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이후에는 △대웅제약과의 국내 영업 강화 △건강검진 시장 선점 △업셀링 제품 출시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실적 성장세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모비케어와 씽크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 그간 자사 서비스로 확보된 1000만 시간 가까운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진단‧예측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개발해...
대웅제약이 건강검진 단계부터 부정맥 및 심부전 조기 진단이 가능한 AI(인공지능) 분석 솔루션을 대대적으로 공급한다.
대웅제약은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 기기 ‘모비케어(mobiCARE)’와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에띠아(AiTiA LVSD)’ 공급을 통해 전국 8개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검진센터에서 AI 심전도 검사 솔루션을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AI 심전도...
대웅제약의 간기능 개선제 ‘우루사’의 반려동물 버전이다.
반려동물은 노화로 간과 담낭 기능이 저하되거나, 외부 세균 감염 등으로 쉽게 간담도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반려동물 사료는 사람 음식만큼 까다롭게 관리되지 않아 질병균에 노출되기 쉽다. UDCA는 담즙 분비를 촉진해 간에 쌓인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간의 해독 작용을 활성화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대웅제약은 18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024 소화기질환 주간(Digestive Disease Week 2024, 이하 DDW)’에서 펙수클루 학술 부스 운영과 ‘펙수클루의 밤(Fexuclue Reception Night)’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DDW는 전 세계 의사, 연구자,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 소화기 국제 학회로 이번 행사는 1만3000여 명이 참석한...
대웅제약도 세마글루타이드 계열 성분을 탑재한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비만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현재 연구개발 전문 계열사 대웅테라퓨틱스가 자체 플랫폼 ‘클로팜’을 활용해 비임상을 완료하고 데이터를 확보한 상태다. 팔과 복부 등 각질층이 얇은 부위에 일주일에 한 번 붙이면 되도록 개발 중이다. 대웅제약은 대웅테라퓨틱스로부터 해당 물질을 이전받아 올해...
대웅제약 간기능 개선제 ‘우루사’의 오랜 기술력을 활용해 반려동물용으로 개발한 유디씨에이정은 UDCA를 주성분으로 하는 반려동물 간기능 개선제다. 해당 제품은 동물병원 전용으로 판매하며, 정제 한 알에 UDCA 200㎎이 포함돼 있다.
기존에는 사람용으로 개발된 UDCA 성분의 의약품을 반려동물에 맞게 소분해 처방했다. 그러나 사람용 의약품을 반려동물이 복용할...
대웅제약은 18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024 소화기질환 주간(Digestive Disease Week, DDW)’ 현장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PEGASUS-D 연장연구’ 결과가 공개됐다고 24일 밝혔다. DDW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화기 국제 학회다.
‘PEGASUS-D 연장연구’는 이상협 서울대학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진행했다. 이 교수는 학회의 한...
알피바이오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에 거주 중인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약 2000여 명 난민을 위해 국제 구호단체 글로벌생명나눔에 18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재경 알피바이오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정체성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과 역할에 중점을 두었다”며...
오프라인 워크숍에선 양원석 디앤디파마텍 상무, 김도영 대웅제약 센터장, 김용하 디엘지 변호사, 조원희 디엘지 변호사 등이 실무 가이드 노하우부터 라이선스 아웃 사례 분석, 계약서 작성, 특허 분석 등의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30분가량의 온라인 강의 및 전문가 인터뷰가 33차시 진행되며, 특강을 포함한 3일간의 워크샵 및 네트워킹 등으로...
Noah Biotech)은 17일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과의 공동연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지난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진행한 ‘딥러닝 기반 약물 스크리닝 플랫폼 활용연구 공모전’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해당 공모전은 닥터노아바이오텍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아크(ARK)’에 탑재되어 있는 시스템 중 하나인 NeuroRG...
대웅제약이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채용을 진행한다. 12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번 신입채용 서류접수는 오는 19일 마감으로 이후 온라인 인적성검사, 원데이(1-day)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상반기 영업부문 채용 직무는 전문의약품 영업이다. 전문의약품 영업은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대웅제약 의약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시장 분석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효과적인 비만·당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바이오코리아 2024’ 콘퍼런스에서 김종균 프로젠 대표는 ‘비만치료제 시장의 발전 가능성과 미래 전략’ 발표를 통해 프로젠이 개발 중인 GLP-1/GLP-2 이중 작용제 ‘PG-102’의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PG-102는 현재...
한올바이오파마가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물질명 탄파너셉트)'의 세 번째 임상 3상 (VELOS-4)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탄파너셉트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으로, 미국 내 60개 안과병원에서 75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험에 참가한 환자들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매일 2회씩 12주간 시험약과 대조약(탄파너셉트...
대웅제약은 별도기준 매출액 2966억 원, 영업이익 312억을 기록해 각각 1.5%, 0.6% 소폭 성장했지만, 1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실적을 썼다.
회사는 자체 개발 신약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의 1분기 처방액은 170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57% 증가했다.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는 24억 원의 처방실적을 달성했다.
반면...
한미약품과 대웅제약도 지난해 각각 2050억 원, 2066억 원의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오기환 한국바이오협회 전무는 “의약품 대기업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매출은 줄었지만, 연구개발비는 늘었다. 연구개발비는 기업이 어렵더라도 보통 최소한 전년도 수준을 유지한다.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비를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966억 원, 영업이익 312억 원으로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0.6% 성장한 수치로,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3358억 원, 영업이익 248억 원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3대 혁신 신약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를 중심으로 올해도 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연구원
◇대웅제약
기대치 대체로 부합한 1분기 실적
경쟁사 대비 기업가치 절반 수준
메디톡스 항소심 5월 2일 첫 변론기일 등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잉글우드랩
글로벌 화장품 OEM 및 OEDM 업체
생산시설 확충과 선케어 시장 개화에 따른 실적과 밸류에이션 상승
2024 PER 10.2배 수준으로 동종업계 PER 14.9배 대비 저평가된 주가
황세환 FS리서치 연구원...
머크의 한국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사업부는 대웅제약과 25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디지털 혁신으로 가속화되는 신약 개발(Bridging Human Creativity with Digital Innovation for Drug Discovery)’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머크와 대웅제약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신약 개발 가속화를 목표로 최신 연구 개발 동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