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전향을 앞둔 김효주(17·대원외고)도 아마추어 신분으로는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해 선배들과 한번 더 기량을 겨룬다.
이어지는 대회에 3개의 메이저 대회와 대규모의 상금이 걸린 대회가 있어 휴식을 위해 이번 대회에 불출전 하는 선수도 있다. 올해 열린 9개 대회에 모두 출전해 대상포인트 5위(125점)에 올라있는 김하늘(24·비씨카드)은 이번주...
김자영과의 동반플레이로 주목 받았던 국가대표 김효주(17·대원외고)는 부진했다. 이날 5오버파 77타를 쳐 합계 7오버파로 공동 50위에 그치며 간신히 커트 통과했다.
2010년 우승자 양수진(21·넵스)은 4오버파 공동 42위로 본선에 진출했고, 디펜딩 챔피언 정연주(20·CJ오쇼핑)는 8언더파 공동 60위로 커트 탈락했다.
이번 대회는 시즌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만큼 김자영(21·넵스), 이예정(20·에쓰오일), 양수진(21·넵스) 등 국내 정상급 선수는 물론, 김효주(17·대원외고), 고진영(17·은광여고) 등 차세대 여자골프계를 이끌어나갈 아마추어 선수들까지 대거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선수들의 활약이 예고됐지만 유난히 코스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총...
공동 2위에는 4언더파 68타를 친 김혜윤(23·비씨카드)과 호주국가대표를 지낸 오세라(24)가 자리했다.
신흥강자 김자영(21넵스)과 프로잡는 여고생 김효주(17대원외고)의 대결에서는 언니가 먼저 웃었다. 김자영은 1언더파 71타를 쳐 양제윤(20·LIG) 등과 공동 6위에 올랐다.
2타를 잃은 김효주는 김하늘(24·비씨카드) 등과 공동 23위(2오버파 74타)에 머물렀다.
김효주(17·대원외고)가 US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여유있게 32강에 진출했다.
김효주는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더 CC(파72·6512야드)에서 열린 매치플레이 대회 64강전, 메건 강(미국)에게 6개 홀이 남은 상황에서 7홀을 따내며 승리를 거뒀다.
김효주는 3~5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으며 메건 강을 압도했다. 이어 7, 9번홀도 추가로...
한국 국가대표 김효주(17· 대원외고2)가 2012US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1위로 64강전에 진출했다.
김효주(세계 아마추어랭킹 3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더 CC(파72·6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64강 시드 결정전에서(36홀 스트로크플레이) 2라운드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156명의 출전선수 중 1위로 통과했다.
김효주는 첫...
여고생 국가대표 김효주(17.대원외고2).
김효주는 4월 KLPGA 롯데마트여자오픈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산토리레이디스까지 제패한데 이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서는 공동 3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효주가 돌풍을 일으키자 KLPGA는 규정까지 변경하며 김효주 모시기에 성공했다. 김효주는 9월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뒤...
이 규정은 '제 5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이 열린 시점부터 적용, 따라서 이 대회에서 우승한 김효주(17·대원외고2)는 정회원 자격을 얻는 동시에 2013년도 출전권까지 거머쥐며 정규투어로 직행한다.
기존 KLPGA 정규투어에서 우승한 아마추어는 출전권 없이 정회원 입회의 특전만 주어졌었다. KLPGA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를 투어에 보다 빠르게 적응시켜...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여고생 김효주(17·대원외고)도 세계정상급 프로골퍼들의 무대에서 고무적인 경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효주는 보기 없이 버디 4개만을 골라내는 선전을 펼쳐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가능성을 확인한 김효주는 오는 10월 프로로 전향해 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출전은 예고해 정상급 골퍼들과의...
이날 특히 여고생 김효주(17·대원외고)의 활약이 눈부셨다,
이날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적어낸 김효주는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나탈리 걸비스(미국), 카리 웹(호주)과 함께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위치했다.
올 시즌 한국과 일본 프로대회에서 1승씩을 올린 김효주는 LPGA 투어에서도 연일 선전을 펼치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괴물 여고생 김효주(17ㆍ대원외고2), 박희영(25ㆍ하나금융그룹) 등 세명의 선수가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 공동 6위에 위치했다.
부상 후 LPGA 복귀전을 치르고 있는 신지애(24ㆍ미래에셋)와 LPGA 강력한 신인왕 후보 유소연(21ㆍ한화)은 중간합계 6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9위다.
지난대회인 US오픈 우승자 최나연(25ㆍSK텔레콤)은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한국에서 돌풍을 몰고 온 김효주(17ㆍ대원외고2)가 프랑스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김효주는 27일 밤(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마스터스골프장(파72ㆍ6344야드)에서 열린 에비앙마스터스(총상금 325만 달러)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6위에 랭크됐다....
특히 톱10에 무려 7명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괴물 여고생 김효주(17ㆍ대원외고2), 박희영(25ㆍ하나금융그룹), 박인비(24) 등 세명의 선수가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 공동 5위에 위치했다.
부상 후 LPGA 복귀전을 치르고 있는 신지애(24ㆍ미래에셋)와 LPGA 강력한 신인왕 후보 유소연(21ㆍ한화)은 중간합계 6언더파를 기록하며공동 9위다.
또다른 한국자매로는 이일희(24ㆍ볼빅)가 6언더파로 3위, 아마추어 신분으로 초청된 '프로잡는 여고생' 김효주(17ㆍ대원외고2)와 LPGA 복귀전을 펼치는 신지애가 나란히 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8위에 랭크됐다. 이밖에도 김인경(24ㆍ하나금융그룹), 이미나(31) 등이 공동 8위에 위치했다.
지난해 상금왕 자격으로 초청돼 경기를 펼친 김하늘(24ㆍBC카드)과 맏언니...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효주(17·대원외고 2)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리는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에 초청받아 프로데뷔전을 갖는다.
오는 9월에 벌어지는 세계아마추어팀선수권대회 이후 프로로 전향할 김효주는 이로써 LPGA투어 대회를 통해 프로 무대 데뷔를 하게 된다.
지난 24일(현지시간)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대회 3년 연장 및 대회...
괴물 여고생 김효주(17ㆍ대원외고2), 메이저를 품에 안은 최나연(25ㆍSK텔레콤), 부활의 신호탄을 쏜 신지애(24ㆍ미래에셋). 이들 중 프랑스를 정복할 주인공이 탄생할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총상금 325만달러)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에비앙 마스터스GC(파72ㆍ6344야드)에서 나흘간 개막한다.
올해로...
19일부터 사흘간 제주도 오라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둘째날 김민선(이포고), 백규정(대구현일고) , 배선우(대원외고) 등으로 이뤄진 한국팀이 최종합계 417타(세선수 타수 중 적은 기록 2개 합산)를 적어내며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일본팀(호리 코토네 , 키토 사쿠라 , 마츠바라 유미)과 대만팀(장여우신, 정쓰자, 쉬웨이링)이 각각 중간합계 425타, 441타로 한국팀과 큰...
19일부터 사흘간 제주도 오라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둘째날 김민선(이포고), 백규정(대구현일고) , 배선우(대원외고) 등으로 이뤄진 한국팀이 중간합계 277타(세선수 타수 중 적은 기록 2개 합산)를 적어내며 전날에 이어 선두를 지켜냈다.
일본팀(호리 코토네 , 키토 사쿠라 , 마츠바라 유미)과 대만팀(장여우신, 정쓰자, 쉬웨이링)이 각각 중간합계 286타, 296타로...
18일부터 사흘간 제주도 오라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김민선(이포고), 백규정(대구현일고) , 배선우(대원외고) 등으로 이뤄진 한국팀이 140타(세선수 타수 중 적은 기록 2개 합산)를 적어내며 일본팀(호리 코토네 , 키토 사쿠라 , 마츠바라 유미 148타), 대만팀(장여우신, 정쓰자, 쉬웨이링153타)을 따돌렸다.
여기에 백규정이 이날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