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올해 3분기 매출 3030억 원, 영업이익은 342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로써 대웅제약은 올해 누계 매출 9024억 원(별도기준), 영업이익 1013억 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계 매출은 8674억 원, 영업이익은 907억 원이었다.
이러한 호실적의 이유로 대웅제약은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와...
또한 미국 뉴론(NurrOn Pharmaceuticals) 및 대웅제약과 파킨슨병 치료제 ‘HL192(ATH-399A)’의 캐나다 임상 1상에 진입하며 오픈 콜라보레이션 성과를 달성했다.
이뮤노반트는 올해 11월 HL161ANS 고용량(600mg)에 대한 다중용량상승시험 결과를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의 그레이브스병 임상 2상 초기 데이터 결과도 4분기...
‘75조 원 중남미 의약품 시장’ 공략HK이노엔 멕시코 이어 페루 진출…대웅제약 칠레·멕시코 등서 허가
국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가 중남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 치료제의 강점을 무기로 국산 신약의 해외 성공 사례를 쓰겠단 각오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의 ‘케이캡’은 올해 멕시코에 이어...
◇국내 제약사도 자사 제품 홍보에 주력…글로벌 비즈니스 강화
대웅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종근당바이오, GC녹십자, JW중외제약, 동국제약, HK이노엔, 에스티팜, 제일약품, 에스티팜, 대원제약, 유유제약 등 국내 주요 제약기업들도 글로벌 비즈니스를 목표로 CPHI에 대거 참여한다.
대웅제약은 단독 부스를 마련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대웅제약이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의 3제 병용 장기 3상 임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임상승인을 통해 메트포르민과 DPP-4 억제제 계열 제미글립틴으로 혈당조절이 불충분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엔블로와 제미글립틴, 메트포르민의 총 3가지 약제를 장기간...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가 멕시코 연방보거안전보호위원회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출시 2년 차를 맞은 ‘펙수클루’는 필리핀, 에콰도르, 칠레에 이어 멕시코까지 연이어 품목허가 획득에 성공하며 글로벌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 있다.
멕시코는 중미 지역에서...
경쟁 업체에 대한 증권사 리포트가 발간되지 못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의혹이 제기된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적절한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올해 8월 대웅제약은 SK증권에 경쟁사인 메디톡스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담은 리포트를 발간하지 말라며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하지만 해당...
참가자들은 지난해 '가족 친화 기업'으로 선정된 대웅제약 및 2019년 여성친화 도시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부천시 등을 직접 방문해 여성직업능력개발 정책을 배울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각국의 참가자들이 여성 정책에 대한 다양한 소통을 통해 글로벌 협력 방안도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기지속형 탈모치료주사제는 인벤티지랩,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하고 있다. 피나스테리드 성분으로 매일 복용하는 경구제와 달리 3개월이나 1개월에 한 번 주사 투약으로 환자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임상 3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장기지속형 전립선비대증 주사제 역시 인벤티지랩과 공동 개발, 생산하며 위더스제약이 독점 생산과 시판 권리를 갖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 파킨슨병 치료제 ‘HL192’ 임상 1상 진입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 뉴론은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HL192’의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임상 1상은 만 18세에서 80세 사이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HL192 경구제를 1회 투여 및 반복 투여해 위약 대비 효과와 안전성 등을 평가하며, 2024년 상반기 톱라인 결과...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 뉴론이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HL192(뉴론 코드명: ATH-399A)’의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HL192(ATH-399A)’는 미국 보스턴 소재의 ‘뉴론’에서 유래한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파킨슨병의 증상과 근본적 질환 개선이 가능한 복합기전을 지닌다. 3사는 올해 5월 HL192를 파킨슨병을 포함한 다양한...
27일 진행될 금융위·금감원 종합국감에서 증권사 CEO들이 추가로 소환될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7일 금감원 현장 국감에는 최 부회장을 비롯해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차영훈 MC파트너스 대표, 피터 슈왈러 쉰들러 코리아 대표, 김웅철 우리종합금융 대표와 우리·국민·신한·하나·NH·BNK경남·DGB대구은행 준법감시인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밖에 금감원 증인으로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경쟁사 레포트 발간 무산 압력), 차영훈 MC파트너스 대표(버스회사 인수 이후 대중교통 공공성 저하),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화전기 그룹 매매정지 관련 증언 청취 등), 피터 슈왈러 쉰들러 코리아 대표(특정 사모펀드와 통정매매의혹 등에 대한 입장 확인) 등도 확정했다.
정무위는 전 대표를 대상으로는 경쟁사...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올해 상반기 매출 753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보타는 지난해 14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해외 매출(1099억 원)이 80%에 육박했다. 대웅제약은 올해 연간 매출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2020년 504억 원 수준이던 나보타 매출은 2021년 796억...
대웅제약이 상반기 보툴리눔톡신 제품 ‘나보타’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후 2시 7분 기준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0.06%(1만300원) 오른 11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날 역대 최고치의 나보타 상반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나보타는 지난해 14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해외...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27일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75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2023년 전체 나보타 매출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나보타는 지난해 14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해외매출은 1099억원으로 80%를 차지했다. 나보타의 매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