하게 다뤄내며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한편 ‘안녕 드라큘라’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연출한 김다예 감독과 2018 JTBC 극본공모 출신 신예 하정윤 작가가...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쎌바이오텍은 올해 수출 확대와 기술 진보를 경영 화두로 삼았다.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국내는 유통 채널 다변화를, 해외는 전략 지역을 선정해 수출을 통한 추가 매출 증대에 나서기로 했다.
동시에 대장암 치료제 임상 1상 신청으로 바이오의약품 사업의 첫 관문을 넘을 예정이다.
셀리버리에서 개발 중인 항암신약 iCP-SOCS3는 간암, 췌장암, 폐암 및 다양한 고형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뇌종양 등)과 종양 신생혈관억제 분야에서 뛰어난 항암효능을 보여 5개의 적응증으로 미국과 유럽 (EU)에 개별 특허가 출원됐다.
이번 미국특허는 간암을 적응증으로 한 특허 (미국 10385103)에 이어 별개로 췌장암 치료 항암신약으로 받은 것이다....
SB8은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로 전이성 대장암과 비소세포폐암 등의 치료에 쓰인다. 앞으로 안과질환 치료제 ‘SB11’(성분명 라니비주맙)과 ‘SB15’(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현지 임상도 추진한다.
현재 중국의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약 600억 위안(10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는 2023년 1300억 위안(22조 원)까지 급격히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국가의료보험(NRDL)...
회사 발표에 따르면 현재 7번째 단계(Cohort 7)까지 진행된 임상1a에서 전체 암 환자 중 71.4%가 긍정적인 투약 결과(임상 유의성)를 보였다. 위암 환자의 경우 88%에 달하는 환자가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다. 대장암의 경우 전체 중 67%(현재 임상 진행 중인 환자 3명 제외)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줬다.
ABL001에 대한 환자들의 독성반응(DLT)이 경쟁사의 동일...
FDA는 지난해 11월 대장암·폐암 치료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SB8’(성분명 베바시주맙)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 신청(BLA) 서류 심사에 착수했다. SB8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두 번째 종양질환 치료제다. 유럽에서도 판매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아바스틴은 전 세계에서 연간 8조2000억 원, 미국에서 연간 3조5000억 원의 매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