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지안(Bazian) 광구 개발사업에 참여했던 대성산업과 대성합동지주는 해당 사업에 투자했던 투자금 164억원, 57억원씩을 매도 가능 금융자산 손상차손으로 인식해놓은 상황이다.
다만 투자금의 손실부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자원개발 투자의 경우 무역보험공사로부터 투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향후 산업자원부의 심의를...
대성합동지주도 현금 사정이 나은 대성산업가스로부터 4%대에 돈을 빌려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대성산업에 6%대의 이자로 대여했다. 자금 대여 규모가 1500억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연간 30억원이 넘는 이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셈이다. 이는 최근 2년간 대성합동지주의 영업이익인 20억~30억원과 같은 수준이다.
재계 관계자는 “단기성 자금 회전인 경우...
호텔신라는 최근 중국 중추절 연휴, 아시안게임 등 기대감에 급등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 매도 물량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기간 외국인은 508억3300만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외에 후성(-17.93%), 대성합동지주(-16.49%), 파미셀(-16.49%), 이수페타시스(-15.24%) 등이 주가 하락률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산업의 지주사인 대성합동지주도 14.98% 내린 2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성산업이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85.7%의 무상감자를 결의한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또한 감자 이후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로 신주 2000만주(2090억원)를 발행키로 결정했다. 예정발행가는 1만450원이다.
금호산업우(14.93%)도 가격제한폭까지...
2015년 차입금의 구성은 산업은행 담보차임금 3200억원, 석유공사 차입금 258억원, 대성합동지주 차입금 1560억원, 시장성 차입금 1700억~1900억원 정도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대성산업의 지난해 총차입금은 1조5679억원이었으며, 지난 6월 말 기준 1조4515억원이다. 회사 측은 올해 건설, 유통사업의 자산 매각과 대규모 유상증자 등으로 자금을 마련, 향후 1년 뒤에는...
대성합동지주는 11일 자회사 대성산업가스가 고려아연과 1760억9790만원 규모의 산업용 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0.4%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하지만 계약기간은 2016년부터 2030년까지 15년간으로, 실제 1년 매출은 117억4000만원이며 최근 매출 대비 2.69% 수준이다.
회사 측은 계약금액이 계약기간 동안 공급량을 추정해...
대성합동지주는 지난 5일 자회사인 대성산업가스가 고려아연과 1760억9790만원 규모의 산업용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대성산업가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40.4%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1월1일부터 2030년 12월31일까지다.
[오너지분변동] 대성합동지주가 대성산업가스 매각을 마무리 지었다.
대성합동지주를 이끌고 있는 김영대 회장이 창업주이자 아버지인 김수근 회장으로부터 물려받은 대성산업에서부터 촉발된 건설부문 리스크가 그룹 전체로 퍼져나가자 이를 진화하기 위해 내놓은 자구책이다. 그룹의 유일한 유동성 창구인 대성산업가스를 외국계 펀드에 넘기는 결단을...
△동부CNI, 금융계열사 대상 IT시스템 사업부문 분할 결정
△NHN엔터테인먼트, 641억 규모 한국사이버결제 주식 취득 결정
△한라, 제이영동고속도로에 245억 규모 담보제공
△대성합동지주 "대성산업가스, 최대주주 변경"
△르네코, 최대주주 더슈퍼클래스젯으로 변경
△우진비앤지, 자사주 2만5000주 처분 결정
△한국사이버결제, 최대주주 변경...
대동합동지주는 계열사인 대성산업가스 주식 481만4462주를 현물배당을 통해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로써 지분율은 71.51%로 늘어났다.
주당 취득단가는 4660원이며 총 취득 금액은 224억3500만원이다.
대동합동지주는 경영효율화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과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10% 취득
△이원컴포텍, 터키 신설법인 설립에 15억 출자
△씨그널정보통신, 3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씨에스엘쏠라, 6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우양에이치씨, 스틱세컨더리제삼호사모투자전문회사로 최대주주 변경
△대성합동지주, 224억 규모 대성산업 주식 취득
△성신양회, 178억 규모 중앙자원 채무보증 결정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대성합동지주는 계열사 대성산업의 224억3539만원 규모의 주식 481만4462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8%에 해당한다. 취득 후 지분율은 71.5%다.
회사 측은 "경영효율화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 및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대성산업가스 보유 대성산업 보통주 주식을 현물배당 받는 방식으로...
씨케이에이치와 S&T홀딩스, 아세아, 대성합동지주도 유보율 및 현금비율이 높은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영업이익률이 높은 종목도 주의 깊게 봐야 한다. 영업이익률이 높은 기업은 향후 시장 변화 시에도 배당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률이 10% 이상이고 배당수익률이 2%가 넘는 상위 종목으로는 KT&G가 있다. KT&G의 지난해...
김영대 대성합동지주 회장의 아들과 부인이 보유 중이던 계열사 지분 일부를 1274%의 수익을 내며 팔아 눈길을 끌고 있다. 매각 대상이 김 회장인 것을 두고 재계에서는 경영권 승계를 위해 김 회장이 아들들에게 현금을 통 크게 내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과 대성합동지주 등에 따르면 에이원의 최대주주인 김신한 대성산업 사장과 김인한씨, 김...
[우량계열사서 저금리로 돈 끌어와 대성산업에 고금리 대여]
[e포커스]대성합동지주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위기에 빠진 대성산업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이자 차익을 따먹은 것으로 밝혀졌다. 우량 계열사로부터 낮은 금리로 돈을 끌어와 대성산업에 높은 금리로 빌려 준 것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성합동지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