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합동지주의 자회사인 대성산업가스는 전날 대성합동지주에 540억원을 단기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대성산업가스의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13.15%에 해당하는 규모로 대여기간은 오는 10월8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 대여금액은 실제 대여금액이 아닌 총한도금액”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주도 강세를 보였으며 대성산업과 대성합동지주도 자산 매각으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급등했다. 사조해표는 대표이사의 주식 전량 매도에 14% 급락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상한가 3개를 비롯해 320개 종목이 올랐다. 92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475개 종목은 주가가 하락했고 하한가 종목은 1개였다.
한편...
△동부제철, 동부특수강 지분 전량 1100억 규모에 매각
△대성합동지주, 기흥역세권 토지·건물 1119억원에 매각
△마니커농산, 1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마니커, 마니커농산 180만주 취득결정
△삼영홀딩스, 60억 규모 CB 발행 결정
△모건스탠리인베스트, 서울반도체 지분 5.11% 보유 중
△셀루메드, 1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뉴인텍, 45억...
△동부제철, 동부특수강 지분 전량 1100억 규모에 매각
△대성합동지주, 기흥역세권 토지·건물 1119억원에 매각
△마니커농산, 1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마니커, 마니커농산 180만주 취득결정
△[조회공시]한국프랜지공업, 주가 급등 관련
△삼영홀딩스, 60억 규모 CB 발행 결정
△모건스탠리인베스트, 서울반도체 지분 5.11% 보유 중
△셀루메드...
[대성산업가스서 1000억 빌려 단기대여 … “일부 차입금 상환”]
[계열사추적] 대성합동지주가 지주 계열 부실의 뇌관인 대성산업 구하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날 대성합동지주는 계열사인 대성산업가스로부터 1000억원을 단기대여 했다. 자금 대여 목적은 ‘관계사 단기 대여’다. 곧이어 대성합동지주는...
[216만주 6000주 골드만삭스 등에 매각…4년 후 재매입 콜옵션 약정]
[공시돋보기] 대성합동지주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성산업가스를 매각한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성합동지주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대성산업가스 보통주 216만6000여주(60%·의결권 기준)를 골드만삭스 측 SPC 6개사와 에이티넘파트너스 이민주 회장 등에 매각하는 의안을...
KT와 46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에너지솔루션즈, 최대주주 삼립 외 2인으로 변경
△현대증권, 계열사로부터 610억 규모 담보 제공 받아
△웅진홀딩스, WJ&Company Inc 자회사 편입
△대성합동지주, 대성산업가스 주식 216만주 처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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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이스트소프트, 1Q 영업손 6억…전년비 적자전환
△티이씨앤코, KT와 46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에너지솔루션즈, 최대주주 삼립 외 2인으로 변경
△현대증권, 계열사로부터 610억 규모 담보 제공 받아
△웅진홀딩스, WJ&Company Inc 자회사 편입
△대성합동지주, 대성산업가스 주식 216만주 처분 결정
△iMBC, 본점 상암동 문화방송미디어센터로 변경
매수
△대성합동지주, 대성산업가스 주식 160만주 취득 결정
△엠에스오토텍, 해외 계열사 주식 1억4785만주 취득 결정
△우진, 한국수력원자력과 34억원 규모 조립케이블 공급계약 체결
△현대엠코, 시간외매매로 HMC투자증권 보유 주식 전량 처분
△대우전자부품, 최대주주인 아진산업 687만주 장외 매도
△한미글로벌, 삼성화재 등으로부터 248억원 규모...
매수
△대성합동지주, 대성산업가스 주식 160만주 취득 결정
△엠에스오토텍, 해외 계열사 주식 1억4785만주 취득 결정
△우진, 한국수력원자력과 34억원 규모 조립케이블 공급계약 체결
△현대엠코, 시간외매매로 HMC투자증권 보유 주식 전량 처분
△대우전자부품, 최대주주인 아진산업 687만주 장외 매도
△동아에스텍, 자사주 38만주 처분 결정...
대성합동지주는 합작관계 청산을 위해 계열사인 대성산업가스 주식 160만주를 1856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산총액 대비 5.48%에 해당하는 규모로 오는 7월31일 취득할 예정이다.
취득 후 대성합동지주의 대성산업가스 지분은 100%가 된다. 회사 측은 “취득 후 지분비율은 자기주식 39만주를 제외해 산정한...
그러나 부동산 경기 악화 등의 영향으로 대규모 부실이 발생하면서 최대주주인 대성합동지주와 우량 계열사인 대성산업가스의 동반부실을 불러왔다.
지난해 대성합동지주는 유상증자, 자금대여 등 방법으로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대성산업에 투입했고 6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는 등 핵심 계열사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