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텍셀은 CAR-T세포 조절과 항암 기능을 강화한 CAR-T 2.0 기술을 개발, 첫 번째 물질로 난소암·대장암 대상의 ‘CX801’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적이다. 2019년 마곡 신사옥 건립 및 이전을 통해 연구시설을 대폭 확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한 건물에 모든 시설이 들어서 빠르고 효과적인 결과 도출이 가능하고, 그만큼 업무...
환자 치료제로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며 “오니바이드를 폴폭스 화학요법에 추가할 경우 그렇지 않은 대조군 대비 1차 평가지표인 OS와 2차 평가지표인 PFS를 모두 개선시켜 승인받을 수 있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진행성 데스모이드 종양 2상 자진 철회 공시에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회사는 대장암 3상과 더불어 FDA로부터...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 계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을 치료할 때 활용된다. 지난해 4월 ‘DMB-3115’ 글로벌 임상 3상에 진입했고, 11월 총 605명의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 이어 올해 11월 DMB-3115의 임상 3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메이지세이카파마와 공동 개발 중이다. 두 기업은...
단독투여군은 기존 치료제로 치료에 실패했던 환자들이며 육종암 7명, 폐암 1명, 대장암 1명으로 총 9명이다. 이 중 7명이 슈퍼NK 투여만으로 암 덩어리가 더이상 커지지 않는 안전병변(SD, Stable disease)으로 확인돼 질병 통제율(DCR, Disease Control rate) 77.8%를 기록했다.
특히 SD가 확인된 7명의 환자 중 6명의 환자가 육종암 환자라는 것이 주목된다고 회사는 밝혔다....
신라젠이 항암 바이러스 치료제 ‘펙사백’을 암 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종양이 감소했다는 소식에 엠투엔이 급등하고 있다. 엠투엔은 신라젠 지분 18.2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엠투엔은 26일 오후 1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20% 이상 급등한 7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라젠은 이날 유럽 파트너사 트랜스진이 진행한 펙사벡의 수술 전 정맥투여를 통한...
무진메디는 대장암, 췌장암 치료제 및 도포형 남성형 탈모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LNP-유전자 편집기술 기반 의약품생산을 위한 GMP 공정설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도형 노터스 대표는 "무진메디 자체적인 파이프라인의 발전가능성도 높지만 자사가 관계하고 있는 바이오벤처들의 물질과 조합한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가능성에 주목해 투자를...
항-STn CAR-T 세포로 치료할 수 있는 암에는 TAG-72가 과발현되는 모든 암이 포함될 수 있다. 대장암, 난소암, 위암, 유방암, 식도암, 방광암, 폐암, 췌장암 등의 다양한 난치성 고형암이 이에 해당하며, 이들 난치암에 대한 암 치료제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이사는 “CAR-T 세포치료제는 기적의 항암제, 4세대...
메드팩토 관계자는 “백토서팁은 면역항암제, 화학요법, 표적항암제와의 병용요법에 대해서는 유의적인 임상 결과를 확인했다”면서 “이번 임상은 대장암 환자에게서 NK 세포치료와 백토서팁의 병용요법의 치료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대장암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6년 86억...
허 연구원은 “△나파벨탄 3상 진행으로 인한 R&D 비용 증가 및 하반기 탑 라인 결과 △샤리코마르투스병 치료제 CDK-510 올해 미국 2상 신청 △이중 항체 CKD- 702 1a 종료 및 하반기 1b 진입 △임핀지 병용 대장암 CKD- 516 1상 연내 종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4분기 매출액은 3503억 원, 영업이익 97억 원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시장 기대치 대비 -9...
2010년에는 피부의 상처 및 궤양의 보조적 치료제인 이지에프 새살연고를 발매한 바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임상 2상을 계기로 EGF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의 피부 상처 궤양의 치료 이외 적응증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이를 계기로 국내 생명공학 신약 1호인 이지에프가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기가 마련됐다.
폐암, 대장암...
2차 치료제로 병용 투여했다.
임상 결과, 1명의 환자에게서 완전 관해가 관찰됐으며 객관적반응율(ORR)이 56.25%, 질병통제율(DCR)은 81.25%를 보였다. 연구진은 추가 임상 3상을 제안하며 세 약물의 병용치료에서 높은 효능과 안전성이 확인돼 난치성 식도암 환자에게 좋은 치료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광저우 중산대학교 제1부속병원에서...
때마침 흘러나오던 치료제 개발 난항 루머까지 겹쳤다.
회사는 “(문은상 대표의) 주식처분은 국세청 세금납부와 채무변제를 목적으로 불가피한 사항”이라며 발 빠른 대응에 나섰고, 논란도 봉합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미봉책에 불과했다. 펙사벡 개발을 놓고 끊임없이 잡음이 새어 나오면서 주가가 좀처럼 힘을 받지 못한 것이다. 여기에 주요 주주들의 지분...
메드팩토는 MSD와 현미부수체안정형 전이성 또는 국소진행성 대장암(MSS-mCRC) 환자들에 대한 3차치료제로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메트팩토의 TGF-β 저해제인 백토서팁과 MSD의 항PD-1 요법인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병용 요법에 대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메드팩토는 지난해 6월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대장암 환자를...
HLB생명과학은 국내 바이오기업 LSK NRDO로부터 폐암, 유방암, 대장암, 췌장암 등 각종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항암 후보물질들과 해당 물질들에 대한 특허 등 일체의 권리를 인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신규 항암물질은 세포주기에 관여하는 신호를 조절해 암세포의 증식을 저해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세포주기란 모세포가 두 개의 딸세포로...
또 이미 키트루다가 이미 PD-L1 양성(TPS 50%이상) 비소세포폐암(NSCLC)에 대한 1차치료제로 승인되어있고 상당한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1차치료제로서 백토서팁과 병용해야할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메드팩토측은 중앙약심에서 “국내에서 개발하고 있는 신약으로 전이성 대장암환자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백토서팁+키트루다’...
아울러 미국 FDA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를 비롯해 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와 혈액암치료제 등의 기술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2022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를 통해 최근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인 MSD(미국법인명 머크)와 대장암 허가용 임상3상 계약을 체결한 항암 혁신신약...
큐바이오파마의 체내 면역기능 조절 플랫폼 기술(Immuno-STAT)을 바탕으로 공동개발 중인 또 다른 신약 후보물질인 두경부암 치료제 ‘CUE-101’은 현재 미국 임상 1상 단계로, LG화학과 큐바이오파마는 ‘CUE-101’, ‘CUE-102’ 개발 가속화를 통해 플랫폼 기술의 정밀성 및 확장성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 관계자는 “당사는 현재 8개의 전임상 및...
항-STn CAR-T 세포로 치료할 수 있는 암에는 TAG-72가 과발현되는 모든 암이 포함될 수 있는데, 대장암, 난소암, 위암, 유방암, 식도암, 방광암, 폐암, 췌장암 등의 다양한 난치성 고형암이 이에 해당하며, 이들 난치암에 대한 암 치료제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이사는 “헬릭스미스는 자체 개발한 레트로바이러스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