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올해 201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가운데 지역인재전형과 교과우수자전형을 통합해 지역에 관계 없이 학교별로 원하는 인재를 추천할 수 있는 ‘KU학교추천전형’을 신설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을 높여 총 1305명(정원외 포함)을 선발하며, 수시모집의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는 등 공교육을...
학생부 전형을 비롯한 수시모집 전형 소개, 서류평가, 면접 및 논술고사 등에 관한 구체적인 입학정보도 제공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여대를 비롯해 총 140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한다. 대학별 부스에서는 수시모집 전형안내, 1:1 입시상담 등이 진행되며,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의 입시상담, 적성검사 등도 받을 수 있다.
서울여대는...
2016년 2월 이후 졸업(예정) 학생들 중 인성과 학업역량이 우수해 고교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고사 없이 학생부(교과) 60%와 서류평가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논술 위주로 평가하는 ‘KU논술우수자전형'은 올해 2016학년도와 같은 484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도 2016학년도와 동일한 논술고사 60%, 학생부 교과성적 20%와 비교과(출결, 봉사 등) 20%를...
현실적이고 장기적인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대입전형에 대한 심층적인 토의도 이어질 예정이다.
포럼은 1부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서류평가’, 2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작성 및 서류평가’로 나뉘며, 교사와 대학 입학관계자와의 대화로 진행된다.
서울여자대학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교사들의 진학지도 전문성을 높여 고교교육...
GPA, 토플시험, SAT 등 미국대학입학에 필요한 시험 점수 없이 100% 면접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내신성적, 활동이력, 자기소개서 등을 평가하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면 1:1 인터뷰 방식으로 심층면접이 진행된다.
또한 선발에 앞서 2차례에 걸친 입학설명회를 진행하는 데, 이때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입학뿐만 아니라 미국 의대/약대/간호대 입시 설명회도 함께...
1997년생으로 올해 고3인 여진구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치른 뒤 지난 10월 최종합격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따르면 여진구는 면접전형에서 자신의 출연작이 아닌 작품을 택해 자유 연기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여진구 외에도 '두번째 스무살'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1996년생 배우 김민재도 같은 과에 수시합격했다.
이어 수능 시험을 앞둔 아이돌도...
대입전형 간소화를 위하여 전공우수자전형과 자기추천자전형을 전공우수자전형으로 통합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제출서류 간소화를 위해서 지난해 전공우수자전형 지원자가 제출했던 활동보고서는 올해 폐지했다.
학생부전형 가운데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지난해 최종 등록자의 학생부 평균은 2등급 내외였다. 하지만 올해는 면접을 실시해 지난해에 비해 학생부...
와중에 수만 명이 응시했던 서류전형의 경쟁을 뚫고 심지어 7번이나 거쳐야 된다는 면접의 관문까지 넘어 취업전쟁에서 승리한 이들이 있다. 이들이야말로 어깨 활짝 펴고 보무도 당당하게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리라 예상했건만, 예기치 않았던 반전(反轉)의 징후가 감지되고 있음은 어인 일인지. 이를 일컬어 ‘파랑새 증후군’이란 신조어까지 출현했다는 소식이다....
또한 지원자 제출서류를 간소화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는 등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고자 노력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통해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는 대입 전형 개선, 고교-대학 연계 활동지속, 입학생 추수교육지원 등 학교교육 정상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현직 대학입학사정관을 초청, 학생부 종합전형의 서류평가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자세하게 안내한다.
참석자에게는 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 100명이 공동으로 제작한 ‘2016학년도 대입 전형의 이해와 대비’ 책자가 제공된다.
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진학자료 제공을...
KU고른기회전형(지역인재)로 선발하는 이 전형은 국내 비 수도권에 소재한 고교 재학생 가운데 학교장 추천을 받은 경우 지원할 수 있으며 고교별 계열구분 없이 5명씩 추천받아 학생부 교과 30%와 서류평가 7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KU자기추천전형'의 모집인원은 2015년보다 더 확대해 총 608명을 선발한다. 이는 2015학년도 575명보다 33명 늘어난...
그동안 검정고시 출신자가 시·도 교육(지원)청에서 종이로 된 서류를 발급받아 대학에 직접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검정고시 출신자는 5∼22일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대국민서비스(www.neis.go.kr)에 로그인해 반드시 온라인 제공 신청에 동의해야 한다.
대입 전형을 위해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검정고시 합격 정보는 2010년 제1회부터 2014년 제2회까지다....
정규 고등학교 출신자는 나이스(NEIS)를 통해 대입전형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했지만 검정고시 출신자는 종이로 된 증명서류를 응시 대학에 직접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교육부는 검정고시 출신자 대입전형자료 온라인 제출 시스템을 2015년 대입 수시전형에서 20개 선도대학에 대해 시범운영하고 올해 연말부터 시작되는 정시전형에서는 모든...
경희대에 따르면 '고른기회전형 Ⅱ'은 수능 성적이 반영되지 않고 학생부 등 서류와 면접으로 평가되는 수시 전형이다. 현재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를 합쳐 정원 내에서 80명을 뽑는다.
현재 이 전형의 혜택을 받는 이들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한 의사자, 군인과 소방공무원의 자녀, 다자녀 가구의 자녀, 다문화가정의 자녀, 북한이탈주민, 조손가정 등이다....
건국대학교는 2015학년도 입학전형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의 제출서류를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2가지만으로 간소화하고 KU논술우수자전형의 출제문항도 축소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건국대는 최근 확정한 201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서 수험생들의 지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기존 입학사정관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에서 올해까지...
오는 2016학년도 대입전형부터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지원자격이 농촌지역 거주요건 고교 3년에서 중·고교 6년으로 강화된다. 또 예체능 실기고사시 외부 평가위원의 비율을 3분의 1 이상으로 구성하고 체육특기자 특별전형 면접비중을 낮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을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5학년도 학생부 전형에 활용되는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에 토익, 토플 등 공인어학성적이나 교외 수상실적 등 외부 스펙을 기재하면 서류전형 점수가 0점 처리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기소개서·교사추천서 공통양식을 발표했다.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에 기재 시 0점 처리되는 항목은 우선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