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서도, 효율적인 고등학교 생활과 대입 준비를 위해서도 진로에 대한 고민은 중요하다.
올해 시기별 중점사항 확인 필요
계획 없이 해야 할 일들에 쫓기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을 것이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바쁘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시기별로 체크해야 할 사항들을 빠짐없이 챙겨둬야 한다.
학력평가와 학교 학사일정...
간호대학, 자유전공학부는 모집인원의 일정 비율을 각각 인문계와 자연계로 구분해 선발한다.
인문계와 자연계 모든 모집단위에서 영어는 등급별 감점,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영어 영역의 경우 2등급부터 감점이 적용되며(3점 감점) 등급이 낮아질 때마다 3점씩 추가 감점된다. 한국사 영역은 인문계 1~3등급, 자연계 1~4등급까지는 10점 만점을...
정시모집 의과대학 의예과와 국제계열은 면접평가를 실시한다. 1단계 수능(910점)으로 모집인원의 일정배수를 2단계 평가대상자로 선발하여 2단계 면접(100점)을 실시한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2월 29일(목)부터 12월 31일(토)까지 인터넷 접수로 진행한다. 제출서류는 방문 제출 또는 등기우편을 이용하여 제출할 수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끝났지만, 2023학년도 대입은 이제부터 본격 시작이다. 대학별 수시 논술·면접 고사 일정이 줄줄이 잡혀 있고 12월 말부터는 정시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 만큼 수험생들은 꼼꼼하게 대입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역대급 N수생에 자연계열 상위권 학과 치열 전망”
올해는 ‘N수생’ 비율이 가장 높은 시험으로 기록되면서 주요 대학...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종료 직후 18일 주요 대학들이 수시전형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가 시작됐다.
교육계 등에 따르면 이날 숭실대를 시작으로 전국 36개 대학이 논술전형을 실시한다. 이 중 11개 대학의 논술고사가 오는 19일 하루에 몰려 있다.
구술고사, 즉 면접 일정도 빽빽하다. 주요 대학 중에서는 오는 19일 연세대와...
그러나 교원 관련 단체 추천 일정이 지연되고 있어 이날 해당 단체들은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앞서 국교위 설립준비단에서는 국교위 법령에 따라 14개 교원 관련 단체에 2명의 위원 추천을 요청했고, 이들 단체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세 단체에서 추천자를 정하기로 했지만 합의가 결렬됐다....
13일부터는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합격 가능성을 높이려면 올해 수시전형의 특징과 변경사항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 지원해야 한다.
1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수시 원서접수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수시모집 때 합격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목표 학교의 일정에 따라 지원 전략을 다르게...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수험생은 먼저 지원 대학의 원서접수 기간, 전형 일정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발표한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전체 모집인원은 34만9124명으로 2022학년도보다 2571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시모집으로 27만2442명(78%)을 뽑게...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가장 좋은 수시 지원 전략은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대학을 지원하는 것"이라면서 수능 최저 충족 여부와 전형별 종료 시점, 대학별고사 일정을 마지막까지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2023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접수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각 대학은 해당 기간에 3일 이상 지원을 받으며...
추진 일정이 확정되면 현재 중1은 고입부터 대입까지 변화를 맞게 된다. 2025년에는 고교학점제가 전 학년에 전면 적용된다. 현 중1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입 역시 제도가 바뀐다.
교육관련주의 주가 상승은, 고교체제 개편 추진 방향과 일정이 그대로 적용될 경우 해당 종목들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이외에 YBM넷(14.50%), 비상교육(2.45...
추진 일정이 확정되면 현재 중1은 고입부터 대입까지 변화를 맞게 된다. 2025년에는 고교학점제가 전 학년에 전면 적용된다. 현 중1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입 역시 제도가 바뀐다. 이 때문에 교육 관련주에 수혜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이번 자료가 국회에 제공된 것이 맞지만, 새로운 고교체제를 2025년에 전면 적용하는 것과 같은...
이날 민주당 추천위원들은 추천 절차와 일정 논의에 착수했다. 유기홍 위원장은 "법 시행이 당장 내일임에도 정부, 여당 어디에서도 서두르지 않고 있다"며 "2022 개정교육과정 등 사회적 합의를 통해 해결해야 할 사안이 많고 교육부 기능 개편도 연결돼 있는 만큼 국교위 출범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교위는 올해 연말까지 교육부 장관이...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학교 학사 일정이나 모의고사 일정을 기반으로 월별 이슈들을 확인해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며 "고등학교 홈페이지나 학교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교과 진도 운영이나 수행평가 계획, 시험 범위를 미리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고교 학습 난도가 중학교보다 높다는 것을 염두에 두며 공부 습관과...
입시업체 등에 따르면 3월 신학기 이전 수험생들은 먼저 2023학년도 대입 기본 일정과 특징, 수시와 정시 각 전형요소를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유리하다.
내신과 수능 성적 둘 다 강점이 있는 학생이라면 학생부 추천 전형과 정시 수능 전형을 모두 준비하고, 내신 성적이 다소 부족한 학생이라면 학생부 종합 전형에...
교과전형인지 종합전형인지에 따라 정도 차이는 있지만, 대학에서는 기본적으로 입학 후 대학이 요구하는 학업을 잘 수행할 수 있을 만한 학업역량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려 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내신이 뒷받침돼야 한다.
여기에 학생부종합전형을 비롯해 정성평가가 반영되는 전형에서는 세특 영역이 매우 중요하다. 대입에 반영되는 학생부 영역이 축소되면서...
전‧현직 교사가 참여해 제작한 자체 콘텐츠로 2023년도 대입전형 일정과 주요 특징, 고른기회 특별전형, 전문대학 유망학과 정보 등의 정보가 담겼다.
올해도 저소득층 초‧중‧고교생,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민간 교육업체의 인강 콘텐츠를 제공하고 멘토링을 이어나간다.
구체적인 회원가입 재개 일정 등 세부 내용은 추후...
이를 구독경제에 대입하면 서비스를 일정 기간 무료로 이용하게 한 뒤 별도 고지 없이 유료로 전환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실제로 지난해 1월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대부분의 구독경제 사업자들이 제공하는 무료이용 기간이 1~3개월 등 장기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소비자가 유료전환 시점을 인식하지 못한 상태로 결제가 이뤄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올해는 ‘불수능’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 데다 생명과학Ⅱ 출제오류로 수시모집 일정이 늦춰지면서 어느 해보다 수시 이월 인원이 반영된 최종 선발 인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 미적분이나 기하를 택한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 인문사회계열로 교차 지원할 가능성도 점쳐지는 만큼 원서접수...
의과대학 의예과와 국제계열은 1단계 수능(910점)으로 모집인원의 일정배수를 2단계 평가대상자로 선발해 2단계 면접(100점)을 실시한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의예과 면접은 기존 인·적성 면접에 올해부터 제시문 기반 면접이 추가됐다. 국제계열은 1단계 평가 방식을 기존 서류평가 방식에서 수능으로 변경했고, 2단계 면접은 제시문 면접을 실시한 후 최종...
대입 일정은 변함이 없다. 애초 16일에서 18일로 미뤘던 수시 합격자 발표일은 그대로 유지된다.
서울대·의대 등 최상위권 당락 뒤집힐 수도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에 대한 전원 정답 처리로 올해 정시·수시에 큰 소용돌이가 예상된다. 생명과학Ⅱ 응시생은 전체 응시생의 1.5%에 불과하지만 서울대나 의대 등을 지망하는 이공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