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장남 김영대 회장은 대성그룹의 모태인 대성산업을 기반으로 한 대성합동지주와 차남 김영민 회장이 소유한 SCG, 3남 김영훈 회장의 대성홀딩스 등으로 사실상 분리돼 경영돼왔다.
지난해에는 상호명을 두고도 분쟁이 있었다. 김영민 회장은 애초 물려받은 서울도시가스를 SCG로 변경해 상호명 다툼이 없었지만 김영대 회장과 김영훈 회장은 대성지주...
형제간에 나눠져 있던 대성홀딩스 지분이 김영훈 회장으로 집중되고 있다. 대성홀딩스의 완전한 계열 분리 작업과 함께 3세 경영 준비를 위한 사전 정지작업인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성홀딩스 김영훈 회장의 첫째 누나 김영주 대성그룹 부회장과 둘째 누나 김정주 대성홀딩스 공동대표이사가 보유지분 전체를 증여했다. 증여...
통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3분 현재 대성산업은 전일대비 4.30%(230원) 오른 5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성산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46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대성합동지주다. 신주 발행가는 5160원,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
취득
△대성합동지주, 계열사인 대성산업에 447억원 규모 출자 결정
△대성산업, 447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증 결정
△피에스앤지, 80억원 규모의 BW 발행 결정
△쓰리원, 100억원 규모의 BW 발행 결정
△[조회공시]케이피엠테크, 2반기 연속 자본잠식률 50% 이상설
△씨유메디칼시스템, 105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현대하이스코...
△LG생활건강, 계열사 퓨처에 150억 규모 출자 결정
△대성합동지주, 자회사에 278억원 규모의 채무 보증 결정
△조일알미늄, 550억원 규모의 시설 투자 결정
△[답변공시]모린스 “시황변동과 관련한 중요 정보 없어”
△신우, 9.9억원 규모의 BW 발행 결정
△테스, 기판처리시스템 관련 특허권 취득
△테스, 150억원 규모의 BW 발행 결정
△삼환기업...
△[답변공시]동양 "교원그룹과 동양매직 매각 계약 절차 진행 중"
△[답변공시]삼익악기 "스타인웨이 공개매수 계약 대안 결정된 바 없어"
△제이비어뮤즈먼트, 합병절차 집행금지 가처분금지 결정
△대성합동지주, 316억원 규모의 계열사 주식 처분 결정
△인포바인, 최대주주 권성준 외 2명으로 변경
△[조회공시]벽산건설, 시황변동...
△아이디엔, 1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SKC, 500억원 규모의 BW 발행 결정
△삼원테크, 40억원 규모의 CB 발행 결정
△[답변공시]보루네오 "최대주주 지분매각 확인 안 돼"
△와이디온라인 "종속회사 아라리오, 1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대성산업 "대성합동지주가 306억원 규모 출자"
△흥아해운, 신주발행가액 보통주 1주당...
대성합동지주 지난 15일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계열사 대성산업에 자기자본 대비 4.44%에 440억원의 자금을 빌려줬다. 대성합동지주는 지난해 11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대비 65.1% 감소한 상황이다. 금전을 빌린 대성산업의 상황은 더 심각한 데 지난해 33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폭이 확대된 상황이다. 이밖에 우진은 자회사 우진엔텍에...
대성합동지주 계열군에서 디큐브백화점 등 유통사업부를 이끌고 있다. 이번 등기이사 선임으로 이사회 멤버로 올라서면서 회사 의사결정 권한이 커졌다. 특이한 점은 김 부사장이 형인 김정한 부사장보다 먼저 등기이사에 올랐다는 것이다. 김정한 부사장은 아직 미등기 임원이다. 따라서 대성의 승계구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장남...