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SKY’로 불리는 최상위권 대학 수시에는 올해 어떤 변화가 있을지 살펴보는 게 대입 성공을 위한 첫걸음이다. 입시 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전년 대비 수시 변화를 종합해봤다.
서울대, 지역균형 수능 최저 기준 강화
서울대는 세 대학 중 변화가 가장 작은 대학이다. 눈에 띄는 점은 수시 선발 인원이 많이 감소했다....
경찰대, 육사⋅해사⋅공사⋅국군간호사관학교는 학비가 전액 무료이고 졸업과 함께 소위로 임관하는 등 진로가 보장돼 있어 해마다 입시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대입에서 수시⋅정시모집 지원제한을 받지 않는다. 경찰대, 육사⋅해사⋅공사⋅국군간호사관학교에 지원해도 4년제 일반대학의 수시와 정시모집에 지원 가능하며, 동시에...
아니라 수능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시와 정시 대비 전략을 균형있게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2023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체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7만6682명으로 2022학년도 대비 2.3%포인트 줄어든 22%다.
그러나 서울대와 고려대...
수시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대학별로 전형별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는데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내신성적을 기준으로 수시는 논술전형을 지원하고 정시 수능위주로 지원하겠다고 스스로 결정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논술전형도 각 대학마다 약간씩 문제경향이 다르니 지원하고자하는 대학을 미리 선별하고 지원대학의 논술경향을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데 막연히...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29일 전국 198개 대학의 2023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의 주요 내용을 확정해 발표했다.
대교협에 따르면 교육부가 정시 확대를 권고한 16개 대학의 2023학년도 수능 전형 비율은 2022학년도(37.9%) 대비 2.6%포인트 늘어난 40.5%로 집계됐다.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의 입시 비리 의혹이 불거지자...
28일 진학사에 따르면 2022학년도 서울의 주요 15개 대학을 기준으로 수시선발 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비율은 46.2%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하면 10%포인트 이상 높아진 수치다.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일환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을 새롭게 도입한 대학들이 늘었고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최저기준을 도입한 학교들이 등장하면서 수시 문턱이 높아졌다는...
끌어올리고 수능 당일 날의 실수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사실이 지난해 수능결과에서도 뚜렷이 나타났다. L군은 정신적으로 힘든 한해를 보냈다. 다행이 국어과목은 좋은 결과가 나왔으나 이를 위해 투자한 시간, 다른 과목들과의 등락 등 나름대로는 상당히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고 이야기 한다.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대입컨설팅 #학생부종합전형 #수시컨설팅
일본과 중국은 우리나라의 수능과 형태와 비슷하다.
우리나라는 해방 이후 수십 년간 획일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
정제영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는 “지금까지의 교육이 표준화·동질화를 추구했다면 이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개인 맞춤형 교육이 강조되는 상황”이라며 “여러 해외사례를 참고해 교육과정부터 평가·졸업·대입 제도까지 교육체계 전반을...
올해 2022학년도 대입전형일정은 다음과 같은데, 수능시험은 2021년 11월 18일(목)이고, 수시모집 원서접수기간은 2021년 9월 10일(금)~14일(화)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기간은 2021년 12월 30일(목)~2022년 1월 3일(월)까지 진행된다. 신입생들은 정원내 모집을 기준으로 하면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등으로 분류 할 수 있으며, 정시모집은...
고교학점제가 실험에 그치지 않으려면 2028년부터 적용되는 새 대입제도와 잘 어우러지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부는 2024년 고교학점제에 맞는 새로운 수능 체계를 비롯한 입시개선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2개정교육과정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교육부는 (고교학점제와 대입과 관련한)...
교육계에서는 통합형 수능 시행에 따라 수학 성적이 대입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떠오른 만큼 문과생들의 고전이 불가피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수능에서도 이러한 난이도가 유지될 때 수학에서 상위권 학생이 잘 못 봤을 경우 국어 점수로 만회가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로 수학 변별력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정시에서는 선발인원이 전년도보다 많이 늘었으며 국어, 수학, 탐구의 수능영역별 선택과목에 변화가 생겨서 희망하는 대학별로 공통된 선택과목을 잘 확인해 보아야 한다. 고려해야 할 입시변화 중 하나는 약학대학 신입생 선발인데 전국 32개 대학에서 총 1,465명을 선발하고 이중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394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360명, 논술전형으로 54명 등...
수능시험일이 연기되고 전체적인 입시일정도 연기되었으며, 학교등교도 못하고 온라인 수업 등 참으로 처음 겪는 일들이 우리주변 상황에 많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시원서가 접수되고 비대면 면접이라는 것이 등장하고 논술시험이 치루어지고 합격자가 발표되었으며, 정시원서가 접수되고 수능성적순에 의한 합격자가 발표되는 등 연기된...
2022학년도 대학입시부터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이 적용되면서 서울의 주요 대학에 학교장 추천 성격의 학생부교과전형이 확대된다. 학생부종합전형에도 변화가 있다.
이투데이는 31일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주요 대학들의 2022학년도 신설 전형을 살펴봤다.
진학사 등에 따르면 2021학년도 입시에서 교육부가 건국대와 경희대, 동국대...
고1, 2학년 시기에 교과성적이라는 평가요소를 소홀히 하는 것은 곧 현재의 학업을 회피하는 것이다. 교과성적 상승이라는 목표로 학습에 쏟은 노력과 열정은 결국 정성적 평가, 정량적 평가, 그리고 대학별고사 및 수능실력 향상 등 모든 평가요소로 연결된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대입컨설팅 #학생부종합전형 #수시컨설팅
2022학년도 수능 성적은 12월 10일 통지된다. 수시·정시 원서접수 등 다른 대입 일정도 기존 계획대로 진행된다.
올해 실시되는 2022학년도 수능은 문·이과 통합의 2015 개정 교육과정 취지에 따라 국어, 수학 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바뀐다. 지난해까지 국어 영역엔 선택과목이 없고 수학 영역에서 수험생들은 계열에 따라 가형·나형으로 나뉘어 시험을...
2022학년도 대입에서 수도권 대학은 정시 수능 전형 30% 이상, 비수도권 대학은 정시모집 전형 비율 또는 학생부교과전형 30% 이상을 충족하겠다는 전형 조정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 위주 전형이 모집인원 45% 이상인 대학들은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비율을 40%로 늘려야 한다. 해당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올해 고3 학생들은 최초로 ‘문·이과 통합형 수능’을 치르게 된다.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도입되고 EBS 연계율이 70%에서 50%로 줄어든다. 특히 서울 주요 대학의 수능 전형 선발 인원이 크게 늘고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선발 인원은 감소하게 되면서 이에 따른 학습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3일 입시전문가들은 “학령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