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믹트리가 내년 상반기 대장암 조기진단 검사의 미국 진출을 위한 현지 임상에 돌입한다. 국내에서는 1차의료기관 중심으로 대장암 조기진단 검사를 출시해 시장 확산에 나선다.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는 8일 '얼리텍® 대장암검사' 국내 출시 간담회에서 기자와 만나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미국 임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큐브바이오는 소변을 검사대상물로 췌장암, 대장암, 위암, 간암, 폐암 등 종양의 진단 및 스크리닝을 할 수 있는 ‘퓨린대사체분석키트’를 개발한 회사이며 현재 30여 개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체외진단시약 사업은 중국 시장에서 탄력을 받고 있다. 큐브바이오는 올해 2월 중국 내 협력회사인 ‘심양아이생물과기유한공사’를 통해 제2급 의료기기...
순환종양세포 분석 연구는 피검사를 통해 6개 암(대장암, 위암, 간세포암, 담도암, 췌장암, 폐암)의 조기 진단, 치료 효과 예측, 재발 판정 등에 이용하는 기술이다. 향후 계획은 간단한 채혈을 통해 순환종양세포를 획득하고 해당 세포의 특성을 분석해 진단 및 예후 예측이 가능하도록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이다.
대창솔루션 관계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AI를 통해 병변 검출을 보조하는 ‘컴퓨터 보조 검출(CADe,Computer Aided Detection)’과 이미 발견된 이상 소견이 암일 확률을 제시하는 컴퓨터 보조 진단(CADx,Computer Aided Diagnosis)’이다. 올림푸스는 대장내시경 촬영 영상을 AI로 분석해 진단을 보조하는 CADe 소프트웨어를 지난달 일본에서 출시한 데 이어 현재 위와 식도 영역에서도 해당 기술을 개발 중이다.
패혈증, 대장암 등 체외진단 기기는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추진 중이다. 빠르면 연내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암, 황반변성 등 다양한 항체 치료제 개발은 최종적으로 해외 빅파마에 관련 기술에 대한 조기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본 사업 전망은?
“신규 원전 수주도 물론 중요하지만 안정성이 핵심인 원전은 신설 후 수십...
이들은 오가노이드 및 바이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약물 진단 스크리닝 분석 기술 및 정밀 의료 플랫폼 개발이 목표다. 이에 암환자의 조직으로부터 배양한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약물 스크리닝과 환자의 다양한 임상 정보를 결합한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암환자에게 최적의 개인 맞춤형 항암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러한 연구를 통해 신약...
대장·간·담도·췌장암), 비뇨기(전립선·방광·신장암), 두경부, 폐, 혈액/종양(혈액암 고형암), 방사선종양, 중심정맥관, 신경심리스트레스클리닉 등의 관련 진료실을 갖추고 40명의 의료진이 암 전담 진료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암센터 전용 다학제통합진료실, 영상촬영검사실, 영양교육실 등을 설치해 암환자의 당일 진료 및 검사와 3일 이내 조직검사 진단...
최재규 비비비 대표이사는 “마크비는 초소형 진단 장비로 이번 연구를 통해 암 진단과 관련해 대형병원의 고가 진단장비 수준의 정밀도가 있음을 검증했다”며 “마크비는 암뿐 아니라 치매, 심근경색, 폐혈 증 등 15종의 바이오마커를 정밀 검출할 수 있어. 상용화가 될 경우 시장의 수요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내 유럽인증(CE) 완료를...
연구팀은 '신데칸-2 (SDC2) 메틸화' 바이오마커에 기반한 암 진단 제품은 FDA 승인 후 시판 중이 현지 제품과 비교했을 때 대장암 진단에 대한 대등한 민감도를 갖는 반면, 소량의 대변을 사용하고 짧은 검사시간과 높은 확장성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연구팀은 향후 대규모 집단 코호트 연구를 통해 검사법에 대한 정확도와 신뢰도를 확보할 계획이다.
지노믹트리가 코스닥 시장 첫날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노믹트리는 27일 9시 27분 현재 시초가 대비 2.04% 하락한 2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2만7000원) 대비 소폭 웃도는 모습이다.
지노믹트리는 DNA 메틸화 바이오마커 기반 대장암, 방광암, 폐암 등의 암 조기진단기술을 통해 제품 개발 및 검사 서비스 등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 밖에 뇌졸중 발병 위험은 위나 대장과 같은 소화기암이나 폐암 등 흉곽 내 장기에서 발생한 암과 뚜렷한 관련성을 보인 반면, 인두암ㆍ갑상선암ㆍ유방암 등 일부 암종과는 관련이 없다는 점도 이번 연구에서 드러났다.
서우근 교수는 “암으로 인한 고통도 큰데 뇌졸중 위험까지 겹치면 환자나 가족들이 그 부담을 견디기 매우 어렵다”면서 “암 진단과 동시에...
피씨엘의 다중면역진단 기술인 ‘3차원 고정화 기술을 이용한 암 면역진단키트 개발기술’은 5종류의 암(간암, 췌장암, 대장암, 전립선암, 난소암)을 동시 진단할 수 있다.
밸브 등 배관 부품을 만드는 디케이락은 수소차 및 수소 충전소 관련 성장 전망에 대한 분석에 전주 대비 31.12% 급등했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디케이락에 대해“세계 최고 수준의...
현재까지 암 조기진단 키트를 개발 및 판매 중인 업체는 미국의 이그젝트사이언스를 꼽을 수 있지만, 대장암 검사를 위해 환자로부터 받아야 하는 검체의 양과 검사시간에서 지노믹트리와큰 차이가 있다.
이그젝트사이언스는 검사를 위해 검진 대상자의 전체의 대변과 검사시간이 26시간이 필요한 반면 지노믹트리는 검진 대상자의 대변 1g과 8시간의 검사시간이...
타OE 수주 확대 노력타OE 및 아이템 확대가 주요 변수투자의견 : 없음 / 목표주가 없음하나금융투자 송선재
지노믹트리바이오마커 기반의 암 조기진단 분야 국내 유일 업체대장암 조기진단 제품 EarlyTect Colon Cancer 2018.8월 식약처허가방광암/폐암 조기진단키트 식약처 임상 진행중투자의견 : 없음 / 목표주가 없음IBK투자증권 문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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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바이옴의 대장암 등 체외진단 의료기기가 현재 식약처 승인을 추진 중이다. 빠르면 올해 말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또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 국책과제는 올해 임상계획시험신청(IND filling)을 위한 비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으로 이미 지난 1월 세계 최고 시험 수탁기업(CRO)인 찰스리버(Charls River)사와 비임상시험 계약을 체결했다.
떼어낸 용종 모양이 불규칙하고 대장암 진행이 됐을 만한 혹이었다”라며 “제거하고 조직검사를 했는데 다행히 대장암은 아니었다”라고 진단해 김도균을 안심케 했다.
그러면서도 의사는 “정말 주의해야 한다. 대장암의 전 단계인 선종으로 나왔다. 선중중에도 위험도가 큰 선종이다”라며 “자칫하면 몇 달만 늦게 검사를 했어도 암까지 진행될 가능성이 있었다....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가능성을 진단받았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생애 첫 건강검진에서 용종을 진단받고 급 수술을 진행한 김도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대장 쪽에 크고 작은 용종들이 발견돼 내시경 중 다 제거했다. 하지만 S결장 쪽에 큰 용종이 있었다”라며 “너무 커서 내시경으로는 제거가 안 된다....
암 확진 후 현재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암유병자 수는 173만9951명으로, 우리나라 국민 전체의 3.4%를 차지했다. 암종별로는 남녀 전체에서 갑상선암(37만9946명)이 21.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위암(27만3701명), 대장암(23만6431명), 유방암(19만8006명), 전립선암(7만7635명), 폐암(7만6544명) 순이었다.
암진단 후 5년 초과 생존한 암환자는 91만6880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